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8보병사단/사건사고 (문단 편집) == 2014년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 == 결국엔 [[2014년]] 4월 6일[* '''[[22사단 총기난사 사건]]보다도 먼저''' 터진 사건이다! 이제 군 조직의 대대적인 개편은 불가피한 듯 하다. 병장에 의한 총기난사 몇 달 전엔 무시무시한 가혹행위와 살해 사건까지 있었으니..] 포병연대 예하 977대대에서 윤 모 일병이 '''[[윤일병 구타살해 사건|2014년 3월부터 4월 6일 걸쳐 선임병과 간부에게 1개월간 구타당하여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7051700329207025&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67-05-17&officeId=00032&pageNo=7&printNo=6643&publishType=00020|1967년에도 해당 대대에서 총기 난사로 전우 3명을 죽이는 사건이 있었다.]] --전우라는 단어를 모욕하지 마라.-- 이로써 대중들에게는 [[제22보병사단]]과 맞먹는 육군의 대표 병영부조리 부대로 제대로 각인되었다. 결국 사단장인 이순광 소장(육사 40기)이 '''[[보직해임]]'''되어 전역을 앞두고 있다가[* 영관급 장교까지는 진급이 막힐 뿐이지 일단 계급 정년까지는 군생활이 가능하나, 장성급의 경우에는 무조건 보직을 갖고 있어야 한다. '''한마디로 장성급이 보직해임을 당하면 그대로 전역된다는 것이다.'''] 이후 한직인 [[제3군단]] [[부군단장]]을 거쳐 [[국군복지단]]장으로 좌천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사단장인 이순광 소장은 2012년 말 28보병사단에 부임한 이래로 '''욕설을 포함한 부대 내 병영부조리 척결을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아무리 부대 내에서 장군의 힘이 대단하다 할지라도 위아래로 이어져 내려온 부대 내 관습을 장군 혼자서 바꾸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곤 하지만 ~~병영부조리 개혁도 '''BEST Green 28'''이라는 이름으로 위아래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었다.~~ ~~결국 '''구호는 구호에 그쳤던''' 셈.~~ '''자기가 그렇게나 처단하고 매듭지으려고 노력했던 병영부조리로 인해 해임'''당했으니 참 씁쓸한 결말이 아닐 수 없다. 여담이지만, 그곳 대대장도 중령(진)에서 소령으로 된 다음, 전역을 앞두게 되었다. 연대장도 부임한 지 얼마 안 되어서(약 4개월) 윤일병 사건이 터져버려 포병학교로 좌천되었고, 연대 주임원사는 262대대로 전출되었다. 977대대 본부포대장도 대위(진)이었으나 진급 취소되었으며, 연대 인사장교로 전출을 갔다가 15년도 봄쯤에 268대대 인사과장으로 갔다. 그리고 977대대는 의무대를 완전히 갈아엎고 사단 의무대, 타 연대 의무중대에서 인원을 모아 새출발했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