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치병 (문단 편집) === [[정치적 무관심]], [[정치 혐오]] 확대 === 현대의 다양한 공간들에서 이러한 정치병자들의 [[정치극단주의]]에 염증을 느껴 정치에 학을 떼 아예 관심을 끊어 버리는 [[정치적 무관심]], [[정치 혐오]]가 확대되는 현상까지 낳고 있다. 정치와 아무 상관 없는 커뮤니티나 게임 채팅창에서 정치병자들이 정치 이야기를 꺼내서 소통을 방해하고, 괜히 말 한번 잘못 꺼냈다가 정치병자들이 몰려와서 낙인을 찍어버리는 일이 흔하다. 분야를 막론하고 정치적 의도가 없는 것에다 억지로 정치적 의도를 끼워넣거나, 아무 상관 없는 주제를 정치적 주제로 오염시켜서 금칙어로 만들어 버리는 일이 잦다. [[강정호]]가 2022년 시즌 직전에 [[키움 히어로즈/사건사고#s-4.20|키움 히어로즈로 복귀를 시도]]했을 당시, 강정호 이야기에 똑같이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이재명을 끼워넣은 것이 대표적인 방식이다. 이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예시가 제20대 대선 직후 치뤄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다. 지방 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지난 지선보다 [[https://m.ajunews.com/view/20220522134937509|하락했다.]] 18~30대는 무려 10% 이상이나 줄었다. 실제 투표율은 50.9%로 9.3%나 떨어져 한일 월드컵 기간 중에 실시된 2002년 지방 선거 다음으로 낮았다. 2002년 지선 이후 지방선거 투표율은 꾸준히 상승세였는데 이것이 한 번에 깨진 것. 출구조사에 따르면 60대 이상을 제외한 세대들의 투표율이 이전 선거의 투표율보다 한참 떨어졌다. 이미 대선 때 양당 정치병자들이 에너지를 다 태워버린 상황에서 대선 이후에도 윤석열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밀어붙이고 한동훈 법무부장관 임명을 강행하며 중도층과 진보층의 반발을 자초했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검수완박을 강행하고 당내 분열로 중도층과 보수층의 반발을 자초했다. 결국 대선 이후 양당 모두 정치 혐오를 증폭시키며, 특히 대선을 거치면서 [[번아웃 증후군|동력이 소진된]] 더불어민주당 강성 지지층, 중도층, 2030의 외면 속에 낮은 투표율로 이어졌고 결국 국민의힘 강성 지지층들만 투표장에 나오는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한 것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40075|저조한 투표율 50.9%... 지지층 결집 실패·2030 외면 때문?(오마이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