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3궤조집전식 (문단 편집) == 집전 슈의 위치 == 집전 슈가 제3궤조 위에 닿는 방식, 옆에 닿는 방식, 아래쪽에 닿는 방식 등 여러 가지가 있다. * 상면 접촉식 가장 보편적인 방식으로 집전 슈가 제3궤조의 위에 접촉하여 집전하는 방식이다. 통전용량이 가장 높고 유지보수가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차선이 대놓고 땅에 바로 노출되어 있어서 감전이나 누전 가능성이 가장 크다. 전차선에 커버를 씌우더라도 장치 특성상 커버와 전차선 사이의 간극이 크고 커버 옆면은 덮을 수 없어 아래 나올 하면 접촉식에 비해서 안전 확보에 한계가 있다. 한국에서는 [[용인 에버라인]]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역사가 오래된 제3궤조 집전식은 거의 상면접촉식이다. * 하면 접촉식 [[https://www.youtube.com/watch?v=Uwni2exCC0U]] 집전 슈가 제3궤조의 아래에 접촉하여 집전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제3궤조의 위쪽과 옆쪽은 절연체 덮개로 씌워 감전과 누전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대신 상면 접촉식보다 건설비가 비싸고 유지보수가 어려우며, 통전용량이 작아 최고시속이 상면접촉식보다 제한된다. 한국에서는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부산김해경전철]], [[김포 골드라인]], [[인천 도시철도 2호선]] 등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본래 해외에서 수입했으나 2019년에 [[우진산전|우진기전]]에서 국산화에 성공했다. 해외에서는 [[런던]] [[도클랜즈 경전철]], [[중국]] [[칭다오 지하철]],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MRT]], [[대만]]의 [[타이베이 첩운]], [[타오위안 공항 첩운]], [[가오슝 첩운]] 등에서 사용한다. * 측면 접촉식 집전 슈가 제3궤조의 옆면에 접촉하여 집전하는 방식으로 상면 접촉식에 비해 통전용량이 작고, 하면 접촉식에 비해 특별히 더 안전하지도 않지만, 차량 측면에 안내궤조를 깔아야 하는 [[고무차륜열차]]에서 측면 접촉식을 채택할 경우 안내궤조와 같이 부설함으로써 비용절감을 도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국에서는 [[K-AGT]] 개발의 일부로써 국산화되어 현재는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서울 경전철 신림선]]에서 사용된다. 한편 [[자기부상열차]]를 비롯한 [[모노레일]]의 경우 선로 하단에 철제 선이 2~3가닥 정도가 있는데, 이게 전차선이다. 열차 하단부 커버 쪽에 집전 장비가 들어가게 된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과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에서 사용중이다. [[https://m.cafe.daum.net/kicha/ANo/20696|출처1]] [[https://m.blog.daum.net/jhack59/13745201|출처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