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치병 (문단 편집) === 커뮤니티 내 분란 조장 === 정치글이 허용되는 대부분의 [[인터넷 커뮤니티]], 그 중에서도 '정치 게시판'이라고 불리는 게시판 내에서는 [[진영논리]]적 정치병 및 [[진지병]]이 강하게 자리잡아 버렸다. 이외에도 일부 [[대학교 커뮤니티]]나 게임이나 문화, 취미 등을 다루는 커뮤니티 등 '''정치 게시판이 아닌 곳'''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일어나고 있으며 사회 이슈를 다루는 척 하며 정치 논제로 유도해 정치병을 확산시키는 누리꾼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정치 관련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정치와 관련없는 게시판 및 대부분의 온라인 커뮤니티''', 심지어 [[에브리타임]][* 다만 이쪽은 소위 [[밭갈이#s-2]]라 불리는, 정치병자들의 어그로가 크게 확산되다 보니 아예 시사 이슈 게시판을 독립적으로 만들며 HOT게시판에는 못올라가게 조치를 취하긴 했다. 그렇지만 여전히 크고 작은 사고가 일어나곤 한다.]과 같은 '''대학 관련 커뮤니티''' 등의 수많은 온라인 커뮤니티 뿐 아니라 포털 사이트 뉴스에서 댓글을 주기적으로 달며 어그로를 끄는 부류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사이트 내에서도 정치 얘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 정치 게시판을 따로 분리하거나 정치 게시판 신설을 관리자에게 요구하기도 한다. 이러한 게시판에서는 주류 성향에 호응하지 않으면 자의 혹은 타의에 의해 쫓겨나는 경우도 빈번하다. 이러한 경향은 선거를 앞두고 더 심해지며, 정치글에 호응하지 않거나 비판적인 의견을 내비치면 [[정치적 무관심]] 또는 상대 정치 진영으로 몰아가는 행위도 매우 심해진다. 자신들과 정치 성향이 다른 유저가 글을 쓰면 토론보다는 집단적인 모욕을 통해 비난하고 내쫒아버린다. 그렇기에 정치 얘기가 다른 게시판으로 가는 것도 한 방법이었지만 최근은 (특히 비실명가입제인 인터넷 사이트들에서는) 정치병자들에게서 자유롭기가 어렵다. 게시판을 관리하는 사람이 정치 주제를 막으려고 하면 '정치 이야기를 금지시킨다. = 나랑 반대인 정치성향을 가진 사람이라 내 이야기를 듣지 않으려 한다.'라고 생각하며 비난을 쏟아낸다. 정작 정치를 몰라서 관련 커뮤니티에 가도 이런 정치병자들이 공격적인 어조로 토론을 막아버리고, 정치병적 밈만 남발해 정보 획득을 방해한다. 진지하게 이유를 묻거나 반론을 제기해도 공격적인 태도로 말을 막아버리는 일이 잦으며, 특정 단어를 꺼내는 것조차 어려울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한다. 심한 경우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을 억지로 붙잡아 놓고선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정보와 없는 말을 섞어가며 자기네 정치 성향으로 바꾸려고 악을 부리는 경우도 많다. 이런 문제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설령 자신이 정당의 권리당원이거나 지지층이라고 하더라도 자신과 정치적 동지가 아닌 이상 정치와 관련된 언급을 피하게 되며 불가피하게 정치 관련 주제로 들어갈 수밖에 없어도 한 귀로 흘려 버리거나 듣는 척만 하면서 신경쓰지 않으려고 한다. 정치관을 떠나 정치병자들이 몰려오는 꼴 자체가 싫어서 정치 이야기 자체를 피하거나, 그런 정치병자들에게 시달리다 지쳐서 정치 이야기 자체를 짜증내는 [[정치 혐오]]로 발전할 위험이 있다. 이런 곳에서는 자기들 사이에서나 아는 정치 관련 드립을 쳐대기도 한다. 상주하는 커뮤니티의 유머글을 쓰는 정치글 안 쓰는 유저층이 다 이탈하고 나서야 자신들처럼 피곤한 사람들만 남았다고 자조하지만 그들의 만행으로 인한 책임 소재를 미룬다. 실천이 없는 위선적인 구호만 외쳐서 사람들의 반감을 사면 자신이 숭배하는 정치인 혹은 자기 사상의 정의로움 혹은 자기 파벌의 원대한 계획을 이해하지 못였으니 [[모르면 공부하세요]]라고 [[답정너]]처럼 말을 돌리니 이들이 다수를 차지한 정치 세력과 사상 파벌은 병든다. 이들은 자신이 망하기만을 무서워하지 자신의 민폐에 속죄할 생각이 없는 부류가 대부분이다. 정치병자 자신의 인성 문제에 대해서 상대방이 확실히 담판을 지으려 하면 갑자기 상대방의 사상이 잘못되었다는 [[논점일탈의 오류]]를 비정상적으로 외친다. 남의 성격을 자신한테만 맞춰야 하고 정작 자신은 맞추지 않으려는 꼰대질 겸 똥군기를 건전한 자존심이라 포장하면서 손을 깊게 잡았던 조직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선심성 멘트만 던지면서 망할 조짐이 보인다 싶으면 배신자가 되어 도망칠 준비를 한다. 결국 상대방한테 통수를 마녀사냥처럼 쳤다면 져야 할 책임을 피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주제에 남이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아서 화가 난다는 이중성을 심하게 보인다. 남한테 인정받으려고 노력하다가도 남의 노력과 성의를 사내 정치 혹은 악플 혹은 마녀사냥으로 부숴놓고 자신을 완벽히 우상화하려고 하는 부류가 대다수인 사례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직접 일하면서 고생하는 시민의 의견이 끊긴다. 사회생활에서 겪은 부조리를 공론화하려면 인터넷 정치병자 파벌의 업적용 혹은 과시용 방패막이질에 사냥당하기 쉬우니 정치병자들의 만행에 질린 [[샤이 지지층]]의 숨은 표만이 실제 민심을 대변하는 등 현실과 인터넷의 괴리가 심해진다. 자성해야 할 정치병자들은 이러한 욕을 매일 들으면 자존심이 상해서 싫다는 생각에 급급한 나머지 '요즘 현실과 인터넷은 괴리가 심하다' 혹은 '현실은 원래 그랬고 인터넷에 의해 드러난 것뿐이다'라고 자신을 평범한 시민이라 칭하면서 선전용 악플을 달기 바쁘다. 이들이 자기와 비슷한 유명인을 옹호하는 이유는 한 번 저지른 잘못에서 빠져나갈 수 없으니 높은 명성만이라도 얻어서 업보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는 발악의 도피일 뿐이다. 예를 들어 트위터의 정치병자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조 바이든의 전 세계 물가 인플레이션 관리 미흡으로 인한 세계의 이중고 때문에 불황기를 느낀데다 일론 머스크 리스크 때문에 블루스카이라는 대체제가 생기자 순수 유머글 유저층이 이주하였을 때 뉴스 몇 번 올리면서 자신은 힘이 없지만 누군가는 이룰 것이라고 말만 한 채 인권운동을 이뤘다고 정신승리하기도 한다.[* 반면 한국 우파의 경우 트위터가 망해도 다른 곳으로 가면 그만이라 잃을 것이 없기 때문에 일론 머스크에 대한 비판이 덜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