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통성 (문단 편집) == 정통성 논쟁 == * 유럽 [[세계]]에서는 [[로마 제국]]의 후계국이 누구인지를 두고 끊임없이 [[대립]]했다. '''사실상 이 분야의 끝판왕'''. [[제3의 로마]] 문서 참조. * 후계국 문제 뿐 아니라 왕위 계승을 둔 전쟁도 자주 벌어졌다. 이는 동아시아는 중국/몽골/한국/일본/베트남/류큐 식으로 서로간에 왕족 혈통이 어느정도 분리되어 있어 왕위 계승 분쟁이 벌어져도 그 나라 안에서 통용되는 원칙으로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한데다 모두 철저히 부계계승이 원칙이라 외부혈통이 계승권을 주장할 수 없었는데 비해 유럽은 왕족들이 저희들간에 결혼해서 꽤 복잡하게 섞인데다 나라별로 계승원칙이 다르기도 했기에 a,b 후보가 있다면 A나라 기준으로는 a가, B나라 기준으로는 b가 정통성이 있기에 서로 지지하는 후보를 밀기 위해 싸우는 일이 빈번했다. * 한국사에서는 [[고려]]왕조 초기에 [[고구려]]정통론과 [[신라]]정통론이 대립했다는 연구가 있으나 결국 고려 중기에 어느 쪽의 손도 들어주지 않고 삼국 세 나라를 모두 대등한 정통왕조로 간주해서 [[삼국사기]]를 편찬했다. 조선 후기에는 [[성리학]]적 해석에 따라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26931|마한정통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 [[중국사]]에서는 대표적으로 [[삼국시대(중국)]]의 [[조위정통론]] vs. [[촉한정통론]]이 있다. 그리고 [[원나라]]에서 [[요나라]], [[금나라]], [[송나라]] 세 나라의 역사를 정리할 때 어디를 정통으로 볼 지에 대해서도 논쟁이 있었는데 결국 세 나라 모두 정통성이 있다고 치고 [[요사]], [[금사]], [[송사]]를 편찬했다. * [[일본사]]에서는 [[남북조시대(일본)]] 남조와 북조 중 어디가 정통인가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남북조정윤론]] 문서 참조. * 현재 한반도에 2개의 국가가 들어서면서 [[대한민국]]과 [[북한]]이 서로를 한반도의 유일합법정부로 주장하고 있다.[* 사실 분단국가들은 모두 자기가 정통정부라고 주장한다. 한반도 역시도 분단되어 있기에 서로 자기가 유일합법정부라고 주장하는 것. 물론 보통은 어느쪽이 더 우세한 경우가 존재하긴 한다. 예를 들어 한반도의 경우는 일단 대한민국과 북한 모두 UN 회원국이라 국제적으로는 둘 다 정통성이 있는 셈이라 일단 UN이 먼저 한반도 전역에서 자유선거를 통한 정부수립을 제안했으나 '''북한 지역을 점거하고 있던 소련의 거부'''로 선거가 가능한 38도선 이남에서만 선거가 치러져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해서 대한민국이 좀 더 우세에 있다고 할 수 있다.] * 현재 아프가니스탄에서 [[하이바툴라 아훈드자다]][*탈레반 ]와 [[암룰라 살레]][*NRF [[아프가니스탄 국민 저항 전선]]]가 서로를 아프가니스탄의 지도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탈레반이 대부분 국토를 실효지배하고 있긴 하지만, [[미승인국가/목록#s-5.1|국제사회에서는 일단 판단을 보류한 상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