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갈각 (문단 편집) === 『[[세설신어]]』 === 『[[세설신어]]』에서도 제갈각이 등장하는데 역시 성격 더러운 모습으로 등장하고 오히려 말빨에서 밀려서 털린다(...). [[http://blog.daum.net/thddudgh7/16529781|출처]][* 다만 이 번역에서는 제갈__'''격'''__으로 오역되었다.] [[제갈근]]이 예주자사로 있었을 무렵의 일화로 제갈근이 별가를 상서성으로 신부름을 보내며 이렇게 말했다. >"내 아들이 그곳에 있을 텐데 남과 얘기 하기를 좋아한다." 별가는 그후로 제갈근의 아들 제갈각을 몇번 찾아갔으나 제갈각은 요상하게도 별가와 대화를 나누려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제갈각과 별가는 장보오의 집 모임에서 마주치게 되었다. 제갈각을 만나게된 별가는 이렇게 소리쳤다. >"대단한 낭군님!" 그러자 제갈각은 오히려 비웃으며 별가를 비꼬며 말했다. >"예주가 어지러운데, 무슨 대단한 것이 있다고?" 별가가 이렇게 대꾸했다. >"[[제갈근|윗사람]]이 현명하고 신하가 어진데, 그곳이 어지러워졌다는 소리는 아직 들어보지 못하였습니다." 제갈각은 다시 이렇게 말했다. >"옛날 당요같은 성현의 아래에도, 네 명의 흉악한 놈들이 있었소." 별가는 참을 수 없어서 이렇게 쏘아붙였다. >'''"그래요. 어찌 넷뿐이오? 또한 [[요(삼황오제)|요]]의 '아들' [[단주]] 같은 녀석도 있었는데!"'''[* 단주는 인성과 능력이 모자라 요가 그냥 포기하고 [[순]]에게 왕위를 선양했다.] 이에 그 자리에 앉았던 모두가 한바탕 웃었다고 한다. ~~실제 역사였더라면 아주 흠씬 개털었을 텐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