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3연륙교 (문단 편집) == 상세 == 차로와 함께 자전거도로 및 인도가 같이 부설된다. 이 교량이 개통하면 [[인천국제공항철도|공항철도]]나 선박을 이용하지 않고도 이륜차나 도보로 인천 본토와 영종국제도시를 드나들 수 있게 된다.[* 기존 육지~영종 연결교량인 [[영종대교]]와 [[인천대교]]는 고속도로로 지정된 구간이기 때문에 이륜차 통행과 도보 통행이 불가능하다.] 2020년 12월 22일 착공해 2025년 12월 개통할 예정이다. 통행료는 개통 직전에 결정될 예정이나, 건설비를 부담한 [[영종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 주민들[* 총 사업비 6,500억 중 5,000억원은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 입주민들의 분양대금에 포함된 분담금으로 충당된다.]은 무료로 통행하게 될 전망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967286|#]] 이 교량에는 차량의 번호판을 자동으로 인식해 통행료를 결제하는 첨단 '스마트톨링 시스템' 을 도입해 톨게이트로 인한 정체를 방지할 예정으로,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는 일반 차량은 후불고지서를 받거나 사전에 차량번호와 신용카드를 등록한 경우에는 통행이 가능하다.[[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mod=news&act=articleView&idxno=1211110|#]] 또한,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3개 교량 중 유일하게 바다의 노을을 전망할 수 있는 노을전망대 및 경사형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시민들에게 친수공간을 제공하는 물빛전망대, 실내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실내전망대 등이 조성되어 관광 랜드마크의 역할 역시 수행할 예정이다.[[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10704010000369|2]]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교량 주탑에 설치될 전망대인데, 주탑 건설이 포함된 2공구를 놓고 입찰 경쟁을 벌이고 있는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이 각각 170m과 180m 높이에 전망대를 설치하는 안을 내놓았다. 포스코건설은 180m 주탑 꼭대기에 전망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주탑 1곳에만 전망대를 설치하는 포스코건설과 달리 해발 170m 높이의 'Π'자 모양의 주탑 꼭대기와 'I'자 모양의 주탑 허리 부위 등 주탑 2곳에 모두 전망대를 만든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주탑 모양이 서로 다른 복합 주탑은 세계 최초로, 고성능 콘크리트를 활용해 내구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후 포스코건설이 2공구 시공사로 최종 결정되며, 제3연륙교 전망대는 기존 세계 최고 높이 교량 전망대로 알려진 미국 메인주 페놉스코트 내로스 다리 전망대(128m)보다 50m 이상 높은 지점에 자리잡게 되었다. 이에 따라 '''제3연륙교는 세계 최고 높이의 교량 전망대를 가지게 된다는 기록'''을 세울 예정이다.[[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72211280003927?did=NA&fbclid=IwAR0NJAUeLJT6wq5k9HrFjxF8POKh9LvKuxGMbgi8m9SRzhYQavB3NZXH8SU|#]]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