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연주(언론인) (문단 편집) ===== 반론: 역대 사장 중 더빙 편성을 제일 많이 한 사장 ===== 그 이전 [[MBC|지상파]] [[SBS|방송사]] 사장들이나 심지어 정연주 이전 전임 KBS 사장들도 최신 외화를 방영하지 않았으며 최신 외화를 방영한다는 것도 꿈꾸기도 어려웠으나 정연주 사장은 이 불가능한 것을 해냈다.[* 그나마 정연주 사장 이전에 방영된 외화 중에서 그나마 빨리 방영한것이 [[MBC]]에서 방영했던 [[CSI : Crime Scene Investigation|CSI 라스베가스]]와 [[CSI : Miami|CSI 마이애미]]하고 [[SBS]]에서 방영했던 [[배트맨(1989년 영화)|배트맨 1]]과 [[매트릭스(영화)|매트릭스 1]] 정도 밖에 없었다.] 임기 첫해(2003년)부터 취임 5개월만에 동년 추석에 개봉한지 2년도 채 안 된 [[뉴라인 시네마]]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반지의 제왕 1: 반지의 원정대]]가 방영되었으며 이후 11월에는 당시 최신작 [[홍콩 영화]] [[무간도]]가 방영되었다. '''국내 개봉 기준 9개월, 홍콩 본국 개봉 기준 11개월. 즉 1년도 안 된 최신작'''을 방영한 것이다. 인기가 좋았는지 2년(2004~2005년)을 거쳐 [[무간도 II: 혼돈의 시대|무간도 2]]~[[무간도 III: 종극무간|3편]]까지 연이어 방영되었고 급기야 무간도 제작진이 제작한 일본 레이싱 만화 원작 영화 [[이니셜 D]]까지 방영했다. 이외에 다음 해(2004년) 명절과 연말에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영화 [[스파이더맨(영화)|스파이더맨 1편]]와 [[레지던트 이블(영화)|레지던트 이블 1편]] 등이 방영되었으며 2005년에 토요명화 방영이 중단되고 방영 재개되기 전에 특선영화 11개(대표적으로 [[블랙 호크 다운]]과 [[맨 인 블랙 2]])[* 정확히는 [[지옥의 묵시록]]까지 포함하면 총 12편이 방영되었다. 이때는 150분 분량의 일반판이 아닌 2001년에 나온 200분 분량의 감독판(리덕스)이 방영되었다. 다만 이미 한참 전인 1990년에 일반판이 방영된 적이 있었으며 감독판도 이미 설 특선으로 방영되기 반년 전인 2004년 7월 10일에 이미 방영되었기 때문에 논외. 일반판이 아닌 감독판이었던 만큼 당연히 재더빙되어 방영되었다.]가 방영되었으며 2006년 추석 연휴와 다음 해(2007년) 설날 연휴에 거쳐 [[스타워즈 시리즈]]([[스타워즈 3|에피소드 3]] 제외)가 방영되었으며 특히 [[스타워즈 2|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은 지상파 방송국 중에서 제일 먼저 더빙 방영했다. 그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해외 영화는 거의 대부분 [[미국 영화|미국]], [[중국 영화|중국]], [[홍콩 영화]] 위주였는데[* 물론 그 이전 사장들 임기 때도 [[007 시리즈]], [[그랑블루]], [[라스트 콘서트]], [[레옹]], [[시네마 천국]] 같은 미국/중국/홍콩 외의 해외 영화도 방영하기는 했으나 이외에는 아주 드물었다.] 정연주 임기 이후부터는 국적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방영했으며 특히 유럽 영화 편성이 많이 늘어나 외화 편성을 완전 뒤바꾸었다. [[KBS 해외걸작드라마|외화시리즈]]도 2003년에 당시 [[KBS 해외걸작드라마|토요 외화시리즈]] [[투명인간(드라마)|투명인간]] 후속으로 [[탐정 몽크]]가 방영되었는데 당시 미국 본국 방영 1년도 안 된 '''11개월'''만에 방영 한것이다. 이는 [[CSI 라스베가스|CSI 라스베가스 시즌 1]]의 14개월 보다도 빠르며 [[X파일]]을 포함한 이전 외화시리즈들은 거의 몇 년이 지나서 하거나 아무리 빨라도 1년 조금 넘어서 방영되는 게 대부분였는데 탐정 몽크는 '''거의 지상파에서 최초로 1년 이내에 방영 한 것이다.''' 반응도 좋았는지 시즌 2도 연속 방영되었으나 어떻게 된 일인지 9화까지만 하고 조기종영되었다가 다음 해(2004년)에 미방영 7편 에피소드가 모두 무사히 방영하였다.[* 그 전에 2004년 1월 부터 방영하고 있었던 나노인간 제이크(원제 Jake 2.0)가 당시 제작사이있던 미국 UPN 방송사에서 방영 도중 갑작스럽게 제작 중단으로 인해 편성 공백이 생기면서 무사히 방영되었다. [[KBS]]의 [[옴부즈맨 프로그램]] [[TV비평 시청자데스크]]에서도 나노인간 제이크가 왜 갑작스럽게 중단 되었는지 잠깐 언급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전체 시즌 8 중에서 시즌 3까지만 하고 조기종영하였다. 이후 방영되는 외화시리즈들는 거의 본국에서 방영한지 1년 이내가 되는 시리즈들로 방영하기 시작한다. 대표적으로 다음 해(2004년) [[크리스마스]]에 배우 [[김윤진]]이 처음으로 [[미국 드라마]]에 출연한 미국 [[ABC(미국)|ABC]] 드라마 [[LOST(드라마)|로스트]]가 방영했는데 당시 로스트는 미국 본국 기준 전체 25화 중 본국에서 절반도 방영하지 않는 11화까지 방영한 상태에 수입 방영했으며 다음 해(2005년) 여름에는 공사창립특선으로 일요일 심야에 방영한 영국 [[BBC]] 드라마 [[닥터후]]는 첫 방영 할때 영국 본국에서 전체 13화 중 11화까지 방영했으며 로스트처럼 본국에서 한참 방영할 때 수입 방영 한것이다. 이후 예상보다 큰 인기를 얻자 후속 시즌이 계속 방영되는 동시에 [[닥터후]] 방영 직후부터 지금 현재도 [[영국 드라마]](특히 영국 [[BBC]] 드라마들)가 매년 마다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으며 [[KBS 해외걸작드라마|일요일 심야 시리즈]]를 고정 편성을 결정하여 [[위기의 주부들]], [[그레이 아나토미]] 등 인기작이 한동안 방영되었다. 그리고 이전까지만 해도 주로 [[미국 드라마]]가 많이 편성했던 외화시리즈가 점차 [[영국 드라마]] 위주로 바뀌기 시작한다. 그리고 TV 방영판 해외 애니메이션은 많이 줄어진 반면 해외 극장용 애니메이션는 임기 동안 총 17개[* 2003년 5월에 방영한 [[치킨 런]]부터 2008년 5월에 방영된 [[헷지]]까지. 해외 애니메이션 방영작은 [[한국방송공사/프로그램#s-1.4.4|해당 항목 참고.]]]로 많이 방영되었다. TV 방영까지는 안했으나 극장으로 상영되었던 [[원피스(애니메이션)|원피스]] 극장판 7기: 기계태엽성의 메카 거병까지 포함하면 극장용 해외 애니메이션 총 18개를 수입했다. 전임 사장 [[박권상]] 취임 후 방영된 해외 극장용 애니메이션는 1998년 6월 5일 환경의 날에 특선으로 방영된 [[마더 최후의 소녀 이브]]와 1999년 2월 14일 설특선으로 방영된 공룡 타임머신을 타다[* 원제는 We're Back! A Dinosaur's Story. 1993년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2001년 10월 3일 [[개천절]](당시 추석 연휴와 겹침)에 방영한 [[20세기 폭스]] 애니메이션 [[아나스타샤(애니메이션)|아나스타샤]](재더빙)를 제외하면 사실상 없었는데 정연주가 취임한 후 동년 5월에 방영한 [[치킨 런]](재더빙) 방영 시작으로 KBS에서 다시 극장용 해외 애니메이션이 다시 늘어나기 시작했다. 다만 대부분 재더빙 위주작들이 많았으며 재더빙을 제외한 순수 방영작으로 보면 총 8개가 방영되었고 원피스 극장판 7기: 기계태엽성의 메카 거병까지 포함하면 극장용 해외 애니메이션 총 9개를 수입했다. 특히 원피스 극장판은 KBS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일본 TV 애니메이션의 극장판을 더빙하여 극장에 상영하기도 했다.'''[* 하지만 나몰라 패밀리([[김경욱(코미디언)|김경욱]], [[김재우(코미디언)|김재우]], [[김태완]])가 악역 3인방을 더빙하면서 반 [[연예인 더빙]]작이 되었다. 나중에 투니버스에서 재방영했을 때 전문 성우로 바꿨지만.] 이후 해외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후임 [[이병순]] 때 방영한 아쥐르와 아스마르(재더빙)[* 원제는 Azur Et Asmar. 2006년 제작된 프랑스,스폐인,벨기에,이탈리아 4개국 합작 애니메이션. 이 작품을 끝으로 현재 KBS를 포함한 지상파에서 해외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지 않고 있다.]을 끝으로 현재는 방영되지 않고 있다. 결국 정연주는 역대 KBS 사장에서뿐만 아니라 지상파 방송의 역대 사장 중에서 최신작 및 인기작을 많이 방영했으며 2005년 [[토요명화]]를 중단할 때 다른 사장들 같았으면 그냥 무시하거나 자사 성우들을 버린 자식으로 취급하여 완전 방치할 수도 있었을 부분에서 최소한 타협점을 도출하는 등 짧게는 [[소피 마르소]] 주연의 [[프랑스 영화]] 안소니 짐머가 방영했던 2007년 9월까지 길게는 2008년 4월(봄개편 이전) 이전까지는 인기작 및 최신작을 최대한 많이 방영해주는 노력을 하긴 했다. [[이병순|이후]] [[김인규|후임]] [[길환영|부역]][[조대현(언론인)|사장]][[고대영|들]]과 [[양승동|이후 사장]][[김의철|들]]이 성우들 뿐만 아니라 현재 KBS 전체를 위태롭게 하는 연이은 삽질들을 계속 내고 있어서 [[다시 보니 선녀 같다|도리어 재평가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