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유정(소설가) (문단 편집) == 논란 == 2021년 5월 [[유퀴즈]]에 출연해 <7년의 밤> 모티브가 된 [[광주 초등생 공기총 살인 사건]]을 언급하면서 실제 사건 당시 CCTV 영상을 모자이크 없이 사용하고, 가해자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다. 해당 사건은 상습 음주운전자가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된 상태에서 또다시 음주운전, 아이를 치고 병원에 데려갔다가, 본인의 음주운전이 탄로날까봐 멀쩡한 아이를 공기총으로 '''6발이나 난사하여''' 쏴서 죽인 사건이다. 재판부도 이미 음주운전 경력으로 면허취소가 된 상황에서 한 번 더 적발이 된다면 운전면허 취득이 어려울 것 같아 범행을 저질렀다는 엽기적인 동기에 공기총으로 멀쩡한 아이를 6발이나 맞혀 죽인 점에서 잔혹성 또한 높다고 보아 검사 구형은 사형, 선고는 무기징역으로 내려진, 흉악범죄 사건이다. 유퀴즈 제작진은 방송 중 피해아동을 모자이크 처리 전혀 없이 그대로 방송에 내보냈으며 정유정 작가는 가해자는 성실한 가장이었다, 영세 인테리어 업자였던 가해자가 생계를 위해 운전을 해야만했다는 말까지 덧붙이는데, 실제로는 살인마는 아이를 칠 당시 내연녀를 만나러 가던 길이었고 생계와는 전혀 관련이 없었다. 또한 정유정 작가는 사건 당사자들과 가까운 동네에 살았는데, 가해자가 이해가 가지 않아 직접 주변 인물들을 취재하고 다녔다고 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들은 부정확한 정보를 사실확인도 없이 방송에서 그대로 얘기하였다. 그 중에는 피해아동의 부모가 매우 엄격했다는 경비원의 진술도 있는데 설사 부모가 실제로 엄했다고 한들 살인사건에는 어떠한 영향도 없는 것이 분명한데도 해당 방송의 편집 역시 살인사건에 다른 여지가 있는것처럼 보여지게 함으로써 피해자 유족에게 2차 가해를 저질러버렸다. 해당 사건에 대한 정유정 작가의 발언 또한 가관이다. "어떤게 진실인지는 몰라요, 근데 저는 이제 그 이야기를 듣고남들은 이해할 수 없는 어떤 사건 이면에는 드러나지 않은 진실이 있다. 이걸 독자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는 발언을 하는 등 마치 실제 살인사건에 드러나지 않은 진실이 있는 것처럼 말했다.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따왔다면서 [[2차 가해|가해자 중심의 사고를 하고 피해자에 대한 배려는 없는]] 작가의 모습에 논란이 일었으며 시청자위원회에서도 지적을 당해 이후 tvN은 VOD와 OTT 서비스에 해당 장면을 지우고 영상을 재편집해 서비스했다. 다만 정유정 작가 본인과 유퀴즈 제작진의 별다른 사과는 없었다.[[https://news.nate.com/view/20210529n04018|#'유퀴즈', 정유정 작가 발언 뒤늦게 편집 왜? "실제 사건 피해자 언급은 경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