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의화 (문단 편집) === 퇴임 이후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20대 총선]] 공천이 끝난 뒤 친정인 새누리당의 공천 논란에 대해 [[사화]]에 빗대어 악랄한 사천(私薦)이자, 비민주적인 정치 숙청이라고 강력히 비판하며 [[새누리당]]에 복당하지 않을 것임을 [[http://www.hankookilbo.com/m/v.aspx?id=16243d2259994168880a9c5767b985e5&|시사했다.]] 비박 의원으로서 공천을 주도한 [[친박]]계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총선이 끝난 뒤 이전 의장들처럼 정계를 은퇴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 행보를 할 것으로 예측된다. 의장 임기 수행 후 새누리당으로 복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스스로 자신의 당적과 관련해서 "현행법상 국회의장 임기가 끝나면 (별도 의사 표현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입당이 된다"며 "새누리당에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없고 자동으로 가게 되는 것"이라고 했고, 다만 "탈당할지, 계속 있을지는 고민하겠다. 공천 때부터 아름답지 못한 모습을 보면서, 20년 인생을 투자하고 지분 있는 곳이지만…"이라고 발언했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6051901188#Redyho|#]],[[http://m.nocutnews.co.kr/news/4598851|#]],[[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0518150800054&mobile|#]] 그 말대로 자동 복당 되었고, [[https://jmagazine.joins.com/monthly/view/312430|#]] 이후 무소속으로 소개되는 것을 보면 어느 시점에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5월 26일 싱크탱크인 "새한국의 비전"을 출범시켰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대선 준비용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본인이 [[새누리당]]에 복당하지 않겠다고 밝혀 앞으로는 여권이 아닌 야권이나 독자 노선을 걸을 가능성이 높다. 7월 16일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본인 세력이 약하다는 점을 들어 대권 출마를 하지 않고, [[반기문]]과 새누리당 비박계 영입을 통해서 정계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알려졌다. [[반기문]]의 선대위원장이 되겠다고 발언을 했다고 알려졌으나, 본인은 부인하였다. 현재 [[이재오]], [[손학규]], [[정운찬]] 등의 제3지대론 당사자 중 하나로 언급되고 있다. 2017년 1월 11일, [[이명박]][[친이|계]] 정당인 [[늘푸른한국당]] 창당식에 찾아와서 [[이재오]], [[최병국(1942)|최병국]], [[정운찬]]에게 반갑게 인사하고 축사를 낭독했다. 의장 퇴임 후 20년 전 자리인 봉생의료원장으로 복귀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 바깥에서 중도성향 후보였던 [[안철수]]-[[유승민]] 후보의 단일화를 우회적으로 추진하기도 했고, [[2018년]] 들어서는 [[바른미래당]]이 출범하자 바른미래당의 [[부산광역시장]]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실제로 [[하태경]] 의원이 당 지지율이 오르면 영입할 수 있다며 열심히 홍보했지만 당 지지율이 좋게 나타나는 편은 아니다. 정의화 본인도 큰 의지는 없었던 듯하다. 당적은 무소속이지만 성향은 현재의 [[자유한국당]]이 아닌 [[바른미래당]]에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퇴임 이후에 대한민국 국회의장 최초로 국회의장 기념관을 건립하였으며 위치는 자신의 옛 지역구였던 부산 동구 초량동에 위치하고 있다. 2018 6.13 지방선거 이후 자유한국당의 비대위원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나 본인은 고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애초에 [[김영삼]]에 의해 영입되었고, [[친이]]계로 분류되는데다, [[자유한국당]]의 주축인 [[친박]]과는 앞에 언급된 국회운영과 관련해서 많은 갈등을 겪은 정의화가 [[자유한국당]]에 입당할 가능성이 낮다. 오히려 [[바른미래당]] 출신 정치인과 돈독한 관계이다. 심지어 정의화는 정계에 다시 진출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2020년]]을 기점으로 정의화는 [[국민의힘]]으로 복당하면서 [[국민의힘]] 상임고문직을 위촉받았고,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부산광역시장]] 후보로 [[박형준]]을 지지하면서 그의 선거캠프에서 명예 선거대책위원장을 담당하기로 하였다. 2021년 7월, [[최재형]] 전 원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하자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공화국으로서 이제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야 하는 상황이다. 거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 최재형 감사원장"이라며 "최 전 원장이 입당하면 당 상임고문으로서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9월 14일 최재형 캠프 해체 이후 [[최재형]] 후보의 공동 선대위원장직을 사퇴했다. 그러나 9월 23일 [[최재형]]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까지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이유로는 [[최재형]] 후보의 [[상속세]] 폐지, [[낙태]] 불법화 정책 및 [[가덕도신공항]] 재검토 공약에 대해 매우 실망했기 때문이라고 한다.[[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923000970|#]] [[친이]]계 중진답게, 2022년 1월 24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기 위한 전직 국회의원들의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1/24/2022012400084.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