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조국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I6eIHBCMtSE)] 청소년 시절에는 타이밍을 완벽하게 갖고 노는 공격수로 기대를 받았다. 당시로서는 꽤 희귀했던 타입. 발이 빠르거나, 눈을 즐겁게 하는 개인기의 소유자도 아니었고, 신체조건은 좋지만 그렇게까지 몸싸움을 즐겨하던 편도 아니었다. 오히려, 뛰어난 공간 침투력과 침착성을 살린 엄청난 결정력으로 골을 노리는 정통파 스트라이커이다. 이와 같은 엄청난 골결정력과 강력한 슛팅으로 ''''패트리어트'''' (미사일)라는 별명으로 현재까지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패트리어트는 미사일 이름말고도, '애국자' (Patriot)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이름이 '조국'인 것이 한 몫했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이 별명은 정조국이 프로 입단을 했을때 안양 LG(1년 후 FC 서울)에서 닉네임 공모를 해서 당선된 이름이다.] 상당히 지능적이고 정석적인 플레이를 즐겨 하는 선수이다. 고전적인 골잡이에 가까우며 오프사이드 라인 침투나 수비수 교란에도 능하다. 슈팅은 잘 차지만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의 영향력은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동료들의 조력이 필요하다. 그래도 지능적인 편이기 때문에 공격형 미드필더, 섀도우 스트라이커, 인사이드 포워드 등 호흡이 맞는 동료가 있으면 동료를 잘 이용해서 좋은 활약을 보여 준다. 한때 움직임이 없고 수비 가담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받았으나, 2010 시즌 이후로는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는 편이며 [[데얀 다미아노비치|데얀]]과의 호흡이 일품이었다. 원톱보다는 투톱에서 제 위력을 발휘하는 공격수. 유망주 시절 당시 한국에서 독보적인 몇몇 재능을 포함해 여러 가지 재능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초대형 유망주로서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기대만큼 성장하지는 못했다. 전성기라 할 수 있는 광주시절 단 한 시즌에는 놀라운 골을 많이 넣었지만 나머지 시기에는 경찰청에서 뛰던 2부리그 시절이나 분유캄프 한 시즌 정도를 제외하고는 자신감 있게 뛰면서 득점을 책임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다. 유연함이 부족해서인지 자잘한 부상을 많이 당한 편이고, 좀 소극적인 성향이나 민첩성과 스피드의 부족 등이 아쉬웠다. 그러나 축구계나 팬들 사이에서 인성이나, 품성, 리더쉽 등에 대해서도 상당히 평이 좋은만큼, 선수생활이 후반기에 접어들어갈수록 팀을 아우르는 라커룸 리더로서의 역할을 두루두루 인정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