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준하/무한도전 (문단 편집) == 평가 == [youtube(ScLPS_7lMf0)] ||[[파일:무한도전 예능성적표 정준하1.jpg|width=100%]]||[[파일:무한도전 예능성적표 정준하2.jpg|width=100%]]||[[파일:무한도전 예능성적표 정준하3.jpg|width=100%]]||[[파일:무한도전 예능성적표 정준하4.jpg|width=100%]]|| '''명실상부 무한도전 최고의 탱커'''로 요약될 수 있다. 초기에는 특유의 성격으로 인해 내지는 개인사에서 많은 구설수를 쌓았고 김치전 사건에서 그 절정을 이루었다. 그러나 레슬링 특집에서 자기만의 캐릭터라 할 수 있는 여유로움(일명 쿨한 척)과 샌드백 속성을 가지게 되면서 부활, 전성기를 찍었지만 무한도전 말기에 다시 사건이 일어나면서 아쉬운 마침표를 찍었다. 2000년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주로 있는 '거인' 캐릭터가 갖는 외유내강보다는 내유외강 속성으로 출발했고 이 캐릭터성이 빛을 받는 시기는 2010년 초중반 이후가 되는데 이는 '국민MC 강호동' 당시의 강호동이 보여주면서 주목받던 파워풀한 예능이 국세청의 잘못된 언론 제보 과정으로 인한 하차 과정에서 그 힘이 어느 정도 줄어들은 영향에서부터 찾을 수 있다. 최근에야 1인 방송의 대두 과정에서 겉으로는 강한 캐릭터를 주장하다 시청자들의 반박 도네이션 영상들에 허를 찔린 듯한 약한 반응을 보이며 무너지는 것과 같은 파워풀한 진행이 다시 주요한 방송 진행 방식의 일부가 되었지만 당시만 해도 지상파의 트렌드가 곧 방송이라는 컨텐츠 일련의 트렌드였고, 강호동의 갑작스러운 하차 과정에서 코너들을 다수 넘겨받은 이승기 등의 진행방식에 기존 유재석의 진행방식인 내강외유가 큰 흐름을 이루면서 이른바 정준하의 '바보' 캐릭터, '거인인데 약자인' 캐릭터가 새로이 떴던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거기에 무한도전의 구성원 자체가 거인이 절반인 구성이었던 것에서 원인을 찾을 수도 있는데, 강호동 국세청 사건 이전의 1박2일 1기의 멤버 구성이었던 거인+꼬마 연합 조합의, 거인이 괴롭히다 꼬마 연합의 누군가 또는 다수가 반격하면 거인이 쓰러지는 조합에서는 정준하의 캐릭터성이 성공하기 힘들지만, 비실이 캐릭터가 진행을 담당하고, 다른 거인들이 개그의 주축을 이룰 정도로 폼이 올라오면서 꼬마인 하하나 박명수가 먼저 딜을 넣으면 이를 반격할 때 거인들이 진행을 이어주는 감초 역할 같은 구성이 되어(거인 개그로 깐쪽이 캐릭터를 디스하는 데에 합세하거나 거인이 거인에게 되려 반격을 가하는 등) 정준하가 개그의 물류 허브가 되는 데에 이르른 것이다. 한편으로는 노홍철의 개그가 광기 100%(돌+I)에서 추격전이 추가되는 과정에서 광기+독기+사기꾼이 된 것도 한몫하는데, 이런 '과한' 캐릭터를 받아주는 데에는 어수룩한 캐릭터가 딱이다. 내지는 아예 박명수처럼 비슷한 속성(이 쪽은 대신 독기+악마성이지만)이거나. 유재석이야 진행의 중심이니 특정 인물의 개그에 쏠리진 않되 분량이 나올만한 개그가 나오면 같이 가서 한타를 쳐줘야 하고, 정형돈이나 길은 노홍철의 떠벌이 캐릭성에 반발하여 반응을 일으킬 캐릭성을 지녔다기보다는 본인의 개성에 쏠린 스타일이고(길은 초기에는 유재석을 상대로도 독한 개그를 시도하기도 했지만 게시판 여론 때문에 좌절되기도 한 게 크지만) 하하는 노홍철과 같은 나이에 비교되어 서로 아웅다웅하는 기믹이니 맥락이 다르고. 그렇다고 그냥 노홍철이 이끄는 대로 다 할 수 있게만 놔두려고 보면 노홍철의 캐릭터성은 너무 강하고 특이해서 진행이 산만해지기에 이걸 받아줄 캐릭터가 필요하고 이것은 정준하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이었다. [[분류:정준하/무한도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