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자(세포) (문단 편집) == 기타 == 정자는 [[세포]] 그중에서도 혼자서는 분열이나 성장하지 못하는 반쪽짜리 유전자를 가진 감수분열이 완료된 생식세포 일 뿐 별도의 생물체[* 적혈구 같이 핵이 없는 특수한 세포가 아닌 이상 일반적인 세포 하나도 생명체로 볼수있지만 정자나 난자는 이러한 정상적인 생명활동이 불가능한 특수 세포 중 하나다.]가 아니기에 '마리'라는 단위는 사실 적합하지 못하다. 그럼에도 똑같은 생식 세포인 [[난자]]를 '마리'로 세지 않으면서, 정자는 '마리'로 세는 이상한 관습이 있다. 아무래도 움직임이 없는 난자와 달리 '올챙이'라고 부르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동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 한 시기에 한 세포만 있는 난자와 달리 수많은 정자가 동시에 존재하는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과거 조선의 [[남존여비]] 사상에 모체가 자녀의 성별을 결정한다는 믿음까지 겹쳐 여성들은 [[남자아이|사내아이]]를 낳지 못하면 소박맞기까지 했는데, '''자녀의 성별은 정자에 의해 결정된다.'''[[https://youtu.be/l078P6eqXqQ|#]] 실제로 조선시대에서 대한민국으로 넘어간 이후 이 사실이 알려진 뒤로 아들 못 낳는다고 소박 맞는 경우는 많이 없어졌다. 2010년대 이후로는 [[여아 선호 사상|오히려 반대로 딸을 낳으려는 성향]]이 강한 편. 한 일본인 여성이 직접적인 관계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에 성공했는데 막상 정자 기증자의 신분이 위조인 게 드러나 정신적 충격에 아이를 기관에 맡기고 소송을 제기하는 사건이 일본에서 벌어졌다고 한다. 알고봤더니 정자 기증자의 신분이 일본인이 아니라 중국인이어서 소송이 발생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166738?lfrom=comment|"명문대 출신" 성관계로 정자 기증 받았는데...탄로난 남성 정체]] 유럽에서는 정자 기증으로 자녀를 550명을 둔 남성이 정자 기증을 안 멈추면 1.5억의 벌금을 내야한다는 경고를 정부로 부터 받았다.[[https://www.news1.kr/articles/?5032153|자녀 550명 둔 40대 남성…참다못한 정부 "정자기증 안 멈추면 1.5억 벌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