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청래 (문단 편집) ==== 2020년 [[21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 2020년 4월 21대 총선에 마포구 을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후보로 단수공천됐다. 그리고 과반수를 확보하며 미래통합당 [[김성동(정치인)|김성동]] 후보에게 압승을 거두며 21대 국회로 금의환향하게 되었다. 당선 이후 국회사무처로 제일 먼저 달려가 금배지를 첫 번째로 수령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417140821282|#]] 21대 국회 첫 법안으로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을 도입하기로 했다. 페북 어느 유저가 사유지지만 도로인 곳에 불법 주차하는 차량을 견인 할 수 있는 법안을 마련해달라고 댓글을 남겼고 검토 뒤 법안을 마련했다. 이번에는 불법주정차구역에 주차하는 차량들에 대해 더 강한 처벌을 내리는 법안을 준비했다. 역시 이번에도 댓글에서 시작된 법안이었다. 사설구급차를 막아선 택시기사로 인해 이송 중이던 폐암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택시기사에 관한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나오자, 이에 즉각 응급환자 이송 차량운행을 방해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수 있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7월에는 신문이 오보를 1면에 내면 1면에 정정보도를 내게 하는 법을 발의했다. 본인이 2008년 18대 총선 막바지에 겪은 일과 관련이 있는듯. 2021년 6월, 판사 임용에 필요한 법조 경력을 10년에서 5년으로 줄이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https://news.v.daum.net/v/20210624030200329|#]] [[파일:4FUVJ63PAFFW7C656MAJBCYGKU.jpg|width=400]] 2021년 12월 13일, "인간 [[이재명]]을 흐느끼며 읽었다. 이재명은 대통령이 될 실력과 자격이 있다."라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정청래 사찰 통행세 발언 논란|사찰 통행세 비난]]으로 참다 못한 [[불교]]계가 완전히 폭발하자 [[조응천]][* [[이재명]]과 [[사법연수원]] 18기 동기이며 독실한 불자다.]을 필두로 한 '''이'''재명계 '''핵'''심 '''관'''계자들에게 [[탈당]]을 요구받았지만, 정작 이들의 주요 지지세력인 팟캐스트에서 정청래가 정당했단 세력이 주를 이루면서 사실상 사과도 없이 지나갔다. [[2022년]] [[8월 28일]] 열린 전당대회에서 친이재명을 천명하여 출마, 최고위원 후보 중 비이재명 성향을 표명한 [[고민정]] 의원을 제치고 득표율 1위를 달성하며 수석최고위원이 되었다. 어찌보면 8년전 [[새정치민주연합/역대 전당대회|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당시 [[주승용]] 전 국회부의장에게 밀려 수석최고위원 자리를 놓쳤던 아픔을 갚은 셈이 되었다. [[2022년]] [[9월 30일]] 페이스북에서 "소수의 국내 ISP를 보호하려는 편협하고 왜곡된 애국마케팅을 하다가 국내 CP의 폭망을 불러올 위험천만한 일" 이라며 [[2022년 트위치 대한민국 영상 화질 제한 사건#s-5.3|망사용료]]에 반대하는 추가 토론회를 예고했지만, 정작 방통위 감사가 끝나고나선 구글 코리아 사장이 위증을 했다며 고발 안건을 제출하는 통수를 치기도 했다. [[2023년]] [[2월 6일]] 국회 정치·외교·안보·통일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김건희 여사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해 질문했지만, 결국 정청래가 한 “장관은 참기름, 들기름 안 먹고 아주까리 기름 먹어요? 왜 이렇게 깐죽대요?”라는 인신공격성 발언만 부각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58176?sid=100|#]] [[2023년]] 5월엔 과방위원장을 이어 행안위원장을 이어가기 위해 과방위원장을 스스로 사퇴했으나, 결국 행안위원장이 되지 못했다. 이미 최고위원 겸 과방위원장이 된 것 부터 당 내에서 반발이 심했었는데, 여기에 행안위원장까지 겸하려는 행보에 발목을 잡혀버린 것.[[https://v.daum.net/v/20230530193207663|#]] 정청래는 박광온 원내지도부가 자신의 행안위원장 임기를 보장해줘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나, 박광온 원내대표는 이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https://www.nocutnews.co.kr/news/5953178|#]] 이에 대해 정청래는 유튜브에 나와서 국회에서 희한한 일이 벌어져서 보고하겠다며 '이미 작년부터 과방위원장과 행안위원장을 맞바꾸기로 합의가 되었기에, 나는 오늘 행안위원장이 될 줄 알고 오전에 과방위원장의 사임서를 냈다. 그런데 의원총회에서 분위기도 안좋았기에 과방위원장만 선출되는 상황이 됐고, 나는 과방위원장 사임서를 철회하고 같이 처리를 하자 했는데 의안과에서 사임서 철회를 받아주지 않았다. 이에 국회의장에게 손을 들고 이 건을 미뤄달라고 했지만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김진표는[* 위키에서 편의성을 위해 호칭을 생략한 것이 아닌, 실제로 '김진표는'란 표현을 사용했다. 애시당초 지지자들에게 보라며 쓴 글인데다 김진표는 이들에게 증오의 대상이었다.] 국회법 제112조 3항 위반했다. 이의 있다고 손을 들면 표결해야 한다고 했는데 표결도 안하고 방망이를 두들겨, 결국 나만 사임하고 행안위원장은 공석이 됐다. 당내 내부의견이 분분해서 이런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고 개탄스럽지만, 행안위원장에 갈 것'이란 얘기를 했다. 2023년 9월, 국회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자 정청래는 "같은 당 일부 의원들이 당대표를 팔아먹었다.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고 이재명 지도부는 이재명 당대표를 끝까지 지킬것"이라고 밝히면서 가결표를 던진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대대적인 보복을 암시하였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571562?sid=121|#]] 2023년 10월 초만 하더라도 '고름', '외상값 받아낼 것' 등의 강경한 표현을 동원하며 가결표를 던진 의원들을 비난하다가 [[이재명]] 대표가 공개적으로 통합의 메시지를 내고 [[유인태]] 등 당의 원로들에게 쓴소리를 듣자[* 유인태는 정청래를 두고 '''그런 모자란 애'''라고까지 일갈했다.] 이후 '처벌은 가능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다'며 입장을 급선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