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81보병여단 (문단 편집) === [[GOP]] === 이 여단이 담당하고 있는 격오지가 민통 4초소[* 28사단 산하 다른 민통초소와 비교해서 시설면에서 매우 쾌적한 편이다. 다른 민통초소는 아예 취침공간과 취사장이 없어 식사도 추진해와야 하고, 출퇴근 방식으로 하는 곳도 있다.]와 ~~옥녀봉 탄약고~~[* 상급부대에서 전략적으로 별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여 2014년경 폐쇄했다.]가 있는데 격오지 치고 엄청 편해서 파라다이스라고 불린다. 민통 4초소의 경우 민통초소 치고 근무가 매우 많으나 민간 출입자가 많아[* 특히 미수 허목의 묘가 초소 바로 앞에 있어 그 후손들이나 역사학자들의 방문도 잦은 편이다] 안내병으로 차출되면 군생활 중 합법적으로 차타고 나들이를 가는 경우가 있다. [[제80보병여단|제80보병여단(구 80연대)]] GOP섹터 구경(태풍전망대 견학은 덤.)과 특히 명절때 민간산소 방문목적으로 차출되면 술과 사제음식들을 챙겨주는 경우가 많아 군생활에 큰 위안이 된다.[* 물론 수시로 민간인이 주는 음식, 특히 술을 마시면 안 된다는 지침이 내려오고 적발되면 최소 휴가제한이다.] 감시초소도 주변 경치가 좋고 상황실과 떨어져있어 자유로운 행동이 가능하다. 옥녀봉은 탄약고 근무가 끝이라 1일 1근무만으로 자유시간이 보장되기때문에 파라다이스의 끝을 보여줬다. 2004년 81여단 GOP 내에서 신막사를 건축하던 포크레인이 대전차지뢰를 찍어 전복되어 민간인 포크레인 기사가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물론 민통초소가 다 그렇지만 위험하다면 위험한 요소도 많다. 2010년에는 민통선 내에서 영농민이 유실된 지뢰를 밟고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고 짬처리를 하려고 땅을 팠다가 불발탄이 나와서 전 초소원이 긴급대피하는 소동도 있었다 GOP의 겨울이 혹독하다면 여름은 예초와 벌레와 비 정도를 제외하고는 쾌적하고 공기 좋고 제법 시원하다. 적지 않은 훈련량을 자랑 하지만 특히 GOP를 올라가기 전에 부대가 가장 정예화 되어있을 때 들어가려는 과욕을 가진 대대장이 있을 경우 GOP에 올라가기 전에 모든 훈련을 몰빵으로 받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