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청래 (문단 편집) ==== 2004년 17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 2004년 2월, 노무현 지지단체인 '국민의 힘'을 이끌던 당시, [[문성근]], [[이상호(정치인)|이상호]] 등과 함께 [[정동영]]의 지지세력인 '정사모'와 '국참본부'가 주축이 된 '개나리 봉사단'이란 조직에 단체원을 이끌고 들어가면서 정동영의 휘하로 들어간 것이 실질적인 정계 활동의 시작으로 여겨진다. 이후 열린우리당 안에서 친노이면서 동시에 정동영계로 활동하게 된다. 이후 노무현 대통령 당선 후 친노의 실질적인 주류가 된 유시민계와 잦은 마찰을 빚게 되면서 친노 안에서 애매한 위치에 놓이게 된다. 이후 2달 뒤인 [[제17대 국회의원 선거|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마포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시 엄청났던 '탄핵 역풍'에 힘입어 44.8%의 득표율을 얻어 [[한나라당]]의 [[강용석]]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2005년 [[열린우리당]] 내 [[친노]] 조직 중 하나였던 '국민참여연대(국참연)' 조직에 앞장섰다. 국참연은 친노의 외곽조직을 정치세력화한 것으로 당시 [[명계남]]이 의장을 맡았으며, 정청래가 대변인을 맡았다. 정청래 본인의 발언에 따르면 당시 국참연에 공개 25명, 비공개 포함 31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국참연은 당시 국참연 측은 자타가 공인하는 친노 직계였지만 친노의 신주류인 유시민계와 점차 관계가 악화되었다. 2004년 초선 의원 시절부터 정청래는 같은 당의 [[유시민]]을 공개적으로 여러차례 비난했다. 정청래는 "노사모 조직에 유시민이 나중에 들어와 플랫폼까지 다 뺐어갔다"고 말하며 아주 깊은 감정의 골을 드러 낸 바 있는데, 정청래가 공식적으로 유시민을 비판한 이유는 유시민이 당내 다른 중진인 정동영, 문희상, 김근태 등 호남계를 맹비난한다는 이유였다. 실제로 유시민은 같은 당의 정동영을 수차례 비난해왔고, 그밖에 문희상, 김근태도 비난하면서 여러 의원들로부터 당내 분열을 초래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정청래의 유시민 비판은 점차 강도가 강해져 [[노무현 정부]] 말기인 2007년 [[5.18 민주화운동|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앞두고는 "유시민이 당내 대선 주자인 [[정동영]]의 당선을 고의로 방해한다"고 주장하면서 유시민을 "간신"이라 지칭하며 그를 출당해야 한다고 주장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동시에 "청와대가 대통령을 제대로 보필하고 못하고 있다"면서 '치사빤스', '밴댕이 소갈머리 같은 옹졸한 행위'라고 청와대를 원색적으로 비판했다. 이때를 전후로 정청래가 사실상 친노와 결별하였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동시에 차기 대권주자인 정동영의 최측근 중 한 사람으로 활동했다. [[노무현 정부]]의 지지율 하락으로 결국 열린우리당이 해체되었고, 열린우리당이 해체되기 얼마전 정청래는 정동영 등과 함께 [[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으로 갈아탔다. 이후 대선에서 정동영 캠프에서 홍보위원장 등을 맡으며 정동영의 당선을 위해 헌신했으나 정동영은 이명박에게 패해 낙선하고 말았다. 2007년 7월에는 열린우리당 소속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립학교법]] 재개정안과 로스쿨법 직권상정에 반대하는 의미에서 [[민주노동당]] 의원 8명, 무소속 [[임종인]] 의원[* 같은 해 1월에 가장 먼저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상태였다.]과 함께 국회 본회의장에서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420498|오마이뉴스에 정청래 본인이 직접 기고한 글]] [[https://youtu.be/yJWiGnY0WYs|돌발영상]]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통합민주당 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했다. 그러나 [[한나라당]] [[강용석]] 후보에게 밀려 37.9%의 득표로 낙선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