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철 (문단 편집) === [[드라마]] === * 1983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 임진왜란에서는 배우 [[홍민우]]가 연기했다. 자기 고집을 밀어붙이는 성격으로 나오지만 머리는 안 돌아가게 묘사된다. 덕분에 이산해와 류성룡이 세자 책봉 문제에 소극적인데도 이들을 자기 멋대로 동의시키고 선조에게 세자 책봉을 건의했다 제대로 당한다. * 2003년 [[SBS]] 드라마 <[[왕의 여자]]>에서는 배우 [[윤주상]]이 연기했다. 우직하고 기가 드세며 올곧은 선비 중의 선비의 모습으로 나온다. * 2004년 [[KBS]]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배우 [[안대용]][* 1996년 [[KBS]] 드라마 <[[용의 눈물]]>에서는 [[조박]] 역, 1998년 [[KBS]] 드라마 <[[왕과 비]]>에서는 [[정창손]] 역, 2000년 [[KBS]] 드라마 <[[태조 왕건]]>에서는 [[궁예]]의 스승인 [[범교]] 역, 2001년 [[SBS]] 드라마 <[[여인천하]]>에서는 홍경주 역.]이 연기했다. 건저의 사건으로 인해 실각하는 모습까지 나온다. * 2014년 [[KBS]] 드라마 <[[왕의 얼굴]]>에서는 배우 [[주진모(1958)|주진모]]가 연기했다. 주인공인 광해군을 지지하느라 처신을 소홀히 한 대가로 쫒겨나는 길에 광해군에게 "그런 식으로 보이는 호의는 반갑지 않다."며 일침을 듣는다. * 2015년 [[KBS]] 드라마 <[[징비록(드라마)|징비록]]>에서는 배우 [[선동혁]]이 연기했다. [[성혼]]과 함께 서인 강경파로 나오며 건저의 문제로 잠깐 퇴장했다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복귀해 이후 선조의 행각에 질린 다른 대신들과 마찬가지로 선조에게 정나미가 떨어진다. 이제는 오히려 선조보다는 광해군을 지지하고 있다가 경략 [[송응창]]과 제독 [[이여송]]이 일본과의 강화[* 정확히 말하자면 [[고니시 유키나가]]와 [[심유경]]이 벌인 국제 사기극으로 맺어진 강화.]를 핑계로 공격을 멈추자 [[만력제]]를 알현하여 적극적으로 진격할 것을 요청하기 위해 사신으로 파견됐다. 하지만 [[석성]] 역시 핑계를 대며 거절하자 아무 소득도 없이 돌아왔고 대간들은 그를 탄핵하였는데 결국 선조가 마지못해 그를 삭탈관직시킨다. 돌아왔을 때는 건강이 악화되어 죽음을 앞둔 상태[* 실제로 [[임진왜란]]이 발발한 후 2년이 지난 1594년에 사망했다.]였기 때문이 선조가 나름 배려를 해준 셈. 이후 [[윤두수]]를 만나 훈민가 16수를 읊고 나레이션과 함께 쓸쓸히 퇴장하는 모습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