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춘추전국시대) (문단 편집) == 한국사와의 관련 == [[연(춘추전국시대)|연나라]]와 함께 [[고조선]]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나라인데 육지로 맞닿아 있지는 않지만 고조선과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었기에 무역이 활발히 이루어졌고 덕택에 유물도 출토되곤 한다. 연나라만큼은 아니었지만 지리적으로 가깝다보니 동시에 분쟁도 간혹 있었다. 요동 반도와 산동 반도 간의 거리는 100km 밖에 안 되며, 그 100km 중에 60km 정도는 꽤 큰 섬, 작은 섬들이 20여 개 주욱 늘어져 있어서 더욱 가깝다. 참고로 부산 ~ 대마도 거리가 55km. 제나라가 발(發)[* 맥(貊), 번(番), 불여, 부여, 부리, 벌 등 맥족과 연관짓는 설이 있다.]과 [[고조선|조선]](朝鮮)에서 물품을 수입하는 기록이 있으나[* 다만 이때는 직접적인 교역보다는 내이(萊夷)족을 통해서 중계교역을 거친 다음에 비싼 값에 수입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 규모가 어느 정도였는지는 확실치 않으며, 무역이 이루어진 만큼 정치적인 관계도 가졌을 수도 있지만 [[분서갱유]]로 인한 제나라 사서의 소실로 인해서 어떻게 이루워져있는지에 대해서 기록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아 역시 의문점이 많다. 그래도 여러 사서들을 보면 [[진(통일왕조)|진나라]]와 [[초한쟁패기]] 시절에 제나라 출신 주민들이 고조선으로 많이 이주하기는 한 듯하다.[* 기원전 170년대 여씨 반란과 제후왕들의 난리를 피해 바다를 건너 [[낙랑군]]에 자리잡은 왕중(王仲) 같은 인물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