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준하/무한도전 (문단 편집) === 정총무 기믹과 WM7 특집을 통한 이미지 쇄신 성공 === 2009년 중순 ~ 2010년 중하반기 즈음까지 약 1년간 진행된 [[레슬링 특집 WM7]]을 통해 위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본격적으로 만회하기 시작했다. 준비 과정에서 뛰어난 경기 수행 능력과 부상에도 티내지 않고 열심히 임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거기에다 당시 노홍철, 길, 박명수 하위권 3인방이 운동신경도 부족한데다 다치는 걸 염려해 지나치게 몸을 사리느라 진도가 전혀 안나가 욕을 잔뜩 먹었고, 덕분에 비교가 되었다. 다만 박명수는 몸이 워낙 안좋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감안해 주는 여론도 있었다.] 거기에 연습 과정에서 각종 기술 접수를 찰지게 잘해서 '''우수 교보재'''로 불렸는데, 말이 저렇지 [[샌드백]]이란 고된 역할이었음에도 묵묵히 소화해 안티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본인도 이러한 사실을 알기에 무한도전 역사상 최고의 특집으로 WM7을 꼽는 일이 많은 편. 레슬링 특집과 비슷한 시기에 찍은 [[무한도전 시크릿 바캉스]]에서 '쿨가이'라는 새로운 기믹을 얻어 기존 비호감 이미지를 더더욱 탈피하는 계기가 되었다. 멤버들의 멘트를 보면 이래저래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던 듯 하다. 그런데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특집 당시 저질렀던 기차에서의 만행을 부정하는 이야기를 작중에서 대놓고 하던 게 포착이 돼서 역시 정준하는 답이 없다는 소리도 나오는 중이다. 이후 김태호 PD는 그 당시 차량내 승객 모두에게 양해를 받았다고 해명했지만 김태호 PD는 그 자리에 없었다. 김태호 PD는 주로 유재석을 전담하며 정준하는 주로 막내 작가나 다른 PD가 따라붙는다. [[레슬링 특집 WM7]] 하면서 살을 12kg 가량 뺐으나 레슬링 특집 이후 요요로 체중이 돌아왔다. [[2010 연말정산 뒤끝공제]] 특집에서 15kg 붙었다고 고백했다. 이후부터는 노홍철 못지 않은 고난이도급 연기로 다른 멤버들을 속이는 등, 기존의 바보 캐릭터가 아닌 머리 쓰는 캐릭터 모습을 보여주거나 비호감 행동이 줄어들어 호감도가 올라갔다. [[파일:external/a2d650072d5105e1c0460a6b79e415741dc9a23af27f50790202b45413174b03.jpg]] 특히 [[위기일발 무한도전 PLAN B - 정 총무가 쏜다|정 총무가 쏜다]]에서는 가격을 거의 정확히 예측해 '전자두뇌'라는 별명을 얻었다. [[오호츠크해]] 특집 2주 차에서는 멤버들의 30분간의 잠자는 시간이 걸린, 문제를 듣고 길과 하하가 말하는 퀴즈대결에서 반강제적으로 하하팀에 들어가 [[장수왕|역사문제]]에서 하하가 할 [[세종대왕|대]][[의자왕|답]]을 정확히 예측해 '''사람 생각까지 읽는 전자두뇌 2.0'''이란 자막이 뜨기도 했다. 그리고 [[무한상사]] 오피스 편에서 '''수작업으로''' 워드프로세서 작업 수준의 보고서를 만들어내 미술적 능력을 보여주었다. 그와 동시에 상대에게 [[해골]]을 먹이는, 즉 터지려는 [[개드립]]을 사전에 봉쇄하는 능력이 일취월장 했는데, 주된 상대는 길과 박명수. 주로 수비나 당하는 역 위주였던 예전과는 확실히 달라지고 있는 데다가 점점 웃기기 시작했다. 특히 2011년에 들어서는 아예 에이스로 등극해 뭐만 해도 빵빵 터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현재의 아내를 만나게 되면서 그의 성격이 점점 바뀌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