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0전투비행단 (문단 편집) == 기타 == * 이 비행단 부품정비대대 대대장이 소령 시절 [[제18전투비행단]] 감찰안전실 감찰과장을 역임했다. 그는 그 당시에 유명했던 대공방어대 가혹행위 은폐 사건의 주역(?)이다. 중령 진급이 될 수 없는 것이 상식이나 멀쩡히 중령 진급 후 10비에서 대대장을 하고 있다. * 비행단에서 직속 관리하고 있는 사격장이 [[경기도]] [[여주시]]에 있어서 사격장 관리를 위한 파견대가 여주에 있다. 또 [[경기도]] [[평택시]]에도 [[공군작전사령부|작사]] 바로 옆에 있는 영외 탄약고를 관리하는 파견대가 있다. --왜 작사에서 관리 안 하는지는 몰루-- 그 밖에 비행단 내부에는 [[경찰]]항공대 소속 헬기가 주둔하고 있다. * 경찰항공대 이외에도 미군부대도 함께 주둔하고 있다. [[주한미군|주한미육군]] 제35방공포여단 소속 [[패트리어트 미사일|패트리어트]] 지대공 미사일 포대와 [[제7공군]] 예하 제607장비물자관리대대가 배치되어 있다. --[[카투사]] 떨어지고 나서 공군 온 병사들이 영내에서 카투사들을 마주치면 눈물을 머금을지도-- * 수원기지가 한미공동운영기지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미공군의 시설들이 현재도 남아있다. 이 때문인지 주한미군 전력공백을 막기 위해 [[2009년]] 2월부터 6개월간 주일미공군 [[F-16]] 12대가 순환배치 되었던적이 있다. 이외에도 아주 드물게 ~~[[오산공군기지|아랫 동네]]엔 뺀질나게 드나드는~~ 미공군의 대형수송기인 [[C-5]]나 미군과 계약된 민항사의 [[보잉 747|B747]], [[보잉 767|B767]] 등이 이착륙한 사례도 있다. * 과거 제39전술정찰비행전대가 함께 주둔했었다.[* 現 [[제39정찰비행단]]. 1990년대 초반에는 대구에 주둔하였다.] 이쪽은 10비 예하 전대가 아닌 (구)북부전투사령부 예하 독립비행전대이다. 예하 비행대대로는 제131전술정찰비행대대가 있었으며 주한미공군으로부터 중고 도입한 RF-4C를 운용하였다. [* 과거에는 제132전술정찰비행대대에서 RF-5A도 운용했었지만 2007년 말 전량 퇴역하면서 대대가 해편되었다.] RF-4C 기체 노후화로 인하여 이스라엘제 정찰포드를 신규 도입하면서 KF-16에 장착하기로 결정되었고 기존 RF-4C가 모두 퇴역하면 전대 전체가 [[제19전투비행단|중원기지]]로 이전하였다. 사실 RF-4C 최초 전력화도 중원기지에서 이루어졌었다. 2014년 3월부로 RF-4C는 전량 퇴역했다. * 인구가 120만이 넘는 대도시에 있어서 소음과 고도제한 민원 및 기지이전요구에 끊임없이 시달리고 있다. 처음 주둔하기 시작한 50년대만 해도 기지 주변이 완전 깡촌 수준이었지만 반세기가 넘는 기간동안 도시가 급성장하면서 필연적으로 따라오게 된 결과일 수밖에 없다. 거기에다가 수원 말고도 주변에 [[동탄신도시]] 까지 있으니... 그렇게 결국 기지를 확장 이전하기로 확정되었다. * 비행단 바로 옆에 평행으로 [[경수대로]] - [[경기대로(경기)|경기대로]]([[1번 국도]])가 지나가는데 이 구간이 과거에는 비상활주로로 지정되어 있어서 고도제한 범위가 이중으로 넓어져서 주민들의 비상활주로 해제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되었고 결국 이러한 영향으로 비상활주로를 비행단 내 서쪽활주로와 유도로 사이에 신설 이전하기로 결정되었다. 2014년 완공된 이후 현재는 콘크리트/플라스틱 가변식 중앙분리대가 아닌, 일반국도에서 쓰이는 철제 고정식 중앙분리대가 설치되어 있다.[* 기지 안에 두면 폭격으로 다 부서지는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차피 정밀 타격이든 무차별 폭격이든 기지 밖이나 안이나 활주로가 다 부서지는 건 변함없다. 거기다 기존의 비상활주로가 수원시와 동탄신도시(및 평택-화성 간 고속도로)를 이어주는 대로 역할을 하고 있어 교통량이 경부고속도로 저리가라 수준으로 엄청나기 때문에 전시에 이걸 통제하면 민간에 엄청난 교통대란을 불러일으킬 위험이 있으며, 설령 기지 내 활주로/유도로가 파괴되어 이곳을 통제하고 운용한다 하더라도 남아있는 항공기를 거기까지 끌고 갈 방법이 없다. 기지와 구 비상활주로 사이에 작은 하천이 있는데 여기 놓인 교량이 멀쩡할 리가... (추가로 평소에도 비상활주로가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류와 장비의 상태를 최상으로 계속 유지해야 하는 것도 일이다.) 그리고 활주로가 부서졌다고 그냥 방치하는 것도 아니고 공병대대 피해복구반이 활주로 복구에 나서는데, 기술의 발전과 장비의 현대화로 지금은 단시간 내에 활주로 복구가 가능해서 기지 내 활주로가 죄다 부서진다 하더라도 항공기와 운용에 필요한 추가 장비들을 일일이 바깥의 비상활주로로 옮겨서 쓰는 것보다 오히려 효율이 더 좋다. 거기다 기지 내에 비상활주로를 두면 유사시에 비상활주로까지 전부 동원해서 평시보다 더 많은 편대를 동시에 출격시킬 수 있다. --운항관제대 F.O.D 수거반만 평시 일감이 더 늘어났을 뿐이다.--] * 위에서 언급한 여주사격장까지 주민들의 반대와 이전요구가 계속 제기되고 있다. 그렇다고 진짜로 이전하자니 천문학적인 비용소요와 마땅한 지역이 없다는 게 문제인데, [[경기남부 통합 국제공항|수원시가 화성시로 억지로 떠넘겨보려고 시도중]]이지만 화성시의 반발도 심한데다가 예비선정부지로 지정한 곳도 오산비행장과의 공역 중첩으로 인한 항공충돌 발생 가능성 증가 문제나 좁은 지역에 공군기지가 몰려서 전술상으로 부적합해지는 등의 문제점이 더 발생하게 된다. 이래저래 부대 입장에서는 난감한 문제. * 부대 정문이 [[수원화성]]을 모티브로 따와서 성곽 모양으로 되어있다. 정문 바로 옆에는 하늘마루라는 건물이 있다. 이 건물은 장병들의 출입통로이지만[* 그래서 실제로는 건물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보도정문'이라 부른다.], 1층과 2층에 면회실이 있어 면회장소 역할도 한다. 2009년 12월에 준공되어서 쾌적한 시설을 자랑.. 했지만 이제 10년이 넘어가면서…. 여담으로 전 공군 비행단 중 정문을 통한 침투가 가장 어려운것으로 손꼽힌다. 정문을 통해 기지 안으로 들어가려면 경부선 철도 아래로 똟린 지하도를 지나야 하기 때문에. 영화 300을 연상하면 되겠다. * 공군 [[통역장교]] 시험은 2014년 전반기까지는 [[청주시]]에 위치한 [[공군사관학교]]에서 진행했으나, 2014년 하반기부터는 대부분 서울이나 수도권 출신인 통역장교 지원자들의 편의를 위해 본 부대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 북한 공군 미그기 조종사들이 마지막 비행 기념으로 은근히 애용하는 전투비행단이다. 당시 [[MiG-19]]를 몰고 귀순했던 [[이철수(군인)|이철수]] 대위의 일화를 소개하자면, 제10전투비행단 기지 구조를 빠삭하게 알고 있던 모양(전시에는 폭격임무가 떨어질 수도 있을 테니 당연히 알고 있어야겠지만)인지 착륙 후 유도로로 나온 다음 한참 택싱을 해서 기지운항실 앞까지 오자마자 난데없이 기지운항실 쪽으로 기수를 돌리는 통에 기지운항실 근무자들과 대기타고 있던 헌병 장갑차 및 헌병들이 식겁했다는 일화가 있다. ~~물론 기관포는 장전 상태였고...~~ 따로 격납고가 지정되지 않는 경우는 보통 기지운항실 앞에 항공기를 주기해 놓기 때문. 이 기체는 현재 기지 내에 [[F-86]], [[F-4 팬텀 II]], [[F-5]] 와 함께 야외 전시 중이다. * 안산에서 2년마다 열렸던 경기항공전을 안산시의 재정 부족으로 [[경기도]]에 떠넘기면서 2014년부터 10전비에서 ''''공군과 함께하는''''이라는 타이틀을 붙이고 개최하였다. 원래 안산의 비행장은 간이 비행장에 가깝다보니 에어쇼 프로그램이나 시설도 상대적으로 열악한 수준이었으나,[* 정비는 고사하고 유류보급마저 꿈도 못 꾼다. 그래서 당시의 블랙이글스는 8비에서 날아와서 곡예비행을 하고 다시 8비로 돌아가야 했다.] 비행단으로 바뀌면서 볼거리가 많아졌고, 부스 배치도 여기저기 복잡한 경로를 따라 만들어졌던 거에 비해 거의 단순화되면서 이용하기가 수월해졌다. --물론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기 때문에 혼잡한 건 감수해야 한다.-- 블랙이글스나 기타 에어쇼 프로그램 진행팀들도 10전비에서 주기 및 정비 등을 할 수 있게 된 건 [[덤]]. 개최 첫날에는 2014년 [[국군의 날]] 행사 때 벌였던 항공기 퍼레이드를 그대로 재현하기도 했으며, 무엇보다도 ADEX에서나 볼 수 있었던 블랙이글스 조종사 사인회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출연을 종료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송일국]]과 [[삼둥이]]도 2014년 경기항공전에 방문했는데, 이걸 촬영해서 슈돌에 내보내려고 했지만 비행음 때문에 너무 울어댔던 탓에(...)[* 이후 8비에서 블랙이글스 관람 때는 울지 않았다고 한다. 많이 좋아진 듯. --다만 청력은 조금 걱정된다.--] 8비 방문 편에서 짤막한 영상만 나오는 걸로 대체되었다. 참고로 10전비 병사식당 2층에 만들어진 북카페 '사독휴락'에 가면 삼둥이가 경기항공전 방문 때 찍혔던 기념사진이 걸려있다. * 건군 초창기부터 60년대까지 [[제11전투비행단]]과 라이벌 기믹이 있어 최신기종을 누가 먼저 받느냐 하는 경쟁이 붙은 적이 있었다.[* [[제53특수비행전대|블랙이글스]]의 전신인 블루세이버 곡예비행팀에 차출될때는 각 비행단이 특색있는 도색을 번갈아 가며 적용시켰다고 알려진다. ] F-5A를 먼저 받으면서 10전투비행단이 앞서나갔었지만 1969년부터 11전투비행단이 F-4D를 운용하고 그 뒤 F-16을 최초 도입하고 대체기로 F-15K를 받아 운용 중인 것과 달리 10전투비행단은 제19, 20전투비행단이 창설되며 F-16계열기들을 받지 못했고 F-5계열만 운용하다 17전투비행단에서 다시 돌아온 F-4E(한때 10비에서도 운용)와 함께 공군에서 오래된 기종들만 운용 중이다.[* 이 F-4E도 11전투비행단에 먼저 도입되어 돌고 돌아 10전투비행단으로 온 것이다. 11전투비행단보다 먼저 창설되어서 끗발은 더 있는 10전투비행단으로선 굴욕.]이 기종은 2024년까지 은퇴하고 F-35가 추가 도입되면 17비로 옮겨가 재창설될 가능성이 높다. * [[KF-21 보라매]]의 개발이 완료되면 약 50~60년만에 최신 기종 배치가 이루어질 것이다. 물론 최신예기들이 후방 배치되는 추세가 지속된다면, 현 [[F-16]] 비행단인 [[제19전투비행단]]과 [[제20전투비행단]] 등이 KF-21로 기변하고 상대적으로 노후화 된 F-16이 제10전투비행단에 재배치 될 가능성도 있다. 그런데 KF-16이 아직도 세계적으로 주력기종인데다 19비, 20비는 비행단이 크고, 무려 4개 비행대대를 수용할 정도라 도입량이 부족한 KF-21이 배치될 가능성은 낮다. 1차 도입분은 18비에 도입되고 2030년까지 2차 도입분이 여기에 도입될 것이다. 남는 20기 정도의 전투기는 38전대 같은 곳에 배치될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38전대는 비행단으로 승격할 것이다. * 인터넷 짤로 종종 돌아다니는 예비군 훈련 밥 상태라고 올라오는 식판에 멀건 국하나에 김치 쪼가리 몇개 있는 사진은 27예비단 2교육대에서 찍은 사진이다. 테이블, 바닥, 식판 전부 2교육대에서 사용하던 것들과 동일하다. * 전원일기 719회에서 101전투비행대대 견학을 가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 [youtube(mU_iOKw1Bk4)] 2023년 [[유재석]] 등 [[놀면 뭐하니]] 팀이 위문열차로 10비에 와서 공연을 열었다. 초호화 연예인들의 공연에 환호하는 10비 병사들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