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8군단 (문단 편집) === 근무환경 === 인근에 있는 [[양양읍]]내가 병사들이 주로 외출 및 외박을 할 경우 시간을 보내는 곳이다. 가히 살인적인 물가를 자랑하는 [[양구군]]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지만, 여기도 촌동네치고는 옆에 있는 [[속초시]]에 버금갈 정도로 상대적으로 물가가 높은 편이다.[* 고성-속초-양양 라인은 전체적으로 물가가 비싸다.] 버스터미널과 인근 도시([[속초시]], [[강릉시]])와 거리가 가까운 편이라서 외출, 외박을 할 때 위수지역 안에서 이동이 자유로운 편이지만, 위수지역이 대부분 유명관광지인 관계로 1박이라도 하려고 하면 병사 월급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꽤 많다. 덤으로 여름철 민간인, 특히 여성들과 접촉이 잦아진다는 이유로 쓸데없이 공문과 잔소리 교육이 강화된다. 하지만 이 같은 단점도 가족면회로 외출, 외박을 할 경우에는 가족들과 함께 면회와 함께 관광도 즐길 수 있는 환경임에는 틀림없다. 간부의 경우 군 전용 해변에 가족을 데려갈 수 있는 특혜가 있다. 이와 같은 외출, 외박 환경과는 정반대로 휴가의 경우 경상도 출신들에게는 출발/복귀시간으로 거의 하루를 날려 먹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 주어진다. 시외버스터미널이 있긴 하지만, 이곳으로 경상도 [[대구광역시]], [[포항시]],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등 주요 도시로 가는 시외버스는 편수도 적은 데다가 [[7번 국도]]를 그대로 관통하는 노선이기 때문에 완행노선을 잘못 탓다가는 저녁에 도착하는 기적을 맛 볼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가장 빠른 루트는 [[양양국제공항]]을 이용한 항공루트이지만 이마저도 양양공항에 취항한 국내선 정기 항공편이 있다. 양양-제주, 양양-김해 노선이 있지만 이것도 언제 폐지될지 모르는 실정이다. 그나마 변수 없이 도착하는 방법은 버스로 강릉으로 이동한 후 다시 강릉에서 [[강릉선 KTX]]를 타고 서울역까지 간 다음 다시 경부선 [[KTX]]를 타는 방법도 있긴하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부산기준 요금이 9만 원에 육박하여 항공료랑 요금차이가 거의 없어지고 시간도 거의 5시간은 잡아야 한다. 참고로 양양~부산간 준 무정차 시외버스 노선의 소요시간이 대략 5시간인 점을 감안하면 이 방법은 요금만 비싸고 아무런 매리트가 없다. 참고로 강릉에서 바로 대구로 내려가는 방법도 있지만 최소 5시간은 소요되고 이것도 버스 배차간격이 50분~1시간이다. 거기에 강릉에서 대구로 가는 무정차버스의 경우 대구에서의 종점이 북부정류장인데 여기는 교통편이 많이 나쁘다. 여기서 동대구터미널등지로 가려면 최소 30분 이상은 잡아야 한다. 복귀할 시 대구의 경우는 12시까지 버스를 타고 강릉으로 가서 양양으로 바로 돌아오는 게 속이 편하니 참고하면 좋다. 서울 방향의 경우 [[양양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할 경우 2시간 반 내외로 도착할 수 있다. 주로 동부고속과, 동해고속에서 운행하고 있고 드물게 중앙고속도 들어오고 있는데 예전에는 [[영동고속도로]] 및 [[동해고속도로]] 경유 루트로 시간을 더 잡아먹었지만 지금은 [[인제양양터널]] 경유로 시간 단축이 이루어졌다.[* 단, [[서울고속버스터미널]]행 무정차 노선만 해당되며 이 외의 각종 고속/완행노선의 경유는 한계령, 구룡령 경유 등을 거쳐 돌아가므로 주의바람.] 하지만 2017년부터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완전히 개통되고 나서 아예 고속도로를 풀로 타서 양양으로 시원하게 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