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청래 (문단 편집) ==== 2016년 20대 총선 [[컷오프#s-1]] 이후 ==== 이후 2016년 1월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더불어민주당]]의 선대위원장 겸 비대위원장으로 영입되면서 선대위와 비대위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문재인]] 대표 및 최고위원들이 함께 2선으로 물러나기로 결정하자 최고위원들 중 가장 먼저 사퇴 의사를 밝히며 2선으로 물러났지만 여전히 최근 영입된 인사의 멘토를 자칭해서 맡았다.[* 파파이스에 출연할 때마다 영입 인사 관련 이야기를 한다. ] 2016년 2월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에서 [[추미애]] 의원의 뒤를 이어서 연설을 끝마쳤다. 최종 연설시간은 11시간 40분이다.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의 10시간 18분 최장시간 기록을 경신해 최장시간 연설자가 되었는데, 이후 같은 당 원내대표였던 이종걸 의원이 이 기록을 경신했다. 이후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 광주 토크 콘서트 현장에서 경신할 생각은 없었는데 시계를 보지 않고 토론하였기 때문에 시간이 넘어갔다며 은수미 의원에게 미안하게 되었다는 뜻을 전했다. 2016년 3월 5일에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렸던 더불어 콘서트 시즌 2 1부에서 말하길 "시간은 [[이종걸]] 원내대표가 더 길었는데, 속기록 분량은 자기가 더 많았다."라고 밝혔다. 그만큼 빠르게 말했음에도 그 시간을 버틴 게 대단할 정도인 것이다. 게다가 최초 2시간은 자료나 원고를 안 보고서 프리스타일로 테러방지법을 반대해야 하는 근거를 주장했다. 이런 것을 보면 [[김성회(1972)|보좌관]] 말대로 '말하고자 하는 욕망에 가득찬 사람'이 맞는 듯 하다. 2016년 3월 5일, 20대 총선 공천을 앞두고, 김종인 비대위원장 체제 하의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20대 총선 [[컷오프#s-1]] 1차 명단 5명에 포함되었다. 언론에서도 그동안 막말 논란으로 정청래가 컷오프 대상 0순위라 예측하면서도 동시에 여당의 공격수로의 입지 때문에 실제로 정청래가 컷오프 될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정청래 본인은 가까스로 공천을 통과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컷오프되었다는 발표를 듣고 "정치적 사형선고를 받은 느낌, 어떤 모욕감과 수치심 이런 것들이 온몸을 둘러싸서 동아줄에 감긴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정청래가 컷오프되자 민주당과 지지자들 사이에서 큰 후폭풍이 일었다. 정청래 지지자들은 여의도 민주당 당사 앞에서 정청래 공천배제 철회 시위를 벌였다. 주요 진보 언론들은 김종인 대표를 비판하고 나섰다. 한국일보는 국회의원 한 사람의 컷오프가 이렇게 크게 화제가 된 적은 처음이라고 보도할 정도였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 정청래 구제론이 일기도 했다. 추미애, 최재성, 원혜영, 박남춘, 진성준, 홍종학 의원 등이 정청래의 구제를 언급했다. 한편 [[손혜원]] 민주당 홍보위원장은 부산에서 열린 더민주 정책콘서트에서 “당에 청춘을 바친 사람이자 당을 위해 싸운 사람을 이렇게 내보내서는 안 된다. 무소속 출마를 해서라도 꼭 살아서 당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3월 12일 정청래는 여의도 당사를 방문하여 재심신청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3월 14일 윤후덕의 재심 신청을 받아들였지만, 정청래의 재심 신청은 기각했다. 이로서 정청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되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35001.html|#]] 정청래가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할 것인지 여부가 큰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향후 거취에 대한 언론의 수많은 질문에 정청래는 답하지 않고 있다가 고심 끝에 3월 말 마침내 당 잔류를 선언하면서 출마를 최종 포기했다. 하지만 김종인 대표에게 섭섭하다고 말했다. 정청래의 지역구인 마포을 지역구에는 [[손혜원]] 민주당 홍보위원장이 전략공천되었고, 총선에서 당선되었다. 컷오프 이후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판도라(MBN)|판도라]]에 자주 출연한다.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손혜원 부동산 투기 의혹|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을 때 언론 인터뷰에서 손 의원을 두둔해주기도 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118183|#]] 하지만 손혜원 의원이 투기 논란으로 차기 총선에 사실상 공천받지 못할 것이 기정사실화되자, 이에 정청래는 손혜원 의원에게 후원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사실상 마포을 지역구를 다시 물려받기 위한 수순이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396391|#]] 결국 손 의원이 투기와 관련해 불구속 기소되자, 2019년 6월 19일 [[마포구 을]] [[지역위원장]]에 임명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619072600001|#]] 손혜원 의원의 공천탈락이 기정사실화 된후 500만원 후원금 기부에대한 서술뒤의 기사를 확인하면, 마치 공천헌금하듯 해당 지역의 전의원에게 기부하는 부분을 집는 기사이지, 손혜원 의원의 공천탈락이 기정사실화 됐다는 중앙일보 해당 기사의 어디에도 없다. 투기관련 불구속 기소가 되자 지역위원장에 임명이 됐다는 서술도 해당 연합뉴스 기사를보면 23곳의 지역에 심사가 있었고 해당 날에 12곳의 심사를 완료하여 발표를 한것이다. 기사의 그 어디에도 '결국 기소후 임명'같은 말은 어디에도 없다. 사실 컷오프후 손혜원이 후보로 나오면서 정청래가 바로 옆에 붙어다니며 선거운동을 도왔던건 당시 마포지역 선거를 관심있게 지켜보았던 사람이라면 다 아는 부분이다. 출마할때부터 손혜원 본인은 이번 한번 뿐이라고[* 물론 이런 말들은 자주 번복 되기도 한다.] 못박으면서 시작하기도 했고[* 의원직을 수행하는 중에도 계속 이야기 했었고, 결국 이는 자의건 타의건 지켜졌다.], 선거운동 당시 본인을 정청래라고 소개하며 선거운동을 뛸 정도로 컷오프 당한 정청래의 지역구를 지켜내겠다는 의미가 컸지 같은 지역구에서 계속 출마할 생각은 단 한번도 밝힌적이 없다. 21대 총선이 시작되기 한참전 민주당 지지자들의 출마하라는 얘기에 잠깐 고민하는 척을한뒤,~~어딜가 갈데도 없어~~ 이젠 의원직은 안한다고 재차 확인발언을 하기도 했다. 위의 서술은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전후관계를 뒤집어서 결과론적으로 하는 이야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