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진석(추기경) (문단 편집) === 학자로서의 삶 === 교회법 분야에서 한국 천주교의 손꼽히는 권위자이며, 가톨릭 『교회법전』 전집의 번역과 『교회법 해설』(2002년 전집 완간, 2020년 개정판 출간) 집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정진석 추기경의 대표적 업적이다. [[https://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fid=1455&cat=8331&gotoPage=4&cid=675130&path=201703|추기경 정진석 (41)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KT089nRZDMQ)]}}} || [[https://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01074&path=202104|사제 수품 후 1년에 1권씩 집필한 '주님의 작가']] 신학생 시절부터 50권이 넘는 저서들을 번역 및 출간했다. 신부가 되기 전, 부제 시절, '만일 사람들이 가톨릭 교회의 진리를 알기만 하다면, 믿지 않을 수 없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던 대구대교구 박도식 도미니코 부제와 "사제품을 받으면, 1년에 1번씩 교리와 관련된 책을 펴내자"라는 약속을 하였고, 두 사람은 그 약속을 지켰다. 박 신부는 2003년 죽기 전까지 <천주교와 개신교>[* 가벼운 문답대화형식의 對개신교 천주교 호교론서로 유명하다.], <천주교 교리>, <혜숙이와 박 신부>, <결혼성소와 수도성소> 등 수없이 많은 책들을 썼다. (<추기경 정진석> 참고) 정 추기경이 일생 동안 꾸준히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던 배경 가운데 하나다. 2012년 서울대교구장직을 떠나 일선에서 물러난 후에도 매년 1권씩 저서를 발간했으며, 건강 악화로 입원하기 이전인 2020년에는 무려 2권을 발간하였다. 그의 유작은 6.25 전쟁 당시 미 육군의 [[군종 사제]]로 활동한 [[에밀 카폰]] 신부의 전기 개정판 번역이다. 이 책은 과거 정 추기경이 신학생 시절인 1956년에 처음 국내에 번역했고, 사망 2개월 후인 2021년 6월에 출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