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세계 (문단 편집) == 역사 == [[제2차 세계 대전]] 직후에는 제2세계의 전후 복구 속도가 워낙 빨라[* 대표적으로 빠르면서도 거의 완벽하게 복구되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한 [[바르샤바]]의 사례 등이 있으며 또 다른 예시로 [[북한]]은 [[6.25 전쟁]] 이후 전체 공업의 80% 상실이라는 괴멸적인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계획경제를 통해 몇 년 만에 전후 복구에 성공했고 이를 바탕으로 첨단산업과 중공업 분야에서 향후 20년 간은 [[북한]]이 한국을 앞지르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제1세계]]에 경이로움과 동시에 긴장감을 느끼게 하기도 했다.[* 이후 [[폴 크루그먼]] 등의 경제학자에 의해 이는 생산성 향상이 아니라 노동시간과 자본 등의 양적 요소를 투입한 것에 불과했기 때문에 이후 한계에 직면했다는 점이 드러났다.] 1960년대 중반 이후에는 제1세계의 경제발전 속도가 더 빨라진 한편 제2세계는 대부분 정체되었다. 다만 예외적으로 [[소련]], [[체코슬로바키아]], [[동독]]처럼 당시 선진국 반열에 드는 부국들도 있었다. 동유럽권 제2세계는 [[소련]]이 주도했지만 몇몇 국가에서는 소련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있었는데 [[1953년 동독 봉기]], [[1956년 헝가리 혁명]], [[프라하의 봄]] 등 일부 [[동구권]]에서는 소련에 반대하는 시민운동이 일어났다. 그나마 [[중국]], [[유고슬라비아]]처럼 처음부터 소련의 영향력에 있지 않았던 국가들은 거의 냉전 초기부터 독자노선을 걸었다. 유고슬라비아는 [[제3세계]] 운동의 지도자격 국가 중 하나였고 중국은 제3세계 운동에 기웃거리다가 [[중소결렬]] 이후 [[핑퐁 외교]]를 통해 미국과 밀월관계에 들어갔다. [[엔베르 호자]] 집권기의 [[알바니아 사회주의 인민공화국]]은 소련, 중국에 모두 반기를 들어 제3세계로 이탈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