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치병 (문단 편집) === 우월의식 === 또한 그 의식의 저변에는 '[[열폭|나는 우매한 놈들 사이에서 깨어있는 재야논객]]'이라는 [[근자감]]이 깔려 있고, 자신의 정치 성향과 반대되는 성향의 사람은 '타도해야 할 적(敵)'이라는 괴상한 선민의식까지 있어 더더욱 말이 통하지 않는다. 국적/성향 불문 자신이 강력하게 찬동하는 정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크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들은 지지율을 보고 특정 세대나 지역을 극단적으로 비하하거나 상대 지지자들을 모두 처단해야 할 존재라고 일반화하며 정치적 선민의식 즉 정신승리까지 가지는 경우가 많다. 역설적으로 정치병자는 자신의 자산이 충분하거나 뒷배가 있거나, 혹은 실질적으로는 그렇지 않더라도 혼자서 그렇다고 착각할 때 생긴다. 한국 기준으로 자산도 뒷배도 없으면 2021년 기준 월급 100만원 이하의 비정규직으로 일한다고 가정할 때 [[나이 제한]]까지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 등의 자산을 불리는 수단을 쓰지 않을 경우 10억 이상을 벌기 어렵고[* 이마저도 투자를 못하는 사람은 엄두도 못 낼 방법이다. 투자를 잘못하다 패가망신에서 빚더미에 앉는 경우가 없는 것도 아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셈이다.], 2017년 기준 노후 자금이 [[https://brunch.co.kr/@hskoreafp/6|월 500만원 가까이 드므로]][* 이 부분은 사실 비약인게 노후자금이라고 이야기하지만 내용을 보면 필수로 들어가는 각종 공과금과 의료비는 그렇다쳐도 해외여행 등 품위유지비라는 명목의 사치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당연하지만 이런 비용은 형편이 어려우면 가장 먼저 제외되는 비용이므로 이럴 경우 필요 노후자금이 상당히 줄어든다. 상식적으로 비정규직을 전전하며 월 100만원도 못버는 사람이 해외여행을 다니겠는가?] 50세부터 70세까지면 금방 바닥나며 100세 이상 장수할 경우까지 대비하려면 비정규직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유튜브 인터넷 방송을 활용하여 노후 자금을 늘리려 하여도 점점 [[레드 오션]]화되어 고품질 방송 준비 비용을 계산해야 하며 섣불리 도전하는 것조차 어려운 것이 전 세계의 공통적인 현실이다. 이러한 경제적 현실 속에서 노후 자금이 충분하지 않아도 정치적 활동을 과시하기 충분하다고 혹은 정치적 뒷배가 지켜줄 것이라고 착각한 경우로 [[친박]]단체[*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기 전 박근혜 정부의 권력을 뒷배라고 의지하였다.], [[하레디]][* 히브리어 복원에 공로가 있어 이스라엘 정부측에서 혜택을 두둑히 받다가 이를 악용하여 [[하레디/문제점]] 문서가 생길 정도의 근본주의 집단이 되었다.]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