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치범수용소/북한/실상 (문단 편집) ==== 시신 처리 ==== 수감자가 사망한 경우 장례식조라고 하면서 수감자들에게 시체를 처리하게 하는데, 묻어주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 그 자체.[* 이를 '평토해치운다'라고 한다. 평토해치운다고 하는 이유는, 봉분이 없이 구덩이에 묻은 뒤 평평하게 묻어 '평토' 라고 한다.] 대개 아무 곳에나 방치해두며 가끔은 경비견의 먹이로 주기도 한다. 개천 제14호 관리소에서는 돼지 거름에 수감자의 시체를 던져 넣어버린 케이스가 있다. 강철환의 언급에 따르면 보위원의 눈을 피해 시신을 매장한 곳을 가족에게 알려주기도 하는데, 알려줬다는 것이 발각되면 그 인부는 그날 이후로 남아날 수 없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