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보병사단 (문단 편집) == 보병사단 시절 예하부대 == 이 시절 사단 사령부 및 직할대, 예하 연대 대부분이 양구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17연대와 포병연대는 1개 대대를 뺀 모두 인제군(정확히는 북면 원통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었다. 또한 양구의 전방을 맡은 [[제21보병사단]], 인제의 전방을 맡은 [[제12보병사단]]을 지원하는 [[예비대|예비 사단]]으로서 [[제3군단]]을 구성했었다. 참고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춘천에서 양구까지 차로 가려면 [[소양호]] 주변 지역을 빙빙 돌아가야 했다. 그래서 [[제102보충대대]]에서 제2보병사단으로 배치를 받으면 춘천 쪽 선착장에서 [[대한민국 육군]]이 [[LST]] 1척을 선박[[중대]]에 편성해 운용했는데, [[YTL30호 침몰 사건]] 때문에 탑승하자마자 [[전투화]]를 벗어야 했다.(...) 이후 [[소양호]]를 가로질러 양구 선착장까지 이동하면 [[K-511]]을 타고 사단 [[신병교육대]]로 이동했었다.[[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nNewsNumb=20150517355&nidx=17356|#]] 그나마 이후 도로망이 확대됨에 따라 춘천에서 홍천을 경유하는 식으로 이동했으며, 양구로 직접 이어지는 [[배후령터널]]이 뚫린 뒤에는 [[46번 국도]]를 타고 이동했다. 또한 102보충대대에서 각 사단 신병교육대로 떠나보낼 때 제21보병사단 배속 장병과 함께 가장 마지막에 출발했는데, 다들 제 갈길 찾아가는 와중에 버스가 올 때까지 혹은 버스 안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면 볼수록 버려졌다는 왠지 모를 으스스함까지 느낄 수 있었다. 게다가 양구의 악명은 기간병들 사이에서도 유명한지 이따금 절대 21사단이나 2사단으로는 가지말라는 말을 들을 수도 있었다. 물론 2016년 11월에 제102보충대대가 사라진 뒤에는 직접 사단 신병교육대로 가게끔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