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치범수용소/북한/실상 (문단 편집) ==== 성폭력 ==== * [[https://www.dailynk.com/%e5%8c%97%ec%a0%95%ec%b9%98%eb%b2%94%ec%88%98%ec%9a%a9%ec%86%8c-%eb%b3%b4%ec%9c%84%ec%9b%90%ec%97%90-%ec%84%b1%ed%8f%ad%ed%96%89-%eb%8b%b9/|北 정치범수용소, 보위원에 성폭행 당한 여성 임신 시 비밀 처형]] 정치범수용소에서 보위원은 생살여탈권을 가지므로 여성들은 꼼짝 못하고 [[강간]]당한다. 특히나 관리소에 갓 들어온 젊은 여성들은 '살이 붙어 있는 동안([[영양실조]]로 몸이 만신창이가 되기 전)'은 임신할 때까지 관리소 요원들에게 돌려가며 [[집단 성폭행|집단 강간]]을 당하는 [[성노예]] 신세다. 관리소 요원들은 여성들을 강간하면서 "짐승이 사람에게 몸을 바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라"는 막말까지 서슴치 않으며, 정치범수용소 여성 대다수가 정신 질환에 시달린다. [[https://www.dailynk.com/%ec%a0%95%ec%b9%98%eb%b2%94%ec%88%98%ec%9a%a9%ec%86%8c%ec%97%90-%ef%a6%81%ec%a0%95%ec%8b%a0%ec%a7%88%ed%99%98%ec%9e%90-%ea%b8%89%ec%a6%9d-%eb%af%b8%ec%b9%98%ec%a7%80-%ec%95%8a%ea%b3%a0/|#]] 임신할 경우 강제 낙태시키거나 살해당하는데, 보위원은 수감자와 개인적인 접촉이 금지되기 때문이다. 보위원들은 처벌 당하기 전 다른 구실로 강간 피해자를 죽이거나 낙태 시키는데, 규정상 보위원들의 처벌은 보통 [[생활제대]]이며 군관이라면 로동당에서 축출 당하고 탄광으로 추방된다. 그러나 이들에게 적용되는 죄목은 강간이 아니라 '''수간'''. 즉 '짐승'과 성관계를 했기 때문에 처벌 받는 것이다. 그렇지만 성폭력이 만연한데 성범죄를 저지른 보위원도 역시 자신도 처벌 받을 수 있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비밀 유지를 위해 피해자를 완전히 걸레 쪼가리로 만든 뒤 비밀리에 죽이거나, 몰래 탈출이나 다른 죄목으로 덮어 씌워서 처형해버린다. 여자가 자신을 꼬셔서 자기 인생을 망쳤다는 이유라서다. 한 마디로 [[적반하장]]. 정치범수용소 안에서 [[성관계]]는 절대 금지되기 때문에 가족 단위로 방을 쓰는 수감자들 사이에서는 성욕 해소를 위한 [[근친상간]]까지 종종 일어난다고 한다.[* [[모자]]관계나 [[남매]]관계에서. 전자에 경우엔 [[성교육]]을 위해 행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http://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0605100044#_enliple|출처]]. 특히 젊은 여성 수감자들은 간수들에게 농락 당하는 게 보통이다. [[임신]]이라도 하면 강제로 낙태시키고 비밀스럽게 살해한다고 한다. 이에 대한 증언을 동료 수감원 김영일을 통해 들은 김용(가명)이 다음과 같이 진술하고 있다. >"14호 관리소에는 간부 초대소라는 것이 있는데, 이곳은 [[평양]]에서 부부장급이 내려오면 숙식하는 일종의 특각입니다. 평양에서 간부들이 내려오면 여성 수감자 중에서 얼굴이 반반한 21~25세 사이의 처녀들을 선발하여 목욕을 시킨 후 간부들에게 바친다고 합니다. 간부들은 이런 여성들을 온갖 노리개로 삼은 후 비밀 유지를 위해서 '도주분자'로 몰아 비밀리에 죽인답니다."[* 북한의 개혁·개방과 인권 허만호 著 P.24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