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준하/무한도전 (문단 편집) === 식신 & 뚱뚱보 === [youtube(oeyp2RKwYiM)] [youtube(x4JTMIq1wkE)] 처음부터 쭉 밀었던 컨셉. 초창기인 무모한 도전 시절 '60초 세기 특집'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가 중간 게임으로 나왔던 '갓 끓여낸 뜨거운 우동을 1분 내로 먹는 게임'에서 그 우동을 아주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단 13초안에 원샷으로 면은 물론 국물까지 끝냈다! 더군다나 첫 번째 시도는 적당히 조절한거고 두 번째 도전에서는 제대로 도전했는데 12초를 기록해 깨버렸다. 덕분에 현재까지 정준하를 상징하는 대표적 캐릭터 중 하나인 『식신(食神)』이 탄생했다. 이때의 정준하 관련 자막과 지금의 정준하 관련 자막을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식신이란 그 별명답게 무서울 정도의 스피드와 양으로 어떤 음식이건 순식간에 해치운다. 50회 특집에서 유일하게 50 미션을 성공하며 식신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당시 도전과제는 잔치국수 50그릇 먹기. 뷔페용의 작은 그릇이라고 해도 50그릇이나 되기에 그 수가 결코 적지 않다.[* 하하가 직접 언급하길 50그릇을 다 먹고 나서 버티다 못해 결국 쓰러졌다고 한다. 카메라에서도 엄청 배불러하면서 고통스러워하고 멤버들 뒤편에서 누워서 자는 모습이 화면에 담겨져 방송에 나갔다.] [[강호동]]도 한 수 접을 정도. 모 케이블 채널의 연예 프로그램에서 언급하길, '''강호동은 단순히 많이 먹기만 하지만, 정준하는 많이 먹으면서도 또 빨리 먹는다'''라고. 무릎팍도사에서 강호동과 먹기 대결을 벌여 말 그대로 압승하면서 제대로 증명했다.[* 강호동은 일반적인 기준에선 빨리 먹지만 어느 정도 씹으면서 먹는데, 정준하는 대결을 할때 마치 푸드파이팅 하듯이 그냥 후루룩 삼킨다. 잔치국수 50그릇을 국물까지 씹지도 않고 그대로 위장에 밀어넣고 응급실에 실러가지 않을 수 있는건 평상시에도 저런 빨리먹기 대결을 많이 해왔단 거다. 즉 단순한 대식가가 아니라 아마추어 푸드파이터이기도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방송에서 짜장면, 우동 같은 면류 빨리 먹기는 자주 나왔고, 실제 핫도그 빨리먹기 대회에서 3등한 적도 있다.][* [[1박 2일]] 2010년 혹서기 대비캠프 편에서 점심식사를 걸고 강호동이 대표로 나서서 5분안에 짬뽕 먹기에 도전했는데, 옷에 묻으면 안 된다는 조건이 있긴 했지만 실패했다. PD와의 협상으로 점심을 따내어 식사를 하는 중 은지원이 "그럼 준하형은 혀가 없어서 된다는 얘기야?"라고 말했는데, 아마도 강호동이 정준하 이야기를 꺼냈던 듯.] {{{#!folding [ 무한상사 관련 스포일러 ] [youtube(14V5GoTdoVg)] [youtube(qnP-j9RusLk)] 무한상사 음~ 치킨 vs 연탄불 후라이 편에서는 무려 달걀 프라이 100개를 해치운데다 그것도 모자라 새싹 비빔밥, 계란 버거, 계란 도시락을 해치웠다. 다만 프라이 자체는 먹다 물려서 실질적으로 먹은건 50개 정도라는데, 50개를 먹고도 나머지 메뉴도 다 해치운걸 보면 정말 끝빨나는 위장이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