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진석 (문단 편집) ==== 21대 총선 이전 ==== 2020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시행된 대다수의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수현(정치인)|박수현]] 후보가 오차범위 안팎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막상 출구조사를 보니 정진석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고 개표 결과에서도 근소하게나마 1위를 차지하는 '''대역전극'''을 써 충남 최다선인 5선에 성공했다.[* [[공주시]],[[부여군]],[[청양군]] 모두 10% 이내 격차로 승부가 갈렸는데, [[공주시]]에서 근소하게 졌지만 불과 1.97%p 격차였다. 심지어 관외사전투표를 제외하면 정진석이 이겼을 정도.] 특히 이는 보수 후보의 분열 속에서 이뤄낸 결과이다. 이로써 정 의원은 '''충청도를 대표하는 보수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당권에 도전할지 국회부의장으로 갈지 주목된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884353|#]] 여담으로 20대 국회의 보수정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원내대표들 중 유일하게 생존했다. [[정우택]][* 정진석이 '충남의 맹주'로 꼽힌다면 정우택은 '충북의 맹주'로 꼽혔다. 하지만 정우택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지역구를 청주 상당구에서 험지인 청주 흥덕구로 옮겼다가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낙선하면서 타격을 입었고, 본인의 원래 지역구였던 청주 상당구에서도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다만 정정순 후보가 수감되어 의원직을 상실해 재보궐선거가 열리게 되어 국회에 재입성하였다.], [[나경원]], [[심재철]]은 낙선, [[김성태]]는 불출마했다. 당선 이후 아직 무소속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대권 출마를 선언하는 등 일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홍준표]]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이후 본인을 직접 거론하며 홍준표가 자신을 비방하자. 재반박하는 글을 SNS에 쓰기도 했다.[[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30/2020043000729.html|#]] 홍준표가 김종인에 대해 뇌물 전과자, 노욕에 찬 발언이라고 주장하며 김종인을 계속해서 비방하자 이에 반발, [[홍준표]] 전 대표가 (정진석 본인에게) 총선 직후 전화로 “김종인 만한 사람이 없다. 비대위원장으로 모셔야 한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실제로 홍준표는 총선 직후 [[https://www.nocutnews.co.kr/news/5329688|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서도 김종인을 비대위원장 후보로 거론하며 "카리스마도 있고 오랜 정치 경력도 있고 민주당이나 우리 당에서 혼란을 수습해 본 경험도 있으니 어떨까"라며 긍정적인 의견을 보인 바가 있다.] 폭로하며 "그 때는 김종인이 동화은행 비리에 연루된 걸 몰랐냐"고 받아쳤다. 그리고는 “홍준표 전 대표가 생각 없이 쏟아내는 막말이 인내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 공인으로서의 최소한의 금도조차 없는 그가 우리 당의 미래가 될 수는 없다, 되어서는 안 된다고 비판하였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429171633119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