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하영 (문단 편집) === 풍무역세권 대학병원 유치 논란 === 2020년 6월 3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풍무역세권개발사업]] 교육기관 부지에 [[경희의료원]]을 유치했다고 [[https://www.fnnews.com/news/202006301202057672|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한강신도시]]를 차별한다는 불만[* 장기동에 있는 한강신도시 종합의료시설용지는 10년 넘게 분양이 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시는 '교육용지'인 풍무역세권 해당 부지에 병원을 입주시키겠다고 발표한 것이다.]이 제기되었고, 유치가 '확정'됐다고 발표하면서도 어떠한 양해각서나 확약서도 공개하지 않아 유치 확정이 맞느냐는 의심이 쏟아졌다. 한 술 더 떠서, 유치 발표 직후 김기택 경희대 의무부총장(경희의료원장)이 "개인 차원의 참여의사"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단순 의향교류를 유치 확정으로 부풀린 것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정하영 시장은 이에 자신의 아들을 인용해 "대학병원을 유치하고 욕 먹는 시장은 나뿐"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도리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른다"는 시민들의 비판 댓글을 받았다. 10월 19일 김기택 경희대 부총장이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김포 병원 설립과 관련 "개인 차원의 의견"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http://www.igimpo.com/news/articleView.html?idxno=60740|밝혔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경희의료원은 김포 병원 설립의사를 철회하였다. 김포시는 이에 다른 대학들과 물밑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4171708|매일경제TV 기사]] 정리하자면 김포시가 단순 의향 교류를 대학병원 유치 확정으로 부풀려 발표하여 논란이 되었고, 정쟁에 휘말릴 것을 우려한 경희대가 병원 설립 의향마저 철회해버린 것이다. 결국 정하영 시장은 설레발로 명문대 병원 유치 기회를 날려버렸다는 비난을 받아야 했다. 2021년 7월, 정하영 시장의 김포시는 풍무역세권에 [[인하대학교병원]]을 유치함으로써 절반의 설욕을 했다. 유치 발표 대신 인하대병원 간부들과 함께 업무협약식을 개최함으로써 설레발 의혹을 조기에 차단한 건 덤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565510?sid=102|연합뉴스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