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9전투비행단 (문단 편집) ==== 2020년 전투기 바퀴에 병사 발목 깔림 사고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02556|#]] 항공기 바퀴에 정비병의 발목이 깔린 사고.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사건 자체를 덮어버리고, 언론에서 보도하는 '회복 되고 있다'는 희망적인 내용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깔려버린 다리 자체가 박살이나서 절단까지 해야하는 암울한 상황'''이라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렸다.[* 애초에 사고 발생 후 며칠 동안 기사 한줄 없다가 공군갤에서 가장 먼저 소식을 접하고 이를 제보해서 알려진거다.] 심지어 병사를 후송하는 과정에서 구급차가 접촉사고가 나버려 아주 맛깔나게 병맛+삽질도 하였다. 후에 사고에대한 보상으로 중사까지의 진급을 보장하는 하사를 제안하였다는 소문이 잠깐 돌기도하였다. 결국 소문과는 다르게 당사자는 두다리 절단이 아닌, 발가락 하나장애로 재대후 평생 군무원으로 근무하게되었다. 당시 사고 후 기관중대 흡연장에서 흡연중이던 있던 모 병장이 급하게 오토바이로 항공기에 급파되었고 엔진에서 뽑아온 자료를 통해 조사한 결과 차륜지를 부착 후 그라운드핀을 꽂을때 조종사의 실수로 팔에 레버가 걸리며 쓰로틀(출력)이 증가 항공기가 차륜지를 넘어가며 그 앞쪽에서 핀을 꽂던 병사의 발을 뭉개었으며 모병장이 당시 자료수집중 들은 진행관, 감독관, QC들[* 정식 명칭은 Quality Control, 품질관리관으로 라인내 최고 짬킹들이며 절대권력자들이다.]의 대화에 의하면 '양말을 벗겨보니 발이 다 뭉개져 발톱이 죄다 뽑혀 마치 오리발과 같았다'라는 언급이 있었다. 이후 라인내의 작업자들에게는 작업시 무조건 정비화를 착용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하지만 라인밖에서 꿀빠는 보급대대는 병사들에게 모든 정비복 세트를 보급하지 않고 한, 두피스씩을 빼놓고 보급되었는데 이로인해 사이즈맞는 선임들의 흔적을 드래곤볼마냥 찾아서 입던 병사들은 정비화가 없는경우도 많았고 겨울이던 당시 병사들에게 정비패딩이 보급되지 않으므로 생활관이 라인밖인 부품, 장비대대 병사들은 전투복과의 혼착 또한 불가능해서 사실상 불가능한 지시였고 일과시작, 마무리시 전투화를 갈아신는건 정비부서 특성상 일과시작, 정리시간이 가장 바쁠시기이며 전투화를 갈아신는게 매우 귀찮기에 지켜지지않았다. 결국에는 조종사 잘못으로 결론나서 해당 조종사를 문책위원회에 회부하였으며, 모든 조종사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 하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28122800064|기사]] 피해자는 절차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조종사가 엔진을 정지하기 전 안전벨트를 풀면서 예상치 못하게 스로틀이 움직여 전투기를 움직이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비행지원시 지상안전을 위해 시동을 끄기 전에 항공기에 접근해 차륜지와 안전핀 등을 꽂는데 이때 조종사의 실수로 쓰로틀을 건드려 항공기가 움직인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