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진석 (문단 편집) ==== [[제21대 국회의원]] ==== 선거 직후 [[21대 국회]] [[미래통합당]]의 첫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되었지만, 이미 [[새누리당]] 시절에도 총선 패배 후 원내대표를 맡았다가 뒤이어 찾아온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제대로 고생한 경험이 있기 때문인지 출마하지는 않았다. 원내대표에 불출마한 대신 21대 전반기 국회부의장으로 유력해 보인다. [[미래통합당]] 내 최다선 의원은 5선의 정진석, [[서병수]], [[조경태]], [[주호영]] 4명인데, 서병수 당선인은 국회부의장 불출마를 선언했고, 조경태 의원은 당대표 도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호영 의원은 원내대표가 되었기 때문이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3/2020051304189.html|#]] 결국 경선 없이 미래통합당 몫 국회부의장으로 추대되었다. 2020년 6월 4일, [[미래통합당]] '사이다[* '''사'''회 문제와 '''이'''슈를 '''다'''함께 해결'의 약자이다. 세미나에서 실제로 [[사이다]]를 마시기도 했다.] 정책 세미나'에서 첫 강연자로 나서 ''''라떼는 말이야'(Latte is a horse)'''라는 제목의 자료집을 활용해 강연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보수 삭제' 추진에는 반대하는 의견을 냈다.[* 다만 정 의원은 김종인 비대위 출범에는 찬성했다.] 그러면서 "[[윤미향]]이라는 최대 현안에 대해서 왜 당내 최고참인 제가 보도자료 내야하나. 야당의 1차적 책무가 정부여당을 감시 감독 비판하는 건데 그러려면 여러분의 권한을 행사 해야한다"며 초선 의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권유하고, 정부여당 견제를 위해 국회의원의 자료요구권을 적극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는 "50%의 지지를 받은 정당인데도[* 실제로 21대 총선에서 253개 지역구 후보 표를 합산해서 득표율을 계산하면, 더불어민주당은 49.9%, 미래통합당은 41.5%로 격차는 8.4%p차다. [[더불어민주당]]에 180석을 허용해 패닉에 빠진 [[미래통합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득표율은 별 차이가 안 났으니 거기서 희망을 보자는 의견을 일부 개진했을 정도.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0/04/408124/|#]]] 100%의 지지를 받은 정당처럼 다 해먹겠다고 하고 있다"면서 "그건 오래가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20299|#]]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62665|#]]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604_0001047701|#]] 2020년 5월 9일, 이전에 발의했으나 [[제20대 국회]] 종료로 자동 폐기되었던 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21대 국회]]에서 1호 법안으로 다시 대표발의했다. 하천시설 철거 계획에 농·어업 등 산업, 거주지, 환경, 생태계 등에 철거가 미치는 영향 평가를 포함해야 한다는 것이 법안의 골자로, 자신의 지역구의 [[금강]] 공주보를 [[문재인 정부]]에서 주민 동의 없이 강제로 철거하려 했기 때문에 이 법안을 발의했다. 정 의원은 "현행법상 보 등 하천시설을 철거하는 경우에 대해서 절차가 마련돼 있지 않다. 국민의 세금으로 지어진 하천시설이 무분별하게 철거되는 문제가 있다"며 "지역주민과 농가의 보 철거 반대 여론이 정부의 정책결정 과정에 반영돼야 한다는 것은 최소한의 상식"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3960260|#]]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를 비롯해 미래통합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원구성 협상이 결렬되자, 2020년 6월 12일 미래통합당 의원총회에서 "원구성 협상이 정상적으로 마무리되지 않으면 국회 부의장을 하지 않아도 좋다"고 발언했다. 이 말에 회의장 분위기가 숙연해졌다고 한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0/06/604909/|#]] 2020년 6월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 수령 단체의 자금 집행 감독을 강화하고, 지정기부금 단체 지정 심사를 강화하는 내용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제2의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윤미향 사태]]를 막기 위해 발의한 것이다. 정 의원은 "현재 국내 공익법인에 전달되는 기부금은 연간 6조 원 정도에 이른다"며 "정부 차원의 회계 관리감독을 강화하여 투명성을 높이고 보다 건전한 기부문화가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http://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8484|#]] 2020년 6월 23일, 지난 의총 때 밝힌 것처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사위원장을 내놓지 않으면, 본인도 국회부의장직을 고사하겠다고 밝혔다. 정치 대의를 위해 개인의 영달이나 안락함을 내려놓겠다면서, 우리 당 3선 의원들도 상임위원장을 안 맡는데 자기 혼자 국회부의장을 맡을 수 없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공주시|고향]] 친구 [[윤석열]][* 윤 총장은 서울 출신이나 윤 총장의 부친이 충남 공주 출신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것 때문에 허위사실 유포라며 고발했지만, 무죄가 되었다.]을 지켜내겠다고 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08566|#]] 2020년 6월 29일, 민주당이 [[정보위원회]] 위원장[* [[국회법]]에 따라 정보위원장 선출은 국회부의장과 상의해야 하는데, 본인이 국회부의장을 고사함에 따라 국회부의장 선출이 완료되지 않아 정보위원장 선출은 이루어지지 않았다.]을 제외한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하자, 결국 "전대미문의 반민주 의회 폭거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국회부의장은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결국 여당 몫의 부의장만 선출된 채로 국회부의장이 공석이 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82&aid=0001014529|#]] 2020년 7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전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시작으로 여당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행정수도 이전|행정수도 이전]] 관련 내용이 이슈가 되기 시작하자 통합당에서는 가장 선제적으로 찬성 의견을 나타냈다.[[https://imnews.imbc.com/news/2020/politics/article/5850199_32626.html|#]] 지역구인 공주시, 부여군이 세종시와 인접하여 그 행정수도 이전이 다시 현실화될 경우 파급력이 크기 때문. 2020년 9월, 자신과 사돈 관계인 [[박덕흠]] 의원이 이해충돌 논란에 휘말렸는데, 박덕흠 의원을 옹호하지 않았고, 오히려 탈당하는 게 좋다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뜻을 박덕흠 의원에게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김종인 전 위원장은 "사돈지간인데도 어려운 얘기를 해준 정진석이 고맙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와 관련해 정진석 의원은 "박덕흠이 탈당을 스스로 결심했고 지도부 의중을 알아봐달라고 해서 (김종인을) 만났던 것"이라고 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84229|#]] 2020년 12월 8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과오에 대한 사과 문제에 대해 "정당 대표의 사과와 반성은 그 자체가 목표일 수는 없을 것"이라며 "그러니 더 가열찬 전진과 반격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면"이라고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참고로 정 의원은 MB정부 때 정무수석을 지내 범친이로 분류된다. 이와 관련해 9일 [[조선일보]]와의 통화에서 "김 위원장의 사과를 겸허하게 지켜보자"고 했다. 또 당내 갈등과 관련해서는 "이 문제를 두고 계속 갈등을 빚게 되면 결국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 좋은 일만 시켜주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0/12/09/MXQNEL4XIND3FKIF5B4F5IXAMA/|#]] 2020년 12월 17일, [[2021년 재보궐선거|2021년 서울·부산시장 재보선]] 공천관리위원장에 내정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수도권·영남권 의원들과의 관계가 두루 원만한 정 의원이 경선과정에서 발생할 잡음을 최소화 할 적임자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선 "충청권 핵심인 정 의원을 발탁한 배경에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계진출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도 나왔다.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0/12/17/BDGVOWNC25EUTDNLSSZT6ODN6M/|#]] 2021년 3월 5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하자, [[문재인 정부]]의 민주주의 파괴에 맞서면서 동네 건달의 가랑이 사이를 기어간 [[한신]]보다 더 큰 치욕을 받아가면서 싸운 그를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304150709226?x_trkm=|#]] [[2021년 재보궐선거]] 승리 이후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주호영]] 전 [[원내대표]]가 만나 원구성 재협상 여지를 남겨놓으면서 본인이 고사한 국회부의장 자리에 앉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법사위원장이였던 윤호중 전 원내대표가 법사위원장 자리에서 사퇴하면서 국민의힘 쪽으로 법사위원장 자리가 넘어올 가능성이 생겼다. 다만 여당 원내대표는 당연직으로서 국회 운영위원장을 맡으므로 법사위원장 사퇴 자체는 겸임을 피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 하지만 본인은 선당후사 정신을 밝히면서 국회부의장직을 고사한 바 있어 직을 수락할 가능성은 낮다. 당 내부에서 윤석열을 받아들일지 말지를 두고 내분이 일어나자, 4월 29일 "묵은 감정은 정권교체의 큰 강물에 씻어버려야 한다", "윤석열은 우리 사법체계에서 주어진 역할을 했을 뿐"이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4/29/GUYANLBGVFCJJDOYDS4SCXSTZQ/|#]] 또한 당내에서 차기 전당대회를 앞두고 '도로 영남당', '영남 후보 배제론' 논란이 일자, 5월 4일 "영남 유권자의 정서를 후벼파는 것"이라며 "자해행위"라고 일침을 놓았다. 정 의원은 "전국 정당이 되기 위해서 영남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 더 많은 지지를 받도록 노력해야지, 영남 유권자의 정서를 후벼파듯 하는 발언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며 "1년 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바란다면 전라도면 어떻고 경상도면 어떻고 충청도면 어떤가. 적들이 우리에게 거는 영남당 프레임을 스스로 확대 재생산하면, 정권교체고 뭐고 다 도로 아미타불"이라고 지적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5/04/SMCHSCEMWVEGRL26AWNIFVTM24/|#]] 2021년 6월 19일, [[국민의힘]]-[[국민의당(2020년)|국민의당]] 합당 논의 중 [[안철수]] 전 [[국민의당(2020년)|국민의당]] 대표가 당명 변경을 요구하자,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당명은 바꿀 수 없다"며 "유연함 없이 무리한 밀당에 집착하는 인상"이라고 안철수를 비판하였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모처럼 많은 국민의 공감이 스며든 정당이 되기 시작했다. 정권교체의 기대치를 한껏 높이고 있다"며 "젊은 당원들의 입당 러쉬에 꿈인가 생시인가 싶다"며 [[이준석]] 전 대표 체제에 힘을 실어줬다. 해당 글에는 [[전주혜]], [[김병욱(1977)|김병욱]], [[지성호]] 등 여러 의원들이 좋아요를 눌렀고, [[이준석]] 전 대표 역시 좋아요를 눌렀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6/593753/|#]] 2021년 6월 29일, 서울 양재동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통령 선거 출마선언에 20여명의 [[국민의힘]] 의원들과 참여하였다. 함께 행사에 참여한 의원 중 [[권성동]] 의원 외에는 중량감 있는 인물이 없어 권 의원과 함께 국민의힘 내의 친윤 좌장으로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 2021년 7월 20일, [[페이스북]]에서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적군인지 아군인지 모르겠다"라고 말하자, 정진석 의원은 '''홍준표 의원이 적군인지 아군인지 모르겠다'''라고 반응했다. 이에 홍준표 의원이 정진석 의원을 향해 '신중히 처신하라'고 하자, 분홍색 바탕 "[[반사]]"라고 받아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863656|#]] 2021년 7월 23일, [[국민의힘]] [[김기현]] 전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전 [[원내대표]]의 합의에 따라 [[법제사법위원회]]를 비롯한 상임위 7개를 [[국민의힘]]에게 다시 넘기는 것으로 결정이 되면서 국회부의장직을 맡을 의원을 입후보했는데, 유일하게 정진석 의원이 입후보하면서 사실상 2021년부터 2022년까지 1년 간 국회부의장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21대 국회 전반기 원구성 협상 당시 야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경선없이 내정되었으나 더불어민주당의 상임위 독점에 반대하는 의미에서 이를 포기했던만큼, 원래 내정됐던 자리로 돌아갔다고 봐도 무방하다.] 2021년 8월 31일, 제390회 국회 1차 본회의에서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드디어 공식적으로 국회부의장 자리에 올랐다. [[국민의힘]] 내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영입 및 대선 출마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정치인 중 한 명인데[[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18216.html|#]], [[20대 대선]] 과정에서 국민의힘 선대본부 충남 지역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활동했다. 그 결과 [[충청남도]]에서 윤석열 후보가 51.1%를 득표하며 승리했고 전국 기준으로 0.73%p 차라는 역대 최소 격차로 윤석열 대통령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그 덕분인지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의 한일정책협의회 단장으로서 2022년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4022|#]] 2022년 6월 6일,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이준석]] 전 대표에게 '''"이준석 우크라 行, 자기 정치라면 보통 문제 아냐"'''[[https://www.ytn.co.kr/_ln/0101_202206061130167721|#]]라고 비판하며 대한민국이 러시아에도 어느정도 친화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외교적 태도를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준석 대표가 '''"러시아 역성드는 발언 자중하라, 우크라 분개 중"'''[[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6/07/TMQJFEEWNBAUPBZFJFSP2VFQA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이라고 경고하자 '''"어리고 젊은 정치인의 말을 웃어 넘겨야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362366|#]]라고 답하며 자신의 태도를 농담으로 선회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이준석-정진석 SNS 설전]]을 참조. 2022년 7월 4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으로 재선출되었다. 다만 전반기에 민주당의 상임위 독식으로 인한 부의장직 포기로 인해 선출이 지연됐던 것을 보상하는 의미로, 후반기 임기는 2022년 연말까지만 지내고 후임 국회부의장에게 자리를 넘겨준다고 한다. 2022년 9월 7일 열린 의총 결과에 따른 [[권성동]] 전 [[원내대표]]의 요청으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수립 논란|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직을 수락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907123752001|#]] 그리고 다음날인 [[9월 8일]] 열린 국민의힘 전국위원회에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안'을 의결하면서 공식적으로 당의 비대위원장이 되었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90808440000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