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준하/무한도전 (문단 편집) === 정준하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결실을 맺다 === 2011년 [[무한도전 나름 가수다]] 특집에서 하하의 대표곡인 "키 작은 꼬마 이야기"를 편곡 및 개사한 '''[[키 큰 노총각 이야기]]'''를 첫 번째 순서에서 불러 청중 평가단에게 큰 환호를 받고 1위까지 먹었다.[* [[나는 가수다]] 같은 노래 경연 예능에서 첫 번째 순서에선 잔잔한 발라드보단 콕콕 찌르는 강렬한 곡이 순위권에 드는 경우가 많은 편이며, 출연자가 많은 프로그램 특성상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출연자일수록 여운을 더 진하게 남길 수 있었다. 물론 나름 가수다를 위해 모인 무한도전 애청자들은 나는 가수다의 애청자들과는 취향이 다르다는 점은 있지만, 정준하가 좋은 반응을 얻은 건 분명 특이한 부분이다.][* 참고로 정준하는 기존에 채택된 곡(하하의 죽을래 사귈래)이 있었는데 중간에 급하게 변경했다. 때문에 그 패널티로 첫 번째로 순서에 배정되었다.] 형인 박명수, 동생인 유재석, 정형돈이 유부남이 되는 와중에도 40이 넘어가도록 결혼을 못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나, 2012년 5월 20일에 결혼한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본래라면 무한도전 본 방송에서 발표되었어야겠지만, 당시 MBC 노조 파업으로 인해 제작이 올스톱된 영향으로 인터넷 방송으로 진행한 분량에서 발표했다. 사실 이 방영분 자체가 정준하의 결혼 소식 발표를 위해 마련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무한도전 300회 쉼표 특집에서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나왔는데, 아침에 출근할 때 현관 칠판에 '내가 사랑하는 만큼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라는 식으로 메세지를 남겨주는 등 특히 정신적인 면에서 많은 지지가 되어주는 모양이다. 이때문인지 확실히 결혼 이후로 분량제조 능력도 늘어나고 민폐나 짜증도도 없어졌기 때문에[* 실제로 과거에 비해 미간의 주름이 많이 펴졌다. 300회 특집 당시 과거 촬영분을 보며 정준하 본인이 스스로 밝히길 런닝머신을 하며 100회 특집 재방송을 보다가 자신이 진심으로 짜증을 냈었다는 사실을 자각했고, 본인이 보기에도 너무 밉상이어서 중간에 내려왔다고 한다.] 무도내 결혼으로 득본 맴버 라인에 당당히 끼었다. 노홍철 등 다른 멤버들도 정준하가 결혼 정말 잘 했다며 너무나 부러워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