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갈각 (문단 편집) === 『[[수신기]]』 === 중국의 괴담 모음집이라 할 수 있는 『[[수신기]]』에서는 제갈각에 대한 일화 두개를 전한다. 그중 하나는 제갈각이 [[단양]][[태수]]로 있었을 때의 일화다. 제갈각은 어느 날 사냥을 나섰다. 어느 계곡을 지나던 중 어린 아이같이 생긴 짐승 하나가 손을 뻗어 제갈각을 당기려 했다. 제갈각이 오히려 손을 뻗어 끌어당기자, 그 짐승은 바로 죽어 버렸다. 사람들이 신기한 재주라며 칭찬하고 부하들이 감탄하자 제갈각은 이 짐승은 계낭으로 [[요괴]] [[백과사전]]인 『백택도』에 나와 있으며, 단지 당신들이 그 책을 보지 못했을 뿐이라고 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또 다른 일화는 「제갈각전」에 [[배송지]]가 기재한 내용이다. 제갈각이 연회장에서 주살당했을 무렵, 제갈각의 부인은 집에서 노비들과 같이 있었다. 부인이 말했다. >"왜 너한테서 피냄새가 나느냐?" 여자 노비가 답했다. >"안 나는데요?" 잠시 후, 냄새가 더욱 심해졌다. 부인은 다시 물었다. >"너 눈동자 좀 치켜떠 보아라. 어찌 평상시와 다른가?" 그러자 여자 노비가 '''펄쩍 뛰어올라, 머리가 기둥에 찧으며, 팔을 걷어부치고 이를 갈면서''' 이렇게 소리쳤다. >__'''"제갈공께서 [[손준]]에게 죽음을 당하였습니다."'''__ [[배드 엔딩|그제서야 모든 식구가 제갈각이 죽은 것을 알게 되었다. 뒤이어 관리와 병사들이 들이닥쳤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위에서 읽을 수 있듯이 제갈각의 아들 두명은 상당히 멀리 도망친 바여서 위의 기록과 상충된다. 다만 상당히 섬뜩한 것은 사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