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준하/무한도전 (문단 편집) === 각종 논란으로 시청자 게시판 점령 === 여러가지로 누리꾼들의 주된 비난 대상이 되어서 심적으로 무척 고생했었던 시기. 2007~2010년이 해당되며 그중에서도 포주 논란이 있던 2007년 / 하하가 빠진 시기인 2008년 / 김치전 사건이 터진 2009년 - 이 3년 동안이 가장 심했다. 그가 혼자 먹은 욕이 나머지 멤버들이 평생 먹은 욕을 합친 것보다 많을 거라는 농담이 있는데 사실처럼 느껴질 정도. 제작진 측에서도 이를 아는지 가장 지탄을 받던 2009년 방영분을 보면 간간히 '남부럽지 않게 욕을 먹었다'는 자막을 달아주곤 했다. 일단 본인의 잘못으로 생긴 논란뿐만 아니라 오해나 착각으로 빚어진 논란 + 기존 이미지나 행실로 인해 까인 점이 많았다. 자세한 사항은 [[정준하/논란 및 사건 사고]] 항목 참조. 덕분에 아직도 무도를 좋아하는 사람 중 정준하만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위의 사건 이후 잠시 말수가 주는 등 행동을 조심하는 듯 보였으나, 다시 잦은 눈치없는 행동, 안하무인한 태도, 징징대는 행동이 늘어 이전보다 상태가 더 안좋아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08년부터 이런 점이 더 심화됐는데 당시 멤버들도 정준하의 도를 넘는 행위에 진심으로 질색하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식목일 특집을 보면 정준하가 의도치않게 실수한 행동에도 멤버들이 탄식을 내뱉고 짜증을 내면서 엄청 갈궜다.] 정준하의 존재 가치는 톱스타들, 특히 영화 배우들과의 금싸라기 인맥에서 빛을 발한다. [[소지섭]]과 [[권상우]]는 방송 중 통화에 성공했고, [[조인성]]은 군입대 전 베이징 올림픽 레슬링 특집과 군제대 후 조정 특집에 출연했다. 조인성은 최연장자인 박명수마저 밀쳐내면서 자기 분량 찾아먹으려는 모습을 보여 무한도전에 어울리는 인재라는 평까지 받을 정도로 훌륭한 섭외였다. 나중에는 [[소지섭]]까지 섭외에 성공하여 "소지섭 리턴즈" 특집까지 찍는 등 큰 성과를 기록했다. [[DC]]의 코갤러들에게는 그의 공식 응원 문구인 "정 주나 정 안 주나 늘 정주는 정준하"를 살짝 비튼 "돈 주나 돈 안 주나 술 퍼주는 포주나"라는 문구로 까였다. 2010년까지도 안티를 대거 양산했었다. 2009년 8월 21일에 본인이 진행하는 [[MBC 에브리원]] 식신원정대에서 당시 방송 중이던 무한도전 [[2009 서바이벌 동거동락]] 특집 우승자를 스포일러하는 대형사고 작렬[* 이 부분은 식신원정대 편집 과정에서 정준하의 이 발언을 편집시키면 되었을 부분이기 때문에 정준하만 질타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식신원정대 스태프들이 무한도전을 전부 시청하는 것도 아니라 그 내용이 스포일러인지 이미 방송된 내용인지 모르고 내보냈다고 밖에 볼 수 없으므로 말을 꺼낸 정준하 잘못이다.]. 길에게 빼앗긴[* 길은 김연아 특집에 정준하 대타로 나와서 솜털 발언 등의 무리수로 시작부터 배부르게 욕을 먹었고 계속 먹던 중이었다.] 게시판 지분을 급속도로 회복했다. 2009년 10월 3일, 박명수에 의해 '[[겉절이|겉'''절이''']]들 중에서 '''짱''''이라는 뜻의 [[쩌리짱]]이라는 별명을 획득하고 적절하게 빵빵 터트리면서 지금까지의 구설수와 비난을 잠재우고 상승세를 타게 되는듯 했으나 [youtube(txEB6DfVzkA)] 2009년 11월에 방송된 [[무한도전 식객 특집]] 3부에서 일명 '''『김치전 사건』'''이 터지며 모든 걸 말아먹는다. 멘토로 참여한 명현지 셰프의 말을 귓등으로도 안듣고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안하무인의 태도를 보인 것도 모자라 사과는커녕 타인에게 잘못을 떠넘기는 듯한 언행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모든 이들이 눈살을 찌푸릴 정도의 진상 그 자체였다. 이때 정준하는 무한도전 커리어 역사상 넘버원 급으로 어마어마한 욕을 먹었고, 무한도전이 종영된 2021년 현재까지도 회자될 정도.[* 무한도전이 끝난 이후에도 정준하가 MBC 연예대상 후보에 오를 때마다 MBC에서는 이 회차를 다시 틀어줘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사건이다. mbc는 원래 후보들이 가장 활약한, 분량이 제일 많은 회차를 틀어주는 게 원칙인데, 정준하 분량이 제일 많은 회차 중 하나가 김치전 사건이라서라고 한다.] 또한 과거 정신감정 특집 때 나왔었던 그의 성격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평하는 팬들도 많다. 더군다나 181화 방송분의 마지막의 사과 영상으로 어느 정도 나아지나 했더니 억울하다는 발언 논란으로 인해서 '''또 다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속상하다는 언급은 했지만 억울하다는 말은 안 했다고 하지만 딱히 이에 대한 정식 사과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김태호 PD도 나중에 자막으로 꼬집은 걸 보면 뒷끝이 좀 찝찝한 건 사실이다. 2010년 1월에 진행된 [[무한도전 의형제]] 후반인 일명 '''의상한 형제''' 편에서 노홍철 뒷통수를 치는 것 까지는 좋았으나 이후 방심하는 사이 쓰레기 더미 6개를 몰빵당해 역관광을 당했다.[* 형돈을 같은 편으로 포섭해 같이 다녔는데, 이 과정에서 시간을 많이 허비해 집 수비에 들어갈 타임을 놓쳤다.] 이 덕분에 영화 [[아바타(영화)|아바타]]의 나비족 분장을 한 쩌바타로 박명수의 원격 조종에 의한 갖은 생쇼를 다 하는 장면이 타기도 했다. [youtube(g2Y-PmRTXzM)] [youtube(Xdwj-oKSh8M)] 여담으로 김치전 사건이 본인 커리어에 있어 최악의 흑역사라는 사실을 깨끗하게 인정하고 있다. 당시 방영분을 모니터링 하면서 "이건 내가봐도 너무했다 + 시청자들에게 욕 바가지로 먹겠군..." 이라며 논란의 중심에 놓일 걸 직감했다고. 그리고 2020년 2월 18일과 26일 본인 유튜브 채널인 소머리 국밥에[* 조회수가 잘 안나오는데다 이언저런 사정으로 현재는 활동을 접고 방치 중인 채널. 후에 '정준하하하'란 별도의 채널로 복귀했다.] 명 셰프를 초청해 김치전을 다시 부치는 영상을 업로드하며 당시를 회상 + 다시 한 번 사과했다. 뒷이야기에 따르면 2009년 당시 정준하가 너무 미안해서 명현지 셰프에게 개인적으로 진심을 담아 사과한 걸 계기로 사적으로 연락을 꾸준히 주고 받을만큼 돈독해졌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