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준하(무한상사) (문단 편집) == 성격 == [[파일:wjdwnsgkrhkwkd.png|width=700]] >'''이러니 만년 과장''' >------ >눈치 없는 행동을 할 때 주로 뜨는 자막. >'''눈치 없어요, 눈치?'''[* [[오십보백보|딱히 이쪽이 할 소린 아니지만,]] 거꾸로 생각해보면 눈치 없기로는 매한가지인 길 사원도 학을 뗄 정도로 눈치가 없었다.] >------ >[[길성준(무한상사)|길 사원]] 답답한 성격에 눈치가 매우 없어 사람의 속을 긁지만, 사람됨이 착해서 무한상사 공인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 지각이 습관화되어 있는데다 잘못을 할 경우 변명을 아주 잘하고 말대답도 심하게 해서 유 부장에게 모든 사원들 중에서도 가장 찍혔다. 또한 깨방정이랍시고 허구한 날 유 부장의 속을 박박 긁어놓는다.[* 예시로 부장에게 질문해 놓고 다 안 듣고 계속 자기 말만 하기, 회사 와서 일은 안 하고 인터넷 검색을 일삼으며 연예인 유재석을 놀려서 유 부장 기분 상하게 만들기 등등.] 매번 유 부장에게 혼나는 게 일상이다. 나설 때와 안 나설 때, 맺고 끊기도 확실히 판단하지 못하는 두뇌 탓에 허구한 날 유 부장에게 따귀를 후려 맞는 일도 비일비재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유 부장을 필두로 직원들은 정 과장이 지각을 하거나 밉상 짓을 할 때면 다들 암묵의 보복을 가하는데 새해 옥상 시무식 때의 투명인간 취급이 한 예. 순진해서 그런지 자주 놀림감으로 이용당하지만 눈치가 없어서 이 역시 알아채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박 차장과 티격태격하는 기믹이 있다. 정작 동기 입사는 '박 차장'이 아닌 '유 부장'이라는 게 아이러니. 평소에 건강이 안 좋은지 비타민과 영양제가 책상 위에 쌓여있으며, 자리 비운 사이에 노 사원, 하 사원이 몰래 꽁치기도 한다. 길 인턴의 말에 의하면 하루에 영양제를 '''14알'''이나 먹는다고 한다(...)[* 실제로 영양제나 비타민을 무식하게 14알이나 과다 복용하면 간 손상이 올 수 있으므로 절대 따라하면 안 된다.] [youtube(G9dsD1z1NOg)] 컴퓨터를 비롯한 첨단기기 사용엔 능숙진 못하지만 대신 손재주가 뛰어나서 가끔 그걸로 부서 동료들을 놀래키기도 했다. 당장 업무 보고서를 수기로 작성했는데 그 퀄리티가 대단해 '역시 기계보다 사람이 낫다'는 평을 들었다. [[https://youtu.be/BjDCzTc0eyI|직접 보자.]] 그 능력을 인정받아 미출시 신상품 '''어른패드 3 100기가'''를 수여받았으나, 대신 똑같은 '''50장'''의 보고서를 제출할 것을 지시받기도 했다. 2011년 올해의 무한인 선정자는 덤.[* 이후 2012년 무한도전 달력 특집에서도 수작업으로 달력을 직접 그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