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치범수용소/북한/실상 (문단 편집) == 처참한 참상 == 북한의 정치범수용소는 국민의 [[백두혈통]]과 그들을 보위하는 [[조선노동당]]의 권력자들의 영구적인 집권을 위하여 만들어진 곳으로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활개치는 서아시아 지역에서도 벌어지지 않을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노약자이거나 심신이 미약한 사람은 아래의 내용이 '''굉장히 충격적일 수 있으니''' 주의해서 읽자. 이러한 추악하고 잔인한 행위들은 탈북자들이 지은 정치범수용소에 관련한 책들을 읽거나 인터넷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탈북자들의 수기를 찾아서 보면, 그 슬픈 참상 중에 일부나마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아래의 참상은 [[이오시프 스탈린|스탈린]] 시절의 [[소련]]에서 운영하던 악명 높던 [[굴라크]]의 이야기도 아니며, 악의 제국이었던 [[일본 제국]]과 [[나치 독일]]의 [[731 부대]]와 [[아우슈비츠]]의 이야기도 아니다. 비록 세간에서는 악명 높던 학살과 압제가 이루어진 이런 기관들과 비교하지만, 절멸을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는 구 소련의 굴라크를 능가한다.[* 굴라크는 사망자 수가 많기는 하지만 애초에 정치범들을 강제노역으로 써먹기 위하여 만들어진 곳이다. 애초에 이오시프 스탈린 자체가 잔혹함도 있지만 극한의 효율성을 추구하던 독재자였기에 노동력을 정치범수용소로 충원한 방면 북한은 무조건 강압적인 공포정치로 인민들을 최대한 괴롭혀서 권력을 잡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목적 자체도 학살이며 그 내용도 잔혹하기 짝이 없다.] 이 악독한 반인륜적 기관인 [[북한]]의 [[정치범수용소/북한|정치범수용소]]는 북한이란 나라가 국민을 위한 국가가 아님을 여실히 증명하는 곳이며, 나아가 그들의 체제와 정권이 얼마나 악독하고 비인간적인지 알려주는 곳이다. 물론 [[이오시프 스탈린|스탈린]]이 집권하던 시절의 소련의 [[굴라크]]가 북한의 수용소만큼 혹은 그보다 더 가혹한 지옥이었다고 한다. 또한 누군가는 [[아돌프 히틀러|히틀러]]의 [[아우슈비츠]]는 북한의 절멸수용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효율적이고 악독한 방식으로 운영되었다고 한다. 잔혹성이라는 면에서 [[731 부대]]의 악행을 북한의 정치범수용소보다 더 높게 보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소련의 굴라크는 말살 목적이 아니었기에 살아남을 확률이 있었고, 심지어 석방되는 경우도 많아 평생 자유는 제한되어도 고향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었지만, 북한의 정치범수용소는 일단 수감되면 '''특수한 예외 없이 나올 수 없으며, 그곳에서 굶어 죽든 맞아 죽든 할 수밖에 없다.'''[* 북한의 정치범수용소를 나와서 글을 쓴 사람들은 재일교포 출신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서는 석방된 사람들이 아닌 탈출을 한 사람들이다. 심지어 탈북자 가족들도 전부 죽을 때까지 못 나오며, 그곳에서 태어난 아기도 영원히 거기서 살다가 성인이 되기도 전에 아래의 실상을 똑같이 겪고 요절하게 된다.] 731 부대는 죄 없는 인간들을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악랄한 방식으로 죽게 만든, 인간으로서 절대 용서할 수 없는 기관이지만, 적어도 그 목적은 일본군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었다. 그나마 아우슈비츠가 자국에 어떠한 이득도 없이 그낭 학살을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지만 그곳마저도 정치범수용소처럼 극단적으로 고통스럽게 과롭히다가 죽이는 것이 아닌, 효율성 추구로 극도로 속전속결로 다수의 유대인들을 처형하는 방식이어서 그나마 죽기 전까지의 과정이 덜 고통스러우니 이마저도 재소자 처우를 감안하면 정치범수용소보다는 그나마 낫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렇듯 인류의 역사 속에서 손 꼽힐 만한 말도 안 되는 수용소가 존재하는 것을 본다면 예측할 수 있겠지만, 이런 곳이 상시 유지될 수 있는 이유는 북한 전체가 감옥과 같기 때문이다. 지구에서 감옥이란 인간이란 종족이 집단의 법칙에 어긋난 행동을 하는 구성원을 벌 주기 위하여 행동을 제약하는 장소의 이름이다. 대체로 국가는 감옥에 사회가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의 윤리와 도덕을 어긴 사람을 가둔다. 북한은 김씨 일족과 그 측근들을 위해서 그들이 인정한 지배층들을 제외한 모든 북한 국민들을 범죄자마냥 취급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취급은 북한 국민들을 유순하게 만들기 위하여 세뇌하고 조교를 하기 위한 것이다. 사이코 스릴러 영화 '펫'에서는 유기견 센터에서 일하는 직원이 사나운 유기견을 길들이는 수법인 며칠 굶긴 뒤에 음식 주기를 활용하는데 사람을 납치, 지하의 철장에 가둬놓고 며칠 굶겨놓은 뒤에 음식을 주는 식으로 순응하게 만든다.[* 범죄심리학 전문가들은 [[사이코패스]]들이 피해자의 목을 졸라 죽이면서 자신이 신이 된 것 같은 쾌감을 느꼈을 것이라 한다. 한 생명을 죽이고 살리는 권한이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주로 사회에서 별다른 권한이 없이 남에게 짓눌려 살며 열등감에 시달리던 자들이 욕구가 왜곡된 채 뒤틀려 표현된다. 영화에서 재벌이 사이코패스로 묘사되는 경우도 부모에게 휘둘려 살며 불만을 가졌거나 하는 식으로 묘사된다.] 북한에서는 삼백처벌이라 하여 굶기는 것 자체를 공식적인 처벌로 활용한다. [[빠삐용]]이 [[바퀴벌레]]라도 잡아먹으려 하는 것처럼 사람을 완전히 정신적, 육체적으로 쇠약하게 만든다. 가끔 아이가 말을 안 들을 때 부모가 훈육 목적으로 아이를 굶기는 경우도 있으나, 그것조차 '[[아동학대]]'로 분류될 정도로 사람을 굶기는 것은 정말 잔인한 짓인데, [[지상락원]]을 표방한 곳에서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사악한 짓이 다 벌어지고 있으니 아이러니하다. 2019년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4392740|북한은 나라 전체가 감옥]]이라고 일갈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