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진호(1988) (문단 편집) == 여담 == * 2015년 4월 26일 인터뷰가 1군에서의 첫 인터뷰라고 한다. * 2015년 10월 4일 정규시즌 최종전 후 단상인사에서 '''마지막 순서'''에 나와 "뭐 다 가을에 잘한다고 하는데 뭐 가을에 잘해야 되는 건 당연한 거고... 저는 뭐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노래나 한 곡 부르겠습니다"라며 본인의 응원가를 직접 부르고 춤까지 추면서 그 날의 진주인공으로 등극했다. [[https://youtu.be/oRqVhFNOxuA|18분 20초부터]] 사실 이 날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도 팬들의 부추김에 힘입어 노래를 불러서 선수들이 빵 터졌는데, 정진호의 자청해서 부른 응원가+자진해서 춘 춤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묻혀버렸다. 이런 연유로 붙여진 별명이 '날날정'. 나중에 베어스포티비에서 밝혀진 비화에 따르면 최재훈이 노래를 부를때 정진호가 그걸 보면서 "나였으면 저기서 내 응원가를 불렀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단상에 올라갈 기회를 받았고 그래서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둘은 2020년 한화 이글스에서 다시 한 번 뭉치게 된다. * [[손혁]] 감독과 닮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엠스플은 두 사람의 비교사진을 올렸는데, 손혁 쪽에 정진호 이름을, 정진호 쪽에 손혁 이름을 달아놨다. 당시 허구연 해설위원은 이미지가 내려가기 전까지 알아채지 못했다. 그리고 두산 경기를 엠스플이 중계했을때 "정진호.. 아니 손혁 해설위원입니다!" 라는 말이 중계화면 밑에 올라온 적이 있었다. * 별명이 잘할 때는 정진[[호날두]], 못할 때는 정진호구, 애매 할 때는 정진호접으로 불리기도 한다. *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 백업의 커트라인이라는 의미로 [[마지노선|마진호선]]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지었다. * 은근히 진기록 수집가이다. * 2016 시즌에는 KBO 한 시즌 최다 승 경신(92승)이 걸려 있는 경기의 끝내기 안타를 치기도 했고, 2017시즌에는 뜬금없이 4⅔이닝만에 사이클링 히트를 쳐냈다. * 2018 시즌에는 시즌 1호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2019년에는 2년 연속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때려냈다. * 또한, 2020 시즌에도 끝내기 보크와 초구 끝내기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진기록 수집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 특히 사이클링 히트 - 그라운드 홈런을 모두 달성한 사람은 KBO 역사상 '''단 8명'''뿐이다. 거기에다 정진호는 백업으로만 뛰었단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기록이다.[* [[에릭 테임즈]], [[김주찬]] 등 대부분 KBO에서 내로라할 만한 타자들이다.] * 2020년 9월 15일에는 끝내기 몸 맞는 볼까지 기록하며 끝내기 안타/홈런/밀어내기 사구/보크 기록까지 모두 가져갔다. * 2021년에는 투수로 등판해서 야수 최초로 안타를 내주기까지 했고, 2021년 6월 18일 대 SSG전에서는 연장 10회말에 상대 좌익수였던 [[최지훈]]의 아쉬운 펜스플레이로 인해 결승 2루타 승리를 가져왔다. * 위와 같은 이유로, 정진호에게는 알 수 없는 법력이 존재한다는 밈이 있다. 기상천외한 기록들, 유독 정진호 상대로 자주 일어나는 상대팀의 실책, 텍사스 안타 등이 이를 뒷받침한다. * 2020 시즌부터는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수염을 기른 채로 안경을 쓰면 [[이재우]]와 매우 닮아서 가끔 LG 팬들이 '왜 [[박용택]]이 저깄냐'며 놀라기도 한다. 가끔 [[타일러 살라디노|살라디노]]를 닮았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 * 또 다른 별명으로는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의 별명인 후니후니를 패러디한 지노지노가 있다. * 한화에서 방출 후, 두산과 삼성의 [[KBO 플레이오프/2021년|플레이오프]] 2차전 때 관중석에 있던 게 포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