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지용 (문단 편집) == 개요 == >밤에 홀로 유리를 닦는 것은 >외로운 황홀한 심사이어니, >고흔 폐혈관이 찢어진 채로 >아아, 늬는 산새처럼 날러갔구나! > >-「유리창 1」 중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회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 >-그 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 >-「향수」 중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 >보고 싶은 마음 >호수만 하니 >눈 감을 밖에. > >-「호수 1」 전문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로 떠도는 구름. > >-「고향」 중 [[대한민국]]의 [[시인(문학)|시인]]. 본관은 [[연일 정씨|연일]](延日), 아명은 지용(池龍), [[세례명]]은 [[프란치스코]](方濟角)이다. 국내 모더니즘 시의 선구자로, 후술되어있듯 일각에선 '한국 현대시의 아버지'라는 소리도 들을 정도로 한국 문학사에도 비중이 높은 인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