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인교(농구) (문단 편집) == 지도자/해설자 경력 == 은퇴 후, 여자농구팀 [[부천 하나원큐|부천 신세계 쿨캣]]의 [[코치(스포츠)|코치]]로 부임했다가 [[2006년]] [[감독 대행]]이 된 후, [[2007년]] 정식 감독으로 승격했다. [[김정은(농구선수)|김정은]]을 길러 내며 신세계를 4강권에 안착시켰지만, 우승 도전을 위해 야심차게 영입한 [[김계령(농구)|김계령]] 카드가 실패하고,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레알 신한]]의 기세에 눌려 챔피언 결정전에는 진출하지 못하면서 [[세대교체]] 타이밍을 놓쳤다. 결국 2011-2012 시즌을 끝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되었으며, 신세계 쿨캣도 그 시즌을 끝으로 해체 직전까지 몰렸다가 현재의 [[부천 하나원큐|부천 KEB하나은행]]으로 재창단했다. 2012-2013 시즌부터 [[SBS Sports]]에서 여자프로농구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4월 30일, [[임달식]] 감독이 사임하자 [[임달식]]의 후임으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감독에 부임했다. 하지만 지도자로서는 그다지 평이 좋지 않다. 이미 2007년 [[부천 하나원큐|부천 신세계 쿨캣]]에 처음 감독으로 부임하였을 때도 2007 겨울리그 빼고는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한데다 경기 운용면에서도 부실한 점이 많았었다. 이는 새로 둥지를 튼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에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신한은행이 2014-15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아산 우리은행 위비|춘천 우리은행 한새]]의 대항마로 떠올랐지만, 1위 싸움은 고사하고 우리은행에 압도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모자라 2015년 2월 기준으로 [[청주 KB 스타즈]]에게조차 2위를 빼앗길 위기에 놓이자 [[임달식]] 전 감독을 그리워하는 팬들까지 생겨나고 있다. 무엇보다 플레이오프 때 너무 안 좋았다. 신세계 감독 재임 시절에 '''8전 8패'''. 그럼에도 어찌저찌해서 정규리그 2위는 했지만, 리그 막판인 [[부산 BNK 썸|KDB]]전에서 고의적으로 대놓고 주전을 빼는 운영으로 역전패를 당하면서 [[프로농구 승부조작 사건|승부조작]]으로 망가진 남자농구의 사례를 보고도 정신 못 차렸다는 이유로 팬들~~과 토토쟁이들~~에게 분노를 사고 있다. ~~그리고 이 경기 다음 날 [[수원 현대건설/2014-15 시즌#s-3.6|더한 막장 행각]][* 그나마 신한은 순위가 확정된 마당+봄농구 맞상대가 아닌 팀과의 경기+구리 원정 경기라서 이런 거지만, 여긴 순위도 미정+봄배구 맞상대인 팀+수원 홈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딴 경기를 했다.]을 보인 [[양철호|모 여배감독]]과 같이 야무지게 까였다.~~ ~~근데 이 분은 다음 시즌 올스타전에서 팬 투표로 브라운팀 감독을 했다.~~ 그리고 [[청주 KB 스타즈|KB 스타즈]]와의 [[플레이오프]]에서 '''0승 2패'''로 [[스윕]]당해 결국 챔결에 올라가지 못하면서 플레이오프 무승 10패라는 굴욕이 추가되었다. 15-16 시즌에도 부진은 여전했는데, 특히 2016년 1월 8일 [[부천 하나원큐|부천 KEB하나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신한은행 역사상 첫 5연패를 달성했다.[* 현대에서 신한으로 바뀐 이후 처음 기록이지만, 꼴찌로 시즌을 마친 2005 겨울리그도 최다 연패가 4연패에 불과했는데, 그 기록을 깨 버렸다. 하지만 17-18 시즌에 7연패를 하며 기록이 또 깨졌다.] 그 경기로부터 이틀 뒤에 열린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에게도 패하면서 6연패로 다시 기록 달성. 아주 [[흑역사]]를 실시간으로 쓰고 있다. 새해 첫날부터 대첩[* 3쿼터 12점차 리드 4쿼터에 다 까먹고 연장전 역전패.]을 벌이더니 이틀만에 다시 대첩[* 단 9초만에 57:56이 57:59로 대역전패. 상대인 KB가 5초 바이얼레이션에 걸려 시간만 다 쓰거나 자유투만 제대로 넣어도 이길 경기였다. 하지만 자유투 2개 몽땅 놓치고 리바운드까지 뺐겼다,]. 그리고 1주일만에 또 대첩을 시전[* 2쿼터까지 14점에 그쳤고(42실점) 최대 32점차까지 점수차가 벌어졌고 15-16시즌 최다 점수차인 '''28점차'''(49:77)로 패했는데, 전 기록은 상대팀인 삼성생명이 우리은행에 기록한 27점.]하며 안 그래도 이전 시즌들에도 정인교 감독에 대한 [[평판]]이 그닥 좋은 편이 못 됐는데, 지난 시즌들보다 성적이 나아지기는커녕 도리어 더 부진해지자 급기야는 정인교 감독을 성토하는 신한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임달식]]의 복귀가 절실합니다!~~ [[현재]]는 그의 [[사퇴]] 혹은 [[경질]]을 거론하는 팬들이 많아져 신한 팬들에게 거의 신뢰를 잃어 '''"무능교"''', '''"돌인교"''' 등이라 불리며 '''[[금지어]]'''로 전락했다. 여기에 최근엔 여자배구에 그와 필적하는 [[이성희(배구)|모 쓰레기 감독]]과 함께 감독도 아닌 수준으로 세트로 까이고 있다. 그나마 금지틀이 안 걸리고 [[이충희]]로 비유되는 게 다행인 것은 '''경기력만 문제'''인 것이란 거다. [[혹사]] 혐의나 핑계로 선수를 대놓고 [[디스(비판)|디스]]하는 짓거리는 안 하기 때문. ~~그러니까 [[이성희(배구)|돌성희]]보단 [[양반]]이란 얘기다.~~ 결국 [[2016년]] [[1월 12일]],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물러나고 말았다. 잔여 경기는 [[전형수]]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치르게 되었다. 시즌이 끝나고 새로 임명된 이는 [[신기성]]. 세월이 흘러 2019년 11월 4일, [[숭의여자고등학교]] 농구부 코치를 맡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21년]] [[2020 도쿄 올림픽]] 이후 [[전주원]] 전 [[대한민국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후임 감독 선임 공모에 [[양지희]] 전 [[부산 BNK 썸]] 코치와 한 조로 지원하였으나, [[정선민]] 전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코치와 [[최윤아]] 전 [[부산 BNK 썸]] 수석코치[* 감독 [[정선민]] - 코치 [[최윤아]]] 조에 밀려 선임되지는 못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