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형돈 (문단 편집) === 신체적 능력 === 신장은 평범하지만 낮은 무게중심과 엄청난 밸런스를 지녔으며, 체구 대비 날렵한 몸놀림을 보여주고 탄탄한 체격에 맞게 힘도 대단하다.[* 무모한도전 1회 황소와 줄다리기편에도 정형돈을 힘캐로 소개하기도 했다.] 운동에 관해서라면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고, 몸을 쓰는 거라면 체조, 레슬링, 파쿠르 등등 모두 잘 하지만 특히 농구, 족구, 테니스 같은 구기종목에 제일 강점을 보인다. 이러한 정형돈의 운동신경은 예능인이라서 묻혀지는 감도 없지 않다. 또한 무술에도 능한데, 과거 [[합기도]](2년)와 [[태권도]]를 수련했으며, 군 시절에는 [[태권도]] 조교를 맡았었다고 한다. 정형돈 본인이 당시보다 살은 쪘지만 썩어도 준치 아니겠냐며 자부하기도 했다. 무한도전 [[꼬리잡기 특집]]에서 생각 외로 민첩하게 움직인 것을 볼 수 있다. 도망치는 재능이 있는 듯. 물론 박명수가 민첩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드라마특집'이나 '봉춘서커스 특집'에서도 불타는 링, 3단 링 등을 앞구르기로 뛰어넘는 기예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무한여고 특집'에서 고무줄을 넘는 장면에서 여실히 나타난다. 머리 위 까지 올린 고무줄을 덤블링으로 넘으면서 놀라움을 안겼다. 웃기는 거 빼고 다 잘하는 개그맨이란 콘셉트는 여기서 비롯된 것이었다. 짦은 팔다리로 이렇게 엄청난 운동신경을 보여주는게 오히려 웃기고 귀엽다는 평이 많다.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은 신체 조건에도 불구하고 '''[[헥토파스칼 킥]]'''을 능숙하게 구사한다. 일명 '''[[족발당수]]'''. [[2006년]] [[10월 21일]] 가을소풍에서 최초로 선보였으나, 박명수의 '거성 불구덩이 쇼'에서 한때 운동을 좀 했다며 자부하였다. [[족발당수]]라는 호칭이 생기기 이전에[* 호칭이 생긴 건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특집과 같이 한 '우리 미팅했어요' 1부에서 노홍철에게 날린 족발당수였다.] 근근히 운동신경을 보였으나 그렇게 큰 반응이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예를 들면 '올림픽 특집' 중 레슬링 편에서 나온 족발슬램. 이건 물구나무 서기를 하다 상대 선수가 받아주지 못해 기술이 나왔다.] 이전에도 간간히 기회가 있을 때마다 뛰어난 운동신경을 대중에게 보였을 것이다. 2009년 7월 25일 무한도전에서 4연족을 날리는데 성공했으며, [[레슬링 특집 WM7|레슬링 특집]]에서는 [[손상혁|손스타]]으로부터 그의 탁월한 운동신경을 인정받았다. 실전 경기에서 [[스피닝 힐 킥]]과 미사일 드롭킥이나 수준급의 [[수플렉스]]를 보여주는 등 전반적으로 괜찮은 운동실력을 선보였다. 프로레슬링 특집이 끝난 뒤 7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깔끔한 기술 구사를 보여주었을 정도. [[https://www.youtube.com/watch?v=PfhHYvv1FTc|#]] 다이어트 특집에서는 의외로 체지방비율이 낮아 오히려 '''일반인보다 근육질'''이라고 나왔다. 아무래도 예전 마른 시절에 한창 만들어진 근육이 남아 있었던 데다가, 얼마 전까지 레슬링 특훈까지 했었으니, 보이는 것보다 몸이 좋을 테다. 그렇지만 비만 체형이어서 수면 시 [[양압기]]를 낀 채 잤을 정도로 호흡 계통엔 좀 문제가 있는 모양이다. 이 때문에 F1 특집에서는 안전벨트 착용 시 호흡이 곤란해지는 문제가 있어서 연습 경기도 못 뛰고 그냥 서포터 역으로 분투하였다.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간간히 보여주는 운동신경과 신체능력을 보면 확실히 범상치 않다. 반응 속도도 뛰어난 편이었으며 특히 테니스 편에서 초등학생들과 대결할 때 광고판에 부딪힐 뻔한 상황에서 광고판을 무슨 무협 영화의 한 장면처럼 타고 넘는 장면을 보면 확실히 운동능력이 좋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이 운동신경은 2020년에도 죽지 않아서 뭉찬에서 자전거 타다 곤두박질칠 때 측방낙법으로 단순 타박상에 그쳤다.[[https://youtu.be/m8FVdi5_seU|#]] 하지만 이런 정형돈도 [[수영]]만은 할 줄 몰라, 무한도전에서 수영대신 '''수중경보'''로 활동했다.[* 워터보이즈 특집때는 웃기는 것 빼곤 다 잘하지만 수영만은 예외라고 소개됐다.] 스케이트도 못 타는 모양인지 2007년에 무한도전에 김연아가 출연했을 당시 박명수와 정형돈은 스케이트 대신 스케이트날 무늬를 그린 운동화를 신고 뛰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