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진석(추기경) (문단 편집) === 선종 ===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fGJWtKu6wIM)]}}} || >'''"행복하게 사는 것이 [[야훼|하느님]]의 뜻입니다. " ''' 건강 악화로 입원치료를 받아 온 정 추기경은 한때 고비를 넘기고 건강 상태가 호전되기도 하였으나, 이후 상태가 다시 악화되면서 결국 입원 2개월 만인 4월 27일 22시 15분, 향년 89세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선종하였다. 사인은 복부 대동맥류 파열로 인한 [[다발성 장기 부전]]. 선종 당시 주위에는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을 비롯한 [[주교]]들과 서울대교구 [[사제]]들 그리고 [[수녀]]들이 배석해 있었으며, 정 추기경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행복하게 사는 것이 하느님의 뜻입니다."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선종 직후 정 추기경의 서약에 따라 안구 적출이 진행되었다. 서울대교구장을 지낸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의 선례를 따라 빈소도 [[명동성당|명동대성당]]에 마련되며, 장례는 5일장으로 거행될 예정이다. 입관은 4월 30일 오후 5시, 장례미사는 5월 1일 오전 10시 명동대성당에서 거행되며 주교단이 집전한다. 2009년 김수환 추기경 사망 때처럼 장례미사가 교황장으로 격상되지는 않았다. 장지는 선배 사제인 전 서울대교구장 [[노기남]] 바오로 대주교와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그리고 전 서울대교구 보좌주교 [[김옥균 바오로]] 주교가 안장된 [[http://yi.catholic.or.kr/index1.htm|천주교용인공원묘원]]([[모현읍]] 오산로 154-62[* 지번: 오산리 325-4]) 성직자 묘역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pX2QHGObfWc|28일 0시에 열린 선종미사]] 정 추기경의 시신이 명동성당에 도착, 유리관으로 옮겨지면서 거행되었다. 장례 첫날인 28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반인의 조문을 받았으며, 추모[[미사]]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 시간마다 문화관 2층 꼬스트홀에서 집전되었다. [[연도(위령기도)|연도]]는 허용되나 80명만 착석할 수 있었다. 입관식 당시 정 추기경의 관은 정 추기경의 손에 쥐어진 [[묵주]]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부장품도 들어가지 않았다. 이는 2009년 [[김수환]] 추기경 사망 때도 마찬가지였다. [[프란치스코(교황)|프란치스코 교황]]은 4월 28일 정진석 추기경의 죽음을 애도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https://aos.catholic.or.kr/pro81/view?id=169294&curPage=1|#]] 주교단에서는 전 [[제주교구]]장 [[강우일]] 베드로 주교, [[군종교구]]장 [[서상범]] 티토 주교, [[의정부교구]]장 [[이기헌]] 베드로 주교, 전 [[춘천교구]]장 [[김운회(주교)|김운회]] 루카 주교, [[광주대교구]]장 [[김희중(종교인)|김희중]] 히지노 대주교 등이 정 추기경의 빈소를 찾았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인 [[수원교구]]장 [[이용훈(종교인)|이용훈]] 마티아 주교도 '[[https://cbck.or.kr/Notice/20210383?gb=K1200|정진석 추기경님을 기리며]]'라는 추도사를 발표하였다. 정치권에선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박병석]] 국회의장, [[김명수(법조인)|김명수]] 대법원장을 비롯하여 여야를 가리지 않고 많이들 조문을 왔다. 다른 종교로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한국정교회 [[암브로시오스 조그라포스]] 대주교, [[천도교]] 송범두 교령, [[원불교]] 오도철 교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성공회 한국관구장]] 겸 [[서울교구장]] [[이경호(주교)|이경호]] 베드로 주교, 한국[[이슬람교]] [[이주화]] 이맘,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등이 조문을 왔다. [[https://aos.catholic.or.kr/pro81/view?id=169243&curPage=1|28일 조문 명단]], [[https://aos.catholic.or.kr/pro81/view?id=169288&curPage=1|29일 조문 명단]], [[https://aos.catholic.or.kr/pro81/vieid=169301&curPage=1|30일 조문 명단]].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1pedbYtSNKs)]}}} || [[https://youtu.be/YBXFCb3aOBw|하관예식]] 안장 이후 추모[[미사]]는 5월 3일 10시에 [[명동성당]]에서 [[염수정]] 안드레아 교구장이 집전하며, 11시에는 장지에서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가 드린다. 정 추기경의 각막은 전문가들이 살펴본 결과 증여가 어렵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그러나 "고령으로 인하여 증여가 어렵다면 실험, 연구용으로 사용해달라"는 정 추기경의 생전 뜻에 따라 각막은 연구용 및 실험용으로 사용하기로 결정되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429084700005?input=1195m|관련 기사]]. 선종 2개월 후인 2021년 6월, 정진석 추기경의 병상에서의 마지막 육성이 공개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FtMu4qb7geY]|#]]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