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31보병사단 (문단 편집) == 여담 == * [[일본]] [[밀덕후]]라 알려진 [[http://tehanegunde.militaryblog.jp/|모 블로거]]가 한국군 코스프레하고 나왔을때 사용한 [[전투복]]에 달린 사단 마크가 바로 31사단 마크이다. [[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0%9C31%EB%B3%B4%EB%B3%91%EC%82%AC%EB%8B%A8?action=download&value=6b.jpg|#]] 충장부대의 부대명 어원이 임진왜란에서 일본에 맞서 싸웠던 의병장 김덕령 장군인 것을 생각해보면 조금 미묘한 센스--항왜--(...). 원칙 상 군복을 비롯해 사단 마크 역시 모두 해외 유출 금지임으로 군복의 주인이 누구든 간에 가짜가 아닌 이상 범죄다. * 제31보병사단에서 이등병 한 명이 자살하였다. 부대내 [[가혹행위]]로 인한 자살로 추정되는데 부대측은 가슴의 멍을 보고 '밀쳐서 생겼을 수도 있다' 식의 드립을 쳐서 욕을 자초하고 있다.3층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때문인지 2층부터 안전철창(과연 화재 발생시에도 안전할지는 의문이지만)이 설치되어 있다. * 2013년 9월에는 [[상근예비역]]이 야산에서 목을 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490950|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 제주도는 이 사단의 직접적인 관할 지역이 아니지만 제주 출신 징집병들은 이 사단 신병교육대로 훈련소를 배정받는 경우가 있었다. 요즘은 운빨이긴 하지만 그런 도서지역 출신 병들은 그동네에 눌러 앉아서 근무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으나 [[해병대 제9여단]] 창설로 제주도 및 전남 남해안에 정식 해병대 전투부대가 배치되면서 도서지역 출신들은 [[상근예비역]]이 되면 100% [[대한민국 해군]] 및 [[대한민국 해병대]]로 가게 된다. * 시가지가 바로 근처에 있고[* 걸어서 5분 거리에 ~~때마침 신호등이 파란불이라면 3분도 안 걸린다~~ 주변 PC방, 대중 교통 몇 분 타면 전남대.... 휴가나 외박, 외출 나올 때는 주위에 피시방도 있고 택시타고 곧바로 버스터미널 갈 수 있어서 좋은데 평상시에 일과 뛰면서 밖의 광경을 보면 정신건강에 많이 안 좋다는(...) 단점이 있다.], 부대의 경계 바로 옆이 삼각산의 등산로이기도 하다. 덕분에 악천후시 등산로에서 벗어나 부대 철책 주변을 헤메는 등산객들이 간혹 보인다. (인솔해서 사단 정문으로 데려가는건 발견자 몫) 또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새벽 4시에 삼각산을 등반하여 야호를 외치는 일명 야호아저씨가 있었다. * 이 사단의 종교시설 중 [[교회]](삼일교회)와 [[성당]](충장성당), [[절(불교)|절]](호국관음사)이 전부 군부대 외부에 있어서 종교활동을 하러 간다면 그 근처에 가족이 살고있는 훈련병이 있다면 가족들이나 여자친구들이 자주 와서 얼굴보고간다. 물론 대화는 금지이다. 참고로 31사단 법당인 호국관음사는 31사단이랑 거리가 조금 되는 편이다. 그래서 이 곳으로 이동할 때는 도보가 아닌 인원을 나눠서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훈련병이 아니라 현역때 이 근처를 오게된다면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이 법당 바로 옆이 31사단 유격훈련장(...)이다.[* 옆 도로에서 레펠 강하 훈련용 탑이 다 보일 정도다.] 물론 훈련병 마지막 주차에 야간행군때도 이곳이 대휴식 장소라서 그리 달갑게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삼일교회나 호국관음사같은 경우에는 외부인들 즉 민간인들에게도 개방되어있는 곳이다보니 네이버 지도 위성으로 봐도 가려놓지 않았고 호국관음사같은 경우에는 검색은 안되지만 로드뷰로 봤을 때 옆에 있는 유격장은 다 가려놨는데 호국관음사 간판만 모자이크가 되어있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만약 이 부대로 신병교육 또는 면회 등을 이유로 가야하는데 가는 방법을 모르겠다면 네비게이션에 광주 삼일교회라고 검색하면 31사단 본부까지 쉽게 찾아갈 수 있다. * 고흥 [[나로우주센터]]가 31사단 지역에 있어서 로켓 발사 때마다 경계임무를 담당한다. 사단 10대 자랑이라는 구호를 만들었는데 나로호 발사 경계작전이 들어가 있다. * [[제39보병사단]], [[제53보병사단]], [[제2함대(대한민국 해군)|2함대]], [[제3함대(대한민국 해군)|3함대]],[[진해기지사령부]],[[해병대 제1사단|제1해병사단]]과 함께 [[유병언]] 체포작전에 투입된 부대이기도 하고 세월호 사고가 났을 때는 예하 부대들이 매일같이 전병력 일제 해안수색을 나가기도 했다. * 위에서 언급했듯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으로 투입된 부대라서, 5.18을 다룬 창작물에서는 [[육군특수전사령부]] 병력 다음으로 잘 나온다. * 1990년대 초반에 2군 예하의 부대는 현역보다 방위병(출퇴근하는 단기 사병)들이 더 많이 복무하고 있었다. 31사단 신병교육대는 현역 신병들을 훈련시키기도 했지만, 많은 기수들이 방위병(단기 사병)을 훈련시키고 사단내의 예하 부대에 배치하는 역할을 했었다. 87년 이전까지 단기사병의 훈련 빛 부대 배치는 사단 부관부(현 인사참모부 인사행정병과)에서 배치하고 있었지만, 부사관들과 훈련병이 모두 동일 지역에 생활하다보니 알게모르게 부정의 소지가 있었다. 1987년도에 사단 관리참모부 전산실(당시 편제)에서는 단기 사병 배치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31사단에서 시범 적용을 한 후 당시 2군내의 전 부대에 배포한 기록이 있다. 당시 프로그램 개발은 장교들의 역할이었고 사병들은 자료 입력을 하도록 되어있었으나, 80년대 중반에 장교들 중 전산을 전공한 장교가 거의 없었다. 그러나 31사 전산실에 배치된 전산병 중에 대학원에서 전산을 전공하고 공기업 연구소 및 대학에서 강의를 하다가 늦게 입대한 사병이 2명 있어서 그 둘이 주도적으로 개발을 성공 할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개발한 공로로 전산실장은 표창을 받고, 2명의 사병은 포상휴가를 받았지만, 전역 전날까지 프로그램 A/S를 하는 격무(?)를 하다가 전역 했다는 후문이 있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31사단, version=124)] [[분류:대한민국 육군]][[분류:제2작전사령부]][[분류:제31보병사단]][[분류:사단]][[분류:5.18 민주화운동/관련 인물 및 단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