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훈(축구인) (문단 편집) === 이후 === 그 다음해 2009년에는 같은 포지션의 경쟁자이자 대선배인 김현수가 은퇴하면서 주전을 꿰차며 26경기에 출장, 시즌 내내 대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최강희 감독은 당시 K리그 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던 공격진인 판타스틱 4의 [[이동국]], 에닝요, 루이스, 최태욱의 폭발적인 득점력과 경기 장악에는 정훈의 헌신적인 플레이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있을 수 없다며 [[조원희]]와도 바꾸지 않는다고 극찬하였을 정도였다.[[http://kr.sports.yahoo.com/news/golf/view?aid=20090517061804407i1|관련 기사]] 같은 팀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루이스에게 패스와 볼컨트롤을 배우면서 패싱력도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2010 시즌에는 팀의 수비력이 2009년 같지 않고 초반에 많이 흔들렸는데 여기에는 정훈의 부상과 부진이 큰 이유가 되었다. 이 해에 정훈은 정규 리그와 리그컵 포함 14경기 출장에 그쳤다. 그러다가 2011년 부상이 완치된 후에는 2009년의 포스가 뿜어져 나오고 있는데 패싱력이 성장해 [[광주 FC|광주]]전에서는 도움도 기록했다. 다만 2011 시즌에는 최강희 감독이 2010년의 실패를 되밟지 않기 위해 골키퍼를 제외한 전 포지션에 로테이션을 돌리고 있기 때문에 황보원, 김상식, 강승조와 번갈아가며 출장하고 있다. 2012시즌 종료후 [[상주 상무]]에 입대한 뒤, 2014 시즌 9월에 전역했다. [[정혁(축구선수)|정혁]]과 [[신형민]]이 있어 주전은 되지 않았으나 로테이션 멤버로서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15시즌을 앞두고 정혁과 신형민이 경찰청에 입대하며 주전 중앙 미드필더가 될 줄 알았으나 [[이호(1984)|이호]]가 영입되면서 그의 후보로 있는 중. 이었는데 이호가 몇 경기 뛰고 부상으로 폼이 나가리 되면서 나중에는 이호보다 더 많이 뛰었다. 정작 문제는 그 사이, [[최보경]]이 엄청나게 성장해서 결국 완전 주전은 이번에도 실패라는 것. 그래도 뛸 때마다 안정적인 수비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필요한 존재인 것은 부인할 수 없다. 2016년 [[태국 프리미어 리그]]의 수판부리 FC로 이적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즌이 종료된 후 국내 복귀 의사를 타진하였고, 이후 [[수원 FC]]로 이적하며 [[K리그]] 무대로 복귀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449677&redirect=true|#]] 한편 수원 FC로 이적하면서 전북에서 함께 뛰었던 [[이승현(축구선수)|이승현]]과도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덕분에 이들의 케미를 기대하는 팬들도 많다. 그리고 2017 시즌 [[조덕제(축구)|조덕제]] 감독의 신임 아래 붙박이 주전으로 나섰으나 형편없는 패스와 수비 위치 선정, 허술한 볼 키핑, 무모한 반칙 등 열심히는 뛰지만 실속이 전혀 없는 플레이를 보이면서 시즌 전 승격 후보로 큰 기대를 모았던 [[수원 FC]]의 몰락에 큰 영향을 미친다. 사실상 워스트 플레이어. 아마 투박한 기본기와 센스를 활동량과 투지로 극복하는 그의 플레이 스타일이 더이상 프로 무대에서 통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형편없는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조덕제 감독 후임으로 온 [[김대의]] 감독 역시 베테랑들에게 믿음을 주면서 2018시즌 초반에도 정훈을 다시 중용했지만, 여전히 작년과 전혀 다르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어느샌가 엔트리에서 사라졌고, 2018년 6월 소리소문 없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국 2부 리그 팀인 PTT 라용과 계약을 맺은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PTT 라용이 재정난으로 인해 2019년을 마지막으로 리그 불참을 선언하면서 정훈 또한 새 팀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https://asiafootball.info/entry/7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