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태을 (문단 편집) === 2화 === --은근히 발암--자신을 와락 껴안은 이곤을 밀쳐내고 이곤과 잠깐 티격태격하다가 이곤을 체포한다. 도로교통법위반으로는 체포하는 것이 과하지만 신분증 제시 거부, 경찰관 몸에 손을 댄 행위 등은 체포 사유가 되는 듯. 종로경찰서에서 이곤을 취조하며 이곤이 가진 소지품을 체크하고 지문을 찍어 신분을 체크하려고 하지만 신분이 드러나지 않아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고 이곤을 풀어주는데 돈도 없으면서 5성 급 호텔에 묵을 거라는 이곤을 타박 하다가 이곤이 자신의 자켓에서 떼어낸 다이아몬드 장식 단추를 팔아 돈을 마련하는 것을 본의 아니게 돕게 된다.[* 이곤의 신분이나 입수 경로가 불투명해서 보석상이 매입을 망설일 때 정태을이 보증한다.] 이곤과 헤어진 이후 살인 사건 수사를 진행하는데 집으로 돌아와 보니 마당에 이곤이 애마인 정7품 맥시무스를 멋대로 맡겨 놓아 항의하러 이곤이 묵는 호텔로 찾아가게 되고, 말은 죄가 없으니 맡아주겠지만 조용히 살라고 타박하고 돌아온다. 다음날부터 살인 사건 수사를 위해 쓰레기통을 뒤지는 등 생 고생을 하던 도중 걸려오는 이곤의 전화[* 자기 전화기가 없어서 빵집 종업원 등의 전화를 빌려서 전화를 해 대는 통에 전화를 받을 수 밖에 없었다. 경찰관이라 여러 사람을 만나다 보니 모르는 전화번호도 받아야 하니까]에 짜증이 났었는데 3일 만에 집에 돌아와 맥시무스에게 유기농 당근을 먹이려 하지만 먹지 않자 말 주인인 이곤을 찾아 나서고 도서관에서 역사 서적을 열독하는 이곤과 만나 함께 저녁 식사를 하게 된다. 이후 흥청망청 하다가 돈이 떨어진 이곤이 정태을 집 마당에서 망연자실 할 때 수사 일정 때문에 강신재가 집에 찾아오고 이곤과 티격태격하게 되며 정태을과 강신재의 인연이 과거 회상으로 나오게 되는데 태을의 고교 시절 아버지의 태권도장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자 태을이 관원을 모집하기 위해 태권도 복을 입고 창가에서 미인계(?)를 펼쳤고, 태을을 보던 대부분의 남학생이 외면하는 가운데 유일하게 걸려든 것이 강신재였다. 자기 집 마당에서 일방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이곤과 옥신각신하던 정태을은 수사 때문에 집을 나섰다가 이곤이 마음에 걸려 금새 다시 돌아와 이곤과 다시 대화를 하게 되고, 이곤은 정태을을 황후로 맞이하겠다고 선언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