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청래 (문단 편집) ==== 2012년 [[19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 4년 뒤 다시 민주당 지지세가 강력해졌던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새누리당]]의 [[김성동]] 후보와 무소속 [[강용석]] 후보를 상대로 54.5%의 득표율을 얻어 경쟁자들을 모두 꺾고 당선되었다.[* 이때 강용석 후보가 새누리당 소속이 아닌 무소속인 건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 등 여러 병크를 저질러 당에서도 쫓겨났기 때문이다. 득표율은 4%도 안 되었다.] 뿐만 아니라 정청래 의원은 당내에서 만들어진 특별위원회에도 자주 참여했다. 주로 권력형 비리와 관련된 부분인데 가장 최근에는 '국정원 댓글 진상조사위원회' 간사를 맡았고, 서울시 공무원을 간첩으로 조작했던 사건을 조사하는 진상조사위원회와 국정원 개혁 특위 위원, 정치 검찰 공작수사 대책 특별위원회 등에도 참여했다.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6020414467690293|#]] 2015년 2월 [[새정치민주연합]]의 새로운 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선거의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하여 [[김한길]] & [[안철수]] 지도부가 어설픈 중도 스탠스를 취하다가 오히려 지지층의 대거 이탈만 불러왔던 것에 대해 본인 스스로 '당 대포'가 되어 당의 최전방 공격수로서 당의 정체성을 뚜렷이 하겠다는 슬로건으로 지지층의 호응을 얻어 [[유승희(정치인)|유승희]] 의원, [[주승용]] 의원, [[전병헌]] 의원 등과 함께 최고위원에 당선되었다. 종합 득표에서는 당원들의 압도적 지지에 힘입은 [[주승용]] 의원에게 밀려 2위를 기록했는데 여론조사 분야에서는 전체 1위를 기록하였다. 종합 순위 1위 최고위원이었던 [[주승용]] 의원이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나 [[국민의당(2016년)|탈당을 하자]], [[문재인]] 지도부에서는 [[문재인]] 대표 다음으로 서열이 높은 인물이 되기도 했다.[* 그래서 당시 정청래 의원은 문재인 대표가 사퇴하면 서열 승계에 따라 본인이 당대표 대행이 되기 때문에 비주류가 더이상 문재인의 사퇴를 요구하지 못한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막말 논란으로 말썽이 많지만 19대 국회에선 의정활동 성적이 우수한 편이다. 정청래 의원이 19대 국회의원이 된 시점부터 2016년 2월 5일까지 만든 법안은 무려 170건에 달한다. 이 중에서 45건이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법안을 발의한 숫자로만 따지면 19대 국회에서 10위 안에 드는 상위권이다. 본회의에서 가결된 법안들의 숫자로만 따져도 상위 20위 안에 들 정도로 의정 활동 성적이 좋은 편이다. 수개표 도입을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과 해직된 언론인들의 복직과 보상을 위한 특별법, [[북한]]의 영유아들에게 인도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북한 영유아 지원법'을 제출하기도 했다. 덕분에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와 안전행정위원회 간사를 맡기도 했다. 국회 상임위 간사들은 실질적으로 상임위 운영을 책임지는데 보통 재선 의원부터 시작한다. 4년 동안 간사를 역임했다는 건 그만큼 의정 활동에 대한 당내 평가도 높다는 증거라고 전한다. 일련의 막말 논란들은 그의 영향력과 지지도를 끌어올리는 견인차가 되기도 했지만, 결국 김종인 대표에 의해 20대 총선에서 컷오프당하는 빌미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