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보병사단 (문단 편집) == 특징 == 보병사단 시절 주둔했던 곳은 '''[[인제]] 가면 언제 오나, [[원통]]해서 못 살겠네, 그래도 [[양구군|양구]]보단 나으리'''로 유명한 인제, 원통, 양구에 '''모두 걸쳐있었다.''' 그래서 (구)제2보병사단 주둔지에 대해 [[제12보병사단]], [[제21보병사단]], (구)제2보병사단 전역, 관계자들 의견이 제각기 다 다르며, 심지어 이 사단 중 누가 더 빡센가로 [[병림픽]]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메이커 사단]]임에도 전방 철책 근무를 하지 않고 [[제3군단]] [[예비대]]로 후방에서 굴렀는데, 산악전과 대침투작전 숙련도를 올린다며 계획된 훈련은 어떻게든 해치우고, 이것도 모자라서 이런저런 명분거리를 가져와서 훈련을 추가로 뛰었다. 일례로 [[북한]]이 무슨 도발을 했다, 아니면 [[제2군단|옆동네]] 같은 예비대인 [[제27보병사단|(구)제27보병사단]][* 2022년 11월 30일에 해체된 사단으로 작전계획지와 병력을 각각 제7보병사단, 제15보병사단으로 단계적으로 이관하였다.] 이 훈련을 빡시게 했으니 우리도 질 수 없다, 아니면 [[이상희(육군)|누군가]] '강한 군대' 드립을 쳤으니 이를 증명해 보이겠다며 기본 3박 4일 정도의 훈련을 잡고 뛰었다. 하여간 그래선지 보병 사단들 중 가장 많은 훈련을 행하는 축에 드는데, 이게 어느 정도냐면 군 생활 중 훈련 일수를 계산해보면 대략 15일에 한 번 꼴로 훈련이 있을 정도. 특히 산악 행군과 산악 뜀걸음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혹한기 훈련을 뛰어 보면 제대 후 한동안은 웬만한 추위에 끄덕 없게 된다. 훈련이 힘들고 자주 있는 만큼 전투력 또한 매우 높은 정예 사단이다. 참고로 예전 팀 스피릿 훈련 최다 참가 부대. 기본적으로 전투력 약한 부대를 한국군 대표로 보낼리가 없다. 그리고 옆에 주둔한 모 사단 연대들과의 연대 전투단 훈련에서 거의 항상 우위를 차지 한다. 제2보병사단의 32연대 수색중대(사단 수색대도 아니고 연대 수색중대가)는 옆 화천 모사단의 지휘통제실(대대나 연대도 아니고 사단 지휘통제실!!)을 턴적도 있었다. 군 생활 중 삽보다 총을 더 많이 들었다고 자랑스레 말할 수 있는 부대 중 하나. 참고로 민간인들은 잘 알지 못하는 부대이기도 하다. 임팩트 없는 부대명과 마크로 인해 간부가 아닌 의무복무자들은 군대를 나왔음에도 잘 알지 못하기도 하는 부대. 복무 난이도는 차치하더라도 방패, 백골, 열쇠, 청성, 오뚜기, 백마 등의 특색과 특이함에 비교하면 양궁 과녁같이 단순한 마크와 노도라는 사회에서 생소한 단어 명칭은 아무래도 각인이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요직#s-3.11|간부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엘리트 코스 중 하나]]이기도 하다. 복무 여건이 빡센 만큼 진급도 잘 되기 때문에 그야말로 별 따는 코스 중 하나라고. 그 덕분에 후에 장군이 되는 사람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특전사에서 복무하던 간부들이 꽤나 많이 거쳐가기도 한다. 제2보병사단장을 역임한 [[이순진]] 장군은 [[육군3사관학교]] 출신 최초로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합동참모의장]]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예비군 훈련을 가보면 별로 안 보인다. 여튼 그렇게 알려져 있지는 않으면서 역사가 길고 빡센 부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