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함대 (문단 편집) == 해군의 최전방 == ||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21121221127.jpg|width=100%]] || || 서해 최전방에 위치한 2함대 소속 222해상전진기지. NLL에서 불과 6㎞ 떨어진 해상에 떠 있다. || * [[연평도]]와 [[백령도]] 등 [[NLL]]과 관련이 깊어 휴전 후, 최근까지 [[대한민국 국군]] 중에서 실제 교전을 가장 많이 치른 손 꼽히는 [[부대]]이다. [[제1연평해전]], [[제2연평해전]], [[대청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전]] 등이 2함대의 해역에서 발생했다. * 경계책임 해안은 [[서해]] 북부로 [[인천광역시]], [[경기도]], [[충청남도]] 그리고 [[전라북도]] 해안이 해당된다. [[전라남도]]부터는 [[제3함대(대한민국 해군)|3함대]]로 넘어간다.[* 2함대 맨 끄트머리 섬인 어청도와 격렬비열도 등은 [[군산항]]에서 배를 탄다.] 당연히 이 책임 해안에 [[서해5도]]도 들어간다. 이쪽은 전방 해안이라서 해안선의 초계함정 말고도 해안쪽 육지에도 육군 및 해병대 소속 경계병이 배치되어 동해북부와 똑같다. [[군사분계선|휴전선]]의 서쪽 끝이기 때문에, 그리고 수도 서울의 해안이기 때문에 그렇다. 정확히는 [[해병대 제2사단]], [[제17보병사단]], [[제51보병사단]], [[해병대 제6여단|제6해병여단]]이 해안선 육지 쪽 경계를 맡는다. 그리고 해병대 부대는 육해상 동시 작전을 위해 해군과 함께 기동대를 운영해 [[고속단정]] 등을 이용해 연안 순찰도 벌인다. * 전력이 3개 해역 함대 중에서는 가장 강하며 전 해군부대 통틀어 가장 엄격한 군기와 업무강도를 자랑한다[* 실전사례가 빈번하기에 휴가가 잘리거나 자다가 출동나가는 경우도 허다하고, '''2함대 예하의 군함 함장, 정장들은 배에서 잔다''']. 업무가 훈련보다 실제 작전에 보다 가까워 완벽에 가까운 업무 수행이 필요하다. [[해병대 제2사단]]과 분위기가 비슷하게 살벌하고[* 실제로 함께 생활하는 경우도 흔하다.] [[장교]], [[부사관]], [[군무원]] 등 간부고 [[수병]]이고 독한 사람들이 많다. 어느 정도냐면 [[하사]], [[중사]]들이 일하다 모르는 게 있으면 [[상사(계급)|상사]], [[원사(계급)|원사]]가 뒤통수 때리면서 이것도 모르냐고 혼내거나 [[중위]], [[대위]]가 수병/하사들을 갈구거나 하는 광경이 무척 흔하다. 심지어 군무원도 쌍욕을 입에 달고 다니는 아저씨들이 꽤 있을 정도다. 혼나고 갈굼당하는 정도면 다행이지, 맞는 경우도 흔하다. 다만 실전적인 높은 긴장을 요구하는 만큼 전투 외적인 부담은 덜 받는다고 한다. 그래서 2함대의 대부분의 함정들은 실전을 방불케하는 힘든 훈련이 끝나면 대대적인 함상 파티(?)가 열린다.. 어느부대나 훈련끝나면 뒷풀이나 회식은 있지만 2함대는 그나마 수병들의 사기를 복돋아 주기위해 조금이나마 호사롭게 열기도 한다. 그리고 다른 함대같은경우, 예컨데 장교의 경우 3함대는 상대적으로 후방이고 실전적 부담이 덜하다보니 행정적인 부분으로 조지는 감이 있다는 평이다. 사족으로 1함대는 높은 파고로 인해 항해피로가 큰 것에 대한 배려가 좀 있다고 한다. * 사실 뉴스에서 일일이 다 보도하지 않아서 그렇지 북한 쪽에서 바다에 포를 쏘거나, 북한 주민이 [[탈북]] 혹은 떠내려오거나 하는 일이 생각보다 흔하고 북한 경비정의 [[NLL]] 침범시도는 툭하면 벌어지기에 소위 '상황'이 걸리는 일이 무척 흔하다. 그래서 2함대에서 함정 근무하는 간부들은 사생활이 거의 없는 편이다.[* 이는 함정의 경우 일정 시간 이내에 출항해야 하는 제도 때문인데, 그 일정시간이 30분부터 2시간까지 돌아가면서 담당하게 된다(Ready For Sea). 2시간까지 있다고는 하지만 상황에 따라 지금 당장 출항해!!! 라는 샤우팅을 전화로 듣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다. 심한 경우에는 [[참수리급]] 같이 빠른 시간 내로 출항이 가능한 함정의 경우에는 5분 이내에 출항하라는 지시가 떨어지기도 하며, 옛날에는 정박 중임에도 승조원 총원 재함대기하던 시절도 있었다고는 하지만 옛날이야기. 전 해군(1, 2, 3함대) 및 해병대 공통인 사항. 물론, 육상에 올라오면 육군과 달리 위수지역 개념이 없어 장거리 출타도 되므로 [[서울특별시]] 시내나 [[수원시]], [[분당신도시]], [[인천광역시]] 등으로 잘만 놀러 다닌다. 함대사령부 근무 장교는 애초 정보/작전 계통이 아니면 100%가 비상소집 대상은 아니다. 문제는 함정 근무자. 함정의 경우 30분 내 출항이 원칙이며 이는 어느 함대나 똑같지만 2함대가 특히 자주 긴급출항이 걸린다.] [[수병]]들은 연가 남기고 전역한다는 하소연이 자주 나온다. 한마디로 뭘 하든 다른 곳보다 최소 2배로 힘들다.[* 부사관을 30년 넘게 한 부대에 짱박아놓던 옛 [[육군]]식 인사 방식을 해군에는 절대 적용하지 못하는 이유라는 말이 나올 정도. 물론 현재는 육군도 한 부대에 10년 이상 있지 못한다.] [[수병]]들에겐 이로 인해 여러모로 근무 기피지이고 특히 함정 근무 희망자가 적은 편이라, [[서해 수호자]] 제도 등을 도입해 이를 보강하려고 하다만, 여전히 인원이 모자르기 때문에 1지망에 2함대를 적으면 100% 당첨이다. * [[대한민국 육군|육군]] [[제51보병사단]] 소속 [[육군경비정]] 6척이 군항에 세들어 살고 있다. 51사단과 2함대는 수도권 서해안 남부 해안을 방어하는 부대로 육군은 해안선에 상륙한 간첩 침투 저지, 해군은 해안선 경비 및 해상 감시, 의아선박 나포, 간첩 상륙저지 등을 맡는다. 수도권 서해안 북부는 [[제17보병사단]]과 [[해병대 제2사단]]이 공동으로 해안선 상륙 간첩 침투 저지를 맡으며 해군 소속인 해병대 제2사단은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합동으로 기동대를 두어 해안선 경비, 해상 감시, 적 선박 상륙 저지를 맡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