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준하/무한도전 (문단 편집) === 인생을 바꾼 무한도전 합류 === [youtube(4026tJXuxSc)] 무한도전이 독립 프로그램이 되기 이전인 [[거꾸로 말해요 아하]] 2006년 3월 25일 21회 방영분에 게스트로 투입되며 첫 등장했고, 반응이 괜찮다고 봤는지 고정으로 눌러 앉았다. 네티즌들의 맹비난 등으로 몇 번이나 위기를 겪었으나 끝까지 잘 버텼던 시기. 참고로 유재석 & 정형돈 & 노홍철을 제외한 박명수 & 정준하 & 하하 & 전진 & 길은 모두 고정이 되기 이전에 무한도전에 게스트 형식으로 나왔었다. 비난 특집 때 유재석이 말했던 '허술해 보여도 많이 보고 뽑는다'는 게 빈 말은 아닌 듯. 해당 특집에서 유재석이 '정준하씨랑 함께 진행했는데 우리 가족같이 너무 편했다'고 발언했는데, 이 때엔 그냥 지나가던 개그성 멘트처럼 보였지만, 현재 정준하가 무한도전에서 보여주는 활약을 보면 역시 빈말은 아니였던듯 하다. 박명수가 자신을 거성으로 지칭하면서 엉겹결에 정준하를 3인자로 지칭하는 바람에 3인자가 되었으나, 3인자로서의 면모는 딱히 보이지가 않는다.[* 사실 정준하는 3인자 기믹을 내세운 적이 없다. 박명수가 얼떨결에 만든 별명일 뿐.(무한소년체전 특집에서 박명수가 "2인자가 얘기하잖아. 네가 그러니까 3인자인 거야"라고 하자 궁서체 자막으로 "언제부터 준하가 3인자?"라고 나왔다.) 다만 데뷔연도만 놓고보면 3번째 순위인 것은 맞다.][* 사실 프로그램 내의 서열을 놓고 봐도 3인자가 맞다. 1인자는 당연히 무도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유재석, 2인자는 맏형이고 개그계 선배인데다 (발언 당시) 유재석 다음으로 잘나가던 박명수이고, 다른 멤버들은 정준하보다 인기는 많아도 한참 동생들이다. 결국 자연스럽게 3인자가 된 것.] 정형돈의 뚱보 캐릭터를 가져가 뚱뚱보 + 박사장과 함께 알콜 CEO 기믹으로 시작. 잘 삐친다는 점이 부각되었으며, 형돈아 놀자 특집에서 인스턴트, 배달 음식으로만 식사를 해결하던 정형돈에게 제대로 된 반찬 꾸러미를 전해줘서 한 때 훈남이 되었다. 그러나 동시에 과도한 귀여운 척(표정, 말투, 콧소리 등등)으로도 욕을 먹어 왔다. 게다가 무한도전 초기에는 [[강호동]]처럼 [[꼰대|힘과 나이를 앞세워 노홍철, 하하 등을 갈구는 모습이 포착되어 욕을 더 먹었다.]](흔히 '집합'이라고 하는 그것. 완전 군대식이다.). 게다가 강호동의 경우는 캐릭터와 웃음을 주기 위해서였지만, 정준하의 경우는 그런거 없이 방송에서 웃음을 위해 자기 좀 놀렸다고 삐지고 갈군거라 욕을 더 먹었다. 이 영향으로 하하도 장기하와 얼굴들을 집합 시켰다고 한다. [[자유로 가요제]] 선상파티서 언급. 준하는 대화만 했을 뿐이라고 했지만 하하가 "대화는 했어요. 우리 둘(자기랑 홍철)이 무릎 꿇고 있었지." 라고 하자 "아예 돈도 몇푼 뜯었다고 해라?" 라고 하며 드립을 쳤다.[* 사실 같은 희극인실 소속도 아닌데 진짜 무릎을 꿇게 만들었을 가능성은 없고 어린 둘을 불러서 서운한 점을 토로하고 꾸중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거의 열살 많은 형이 단 둘을 불러서 이렇게 얘기한다는 것 자체가 큰 압박이다. 본인은 인식 못했겠지만 이것만 해도 명확히 부조리이자 똥군기. 막말로 이경규나 강호동에게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할 수 있겠는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